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점잖은 60대 할머니 ...
오늘 안경 찾으면서 같이 성서공부 어쩌구 하시길래 ... 저는 성당 다닙니다. 단호하게 말함..
성서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지 않아요? 묻길래...네..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주위에 여호와의 증인 신도랑 얘기해본적 있으세요? 아니요.. 친한 친구랑도 종교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일년에 3번 성서 공부하는데 같이 한번.... 아닙니다. 성당나가는 것도 벅차서 ... 안경 잘 쓰세요...
그러니까..
네 5만원짜리 안경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길래 3만원짜리도 감사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말이 점점 길러질 찰라 전화가 와서 급 나가심...
전화는 전남 부안에서 야광문 만들었는데 사라는 전화였음 ㄷㄷㄷ
쩝...
각자 자기 종교만 열심히 하는걸로... 남의 종교는 인정하고 건들지 않는걸로...ㄷㄷㄷ
한국의 개신교와 다른점이 없네요
제가 손님하고 종교 얘길 나눌 필요가 전혀 없지요 ㅎㅎㅎ
ㅋㅋㅋ 야광문~~ ㄷ ㄷ ㄷ
야광문이 절 살림 ㄷㄷㄷ
야관문...
야관문 ,,,, ㄷㄷㄷ
여호와증인에 속한 택배회사직원을 알았는데 정말 착하고 좋더군요..종교이야기 꺼내지도 않음...이야기중에 나왔는데 본인꺼는 남들이 안좋아한다고해서 일부러 알리지도 않는다고..ㄷㄷ
저도 나쁜 생각은 안합니다. 종교가 있다고 하는데 자꾸 들이대니 그게 좀 귀찮았을 뿐...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저는 저대로 ^^
그사람만 그랬나봐요...ㅋㅋㅋ 나머지는 그냥..아주 욕나옴 원래싫어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전직장에도 여증인들 두명있었는데 일은 참 열심히들 하더군요
굳이 자신의 종교도 알리지 않고
이 분은 왜 그러셨을까요? 제게 ㅜㅜ 매장에 성모상이랑 십자가도 있는데 ㅜㅜ
그래서 그때 일부러 사장이 여증인들로 직원들 들이고 그랬었어요
조용히 할일하고 술도 안마시니까 오히려 좋다고...
그런면도 있군요 ...
부안은 전북이요
죄송합니다... 듣는둥 마는둥 해서 ...
제가 보기엔 기독교 보다는 나은 종교 같던데요. 저는 종교의 교리고 뭐고 사건 사고를 봅니다만..
기독교개 제일 심각하죠..
종교란 자기가 믿는 것 중심이라 ... 뭐가 더 낫고 덜 낫고 보다 그중 일부(?)의 뻘짓이 좀 ㄷㄷㄷ
여호와의 증인도 기독교계죠.....
한때 이단이라 막 그러지 않았나요? 제 기억엔 그런거 같은데...
이단이야 내부에서 하는 말이고, 기독교계가 통일된 교단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카톨릭이야 누가 이단이다 아니다 정해줄 사람이라도 있지만, 개신교쪽은 그런 것도 없다고 봐야죠. 무슨 회의니 하는 게 있어도 어차피 임의단체고.....외부에서 보기에는 여호와의 증인은 누가 봐도 기독교계죠.
개신교가 특별히 저러죠.
개신교가 없어져야 저런 폐단이 사라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호와의 증인도 개신교입니다.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ㄷㄷ
뭐 그정도 대화는 나눌수도 있죠.
상대가 기피하는 눈치가 보이면 접어야죠... 제 생각 입니다.
그나마 여호와의증인이 양반임
남한테 피해 안주는건 개독보다 나음
사실 전 뭐가 다른지도 몰라요... 일반 개신교랑 여호와의 증인이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