100억을 상속하면45억이 증여세.

이병철 -> 이건희는.. 에버랜드
이건희 -> 이재용은 삼성물산, 정유라말, 최순실, 국민연금

그래서 법조인이 무서운거여요..
기를쓰고 하려는 이유가 그거죠..

한세대 건너뛰면 세금이 줄죠 할배에서 바로 손주로가면
아들에 물릴세금이 사라짐
from SLRoid

법을 잘만 굴리면
상속 is 뭔들

상속과 증여를 제대로 모르시는거 같아요.
상속은 죽어서 개시되어 다음세대로 넘어가는거고
증여는 살아서 줄때, 남들끼리 줄때도 성립되는 거에유...
같은 금액 단순비교면 상속세가 적죠. 면세범위가 커서

재벌들 돈만드는거 보니까
현대차 같은 경우 자본금 60억 들여서 현대 모비스 만들어서
주식상장하니까 한달있다가 1조원이 되더군요
그거 60억 증여하면 1조원되는거죠

이건희는 아직 안죽었구요...
그러니 유산 받은거도 아니라 상속세 왜 안내냐고 할일도 없는데요
상속 받으면 알아서 상속세 다 낼거고 이제와서 회피하지도 못합니다

여러가지 편법으로 증여

자식한테 집사줄때 5억줘서 집사면 기본공제5천만원제외한 4억5천에 대한 10% 4,500만원물지만 , 전세 4억5천끼고 5천만원만 주면 증여세 1원도 안물고 집사주게 됩니다. 몇년있다가 전세 내보네주고 자식들어가 살면됨....돈많이 먹는 세무사,법무사가 돈값을 합니다..

사망후에 받는걸 상속이라고하고
살아있을때 받는걸 증여라고합니다.
이회장은 아직 생존해있으므로 재용한데 주는 재산은 증여에해당함.
상속세보다 증여세가 훨씬 세금이쎕니다.

하림이 자회사인 올폼을 아들에게 물려주고 주식 200억 증여해줌
그리고 세금 낸 다음에 상장으로 바꾸고 하림의 이익율이 좋은 모든 것을 올폼에 맡김.
그결과 하림은 껍데기만 남고 올폼이 주체가 됨. 주식은 몇천억으로 순식간에 오름.
근데도 상속세는 몇십억만 내고 끝. 이런식으로 탈세합니다.
참고로 하림은 자체 수의약물 업체도 있어서 서로 90%돌려먹는중.
이런식으로 탈세하는거쥬.

그돈으로 비상장 기업경영권 인수해서 일감몰아줘서 크면 그걸로 또 회사삼키고..
근데 법대로 상속세 내다간 모든 기업이 공기업화되죠.. 국세청이 국민연금 제끼고 대주주될테니...
해외투자자가 주식상속하면 그거 다 찾아서 물린건가하는것도 의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