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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원..
이기적인년
맘충이 또...
여기저기 이곳저곳
많기도 하구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사람들은 맘충이라고 불러도 마땅하디ㅡ진짜. 아 열불나ㅡㅡ
ㅆㅂ..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제발...
미친 이게 진짜 실화???
원장님이 그러시면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고 육아카페 이런데 올리수도 있으니 다 이야기 햌ㅅ으면
보육교사를 동등한 객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애를 보살피는 아래것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한 나올 수 없는 행동이네요.
~충충거리는거 되게 싫어하긴하는데
괜한 말이 생겨난게 아니라는생각이...
미ㅊ년이네요 이기적임의 끝판왕들
진짜 이기적인 엄마네요. 욕 나오네요.
하.. 다 어울려 사는 건데 왜 저런데냐?
대한민국에 전역적으로 생각하는 현상입니다.
내가 돈내기 때문에 '갑'. 돈받는 사람은 '을'이니 내 맘대로 할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어디든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사람이 너무 많죠.
정신 나간...
제동생도 보육교사인데..(놀이학교)
거기 엄마들은 정성정성을..
결혼한다하니 축하한다며
축이금대신 신행가서 맛난거 사먹으라고
달러로 바꺼서 주신 엄마들도..있고
그런데 참나..신행가지말라니..
뭐여 이 바보같은 갑질은..
저런말 하고 나면,
어린이집 교사가 빡쳐서 믿을 수 없는 교사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은 생각 못하나보죠?
세상엔 정말 지능지수 모자란 인간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갑지랄
저 일 다닐때 생각나네요
옆반 쌤이 임신 초긴데 유산기가 있어서 병원에 입원해있었어요
그런데 그반(만1세 즉 3세반)어머니가 전화해서
선생님 애안보실거냐고 책임감없다고 난리 난리를 피셔서 중간에 돌아오셨던기억이있네오
쌤은 결국 그만 두셨지만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 멘붕이었어요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클지 걱정이 됩니다.
회사에서 여름휴가 미루게하면 지네 부모까지 끌고와서 따질 인간들이 저렇게 남한텐 인색하더군요. 이기적이고 찌질한거죠. 역지사지 수업을 필수교육과정으로 만들어야됨
자기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애써주시는 선생님에게 단 며칠 정도의 휴가도 못준대요?
주작이길 빈다 진심...
실화라면 저딴년과 같은 하늘 같은공기 마시고 있는거잖아..
아 진심 싫다...
단톡방에 "XX 어머님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신혼여행을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죄송하지만 그건 안되겠습니다. 신혼여행기간중에는 다른 대체선생님을 모셔서 잘 돌보게 하겠습니다." 라고 올리면 저 애 엄마는 매장당하는거 확정.
어이가 없네 그지맘충들..
주작일거라 생각하는게
대부분 애엄마들.. 싫은 소리 했다가 자기애 밉보일까봐 왠만해선 진짜 해야할 말도 주워삼키거나 돌리고 돌려서 얘기하는데....
어지간한 멘탈론 저런 소리 할 수 없을걸요?;;
참 썅ㄴ 일세
애를 왜 남의 손에 맡길까 저런년들은 그냥 지가 끼고 살지
저런 어마어마한 썅년이 진짜 있나...저는 우리 아이둘 어린이집 선생님 아침,오후로 뵐때마다 90도로 인사하고 잘부탁드린다고 별일 없었는지 늘 안부 여쭈고 엄청 조심하고 예의갖추게되던데...내자식들 예뻐해주십사 잘보이고싶은맘이 안드나 정녕..
이런건 보면 볼수록 지능 문제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게...진짜 유치원교사가 빡쳐서 나쁜 맘 먹으면 어쩔려고 저러는건지 ㅋ 자기가 진짜 '갑'이라고 생각하나? ㅎㅎ
우리나라 갑질 문화를 없앨라면 근로기준법 처벌 강화하고 소비자 갑질이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면 소비자도 강하게 처벌해야함!!!
어린이집 교사도 일정이 있는고 부족한 부분을 문제없이 다 채울수있는데 갑질쩌내........
저런 진상맘한테 크는 아이가 저런거 배울까 두렵네요
니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한거야~!!!
자기새끼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ㄴ
이거 뒷글도 얼마전에 올라왔던데..
다시 또 연락왔다더라구요.
미루라고ㅡㅡ
교사가 얘한테 해꼬지 할까봐 선물 사는게 부담이라는 글을 예전에 봤었는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얘엄마가 생각이 많이 모자란 듯..
욕나오네요.. 미친거죠 진짜
요즘 왜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냐....
비슷한 엄마를 현실에서 학부모 감담회때 만났네요...
저희 아이 다니는 원은 방학이 없는대신에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일주일씩 쉬세요...
쉬는반 선생님 대신해서 대체교사가 아이들 돌봐주시구요...
그렇게 일주일 쉬시면서 너무나 죄송해 하시는데 제가 다 미안할정도였어요...
원장샘이 그 기간동안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여러번 양해를 구하셨어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 고개 끄덕이며 쉬셔야죠 하는 분위기 였는데...
근데 바로 손들고 어떤 엄마가
"아이들 불안하게 구지 꼭 그렇게 교사 휴식 기간을 가져야 하나요?"
"대체 교사랑 아이들이 적응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그런게 걱정되면 집에서 직접 캐어 하던지 하지 왜 보내나 싶었음)
라고 넘나 당당하게 말해서
진심 저 여자 뭔가 했네요 ㅡㅡ;;; 와 현실에서 저런 엄마를 보다니...
원장샘이 당황 하셨지만...
(그때 그자리에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ㅡㅡ;;;)
선생님도 휴식기간이 있어야 충전해서 아이들에게 더 사랑도 주고
하실수 있다고 이해해 주실수 있죠~ 하면서 웃으면서 잘 넘기셨는데...
무슨 생각을 하면 저런말을 할수 있지 싶더라구요...
저러면 지 애를 더 잘 봐줄 마음이 생길까?
원래 그런뎁니다.
무리한 요구 많이 합니다.
한참 된 일이지만 제 주변에도 저런 이유로 방학때 신혼 여행가신 쌤 있습니다.
정신 나간 여자...... 자기 애 맡기면서 무섭지도 않은가. 왜 스스로 밉보일 짓을 하지. 보육교사가 마음만 먹으면 티 안나게 애 괴롭히는 건 일도 아닐텐데... 물론 그럴 분 아니라 믿고 맡기는 거겠지만, 왜 본인이 먼저 내 애가 미워보일 짓을 하는 건지;;;;;
신혼여행 따뜻한 남쪽나라로 갈 수 있게 여행비 전액 지원해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