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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똘똘이.JPG
지금은 비가 내린 직후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똘똘이도 바람 쐬며 누워있네요 ㄷㄷㄷㄷ
오늘 똘똘이 똥을 5번 치웠습니다 -ㅅ-;;;
1일 3똥은 기본, 많으면 5똥까지..ㅠㅠ
숨만 쉬어도 똥으로 바뀌나봅니다..
오늘은 진드기 제거약 사다가 똘똘이 몸 구석구석 발라주고..
진드기 혹시나 붙어있는지 싶어서 털 골라주고...
일이 많은 하루였네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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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활기차네요ㅎ
날이 시원해서 활기찬 눈빛으로 있네요 ㅎ
아.. 어제 그녀석이군요.... 비오는날 비구경하던 그녀석
넵... ㅎㅎㅎㅎ
사람보다 상전이네유 ㄷㄷㄷ
털 골라주다가 제 팔이 온통 침범벅이 되어서 ㅠㅠㅠㅠ
잘 생겼네요. 주윤발 닮았.................ㄷㄷ
주윤발.... ㄷㄷㄷ 의문의 1패 ㅠㅠ
남의집에 막 아무나 들어오는거 아니면 목 줄 좀 더 풀어주셔도 될거 같은데용^^
어제 너무 짧게 묶어두셨던데 ㅎㅎ
남의 집에 아무나 막 들어오는 동네입니다 ㄷㄷㄷㄷ
집앞 땅 양보 했는데 주차 악덕같이 하는 동네 주민글 올린 자게이 아니죠?
그 자게이 맞습니다.
그럼 똘똘이 목줄을 길게 풀어야겠네용 ㄷ ㄷ ㄷ
보통 마을 어르신들이 집에 놀러오시는데.. 어르신 조금만 물려도 ㄷㄷㄷㄷㄷ
상상하기 무섭네여 ㄷㄷㄷㄷ
무단침입!
진짜 개에 붙은 진드기 겁나게 징그럽...
밟아서 문질러도 잘 안터지고 겁나게 질기고...
맞아요... ㄷㄷㄷㄷ 예전에 진드기가 달라붙어서 집게로 힘껏 잡아당기니까 겨우 빠지더군요ㄷㄷㄷ
음..? 저번에 그 세상 다 산 표정의 그 개아닌가요???
그 개 맞아요 ㄷㄷㄷㄷ ^^
울집 강쥐는 항상 같은표정인데...
저번에 그 사진올렸던 그 강쥐요 ㅋㅋㅋㅋ
네네 기억해요! 귀여운 강쥐 ~ ㅎㅎㅎㅎ
어제 집에와서 이름 불러주니 저렇게 귀 눕히고 눈은 게슴츠레 ㅋㅋㅋㅋ
그래서 똥개인가요???
그럼.......똥 마이 싸는 저는 똥돼지인가요???
ㅡ.ㅡ;;;
똥 많이 싸서 똥개에요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그럼....저는요???
크~윽~~~~!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