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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신혼여행을 미루라는 애엄마.jpg

댓글
  • NewLife 2017/07/25 16:32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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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배 2017/07/25 16:32

    이기적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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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종봄짖는개 2017/07/25 16:36

    맘충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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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티콘 2017/07/25 16:40

    여기저기 이곳저곳
    많기도 하구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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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보는사람 2017/07/25 16:47

    진짜 저런사람들은 맘충이라고 불러도 마땅하디ㅡ진짜. 아 열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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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막말러 2017/07/25 17:01

    ㅆㅂ..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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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아빠 2017/07/25 17:02

    미친 이게 진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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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중독곰♡ 2017/07/25 17:02

    원장님이 그러시면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고 육아카페 이런데 올리수도 있으니 다 이야기 햌ㅅ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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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ialga 2017/07/25 17:12

    보육교사를 동등한 객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애를 보살피는 아래것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한 나올 수 없는 행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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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물범뀨 2017/07/25 17:14

    ~충충거리는거 되게 싫어하긴하는데
    괜한 말이 생겨난게 아니라는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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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07/25 17:17

    미ㅊ년이네요 이기적임의 끝판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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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청과 2017/07/25 17:20

    진짜 이기적인 엄마네요. 욕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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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의기운 2017/07/25 17:21

    하.. 다 어울려 사는 건데 왜 저런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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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nNeumann 2017/07/25 17:22

    대한민국에 전역적으로 생각하는 현상입니다.
    내가 돈내기 때문에 '갑'. 돈받는 사람은 '을'이니 내 맘대로 할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어디든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사람이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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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중 2017/07/25 17:23

    정신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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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영, 2017/07/25 17:23

    제동생도 보육교사인데..(놀이학교)
    거기 엄마들은 정성정성을..
    결혼한다하니 축하한다며
    축이금대신 신행가서 맛난거 사먹으라고
    달러로 바꺼서 주신 엄마들도..있고
    그런데 참나..신행가지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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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향 2017/07/25 17:24

    뭐여 이 바보같은 갑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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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날개 2017/07/25 17:26

    저런말 하고 나면,
    어린이집 교사가 빡쳐서 믿을 수 없는 교사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은 생각 못하나보죠?
    세상엔 정말 지능지수 모자란 인간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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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르뚜가 2017/07/25 17:26

    갑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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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차 2017/07/25 17:32

    저 일 다닐때 생각나네요
    옆반 쌤이 임신 초긴데 유산기가 있어서 병원에 입원해있었어요
    그런데 그반(만1세 즉 3세반)어머니가 전화해서
    선생님 애안보실거냐고 책임감없다고 난리 난리를 피셔서 중간에 돌아오셨던기억이있네오
    쌤은 결국 그만 두셨지만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 멘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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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하게가자 2017/07/25 17:32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클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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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민. 2017/07/25 17:34

    회사에서 여름휴가 미루게하면 지네 부모까지 끌고와서 따질 인간들이 저렇게 남한텐 인색하더군요. 이기적이고 찌질한거죠. 역지사지 수업을 필수교육과정으로 만들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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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닥파닥꿀멍 2017/07/25 17:36

    자기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애써주시는 선생님에게 단 며칠 정도의 휴가도 못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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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빠 2017/07/25 17:37

    주작이길 빈다 진심...
    실화라면 저딴년과 같은 하늘 같은공기 마시고 있는거잖아..
    아 진심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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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7/07/25 17:39

    단톡방에 "XX 어머님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신혼여행을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죄송하지만 그건 안되겠습니다. 신혼여행기간중에는 다른 대체선생님을 모셔서 잘 돌보게 하겠습니다." 라고 올리면 저 애 엄마는 매장당하는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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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n2grey 2017/07/25 17:40


    어이가 없네 그지맘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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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냥한엄마곰 2017/07/25 17:40

    주작일거라 생각하는게
    대부분 애엄마들.. 싫은 소리 했다가 자기애 밉보일까봐 왠만해선 진짜 해야할 말도 주워삼키거나 돌리고 돌려서 얘기하는데....
    어지간한 멘탈론 저런 소리 할 수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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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다하세요 2017/07/25 17:41

    참 썅ㄴ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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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곰 2017/07/25 17:43

    애를 왜 남의 손에 맡길까 저런년들은 그냥 지가 끼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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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간지님 2017/07/25 17:43

    저런 어마어마한 썅년이 진짜 있나...저는 우리 아이둘 어린이집 선생님 아침,오후로  뵐때마다 90도로 인사하고 잘부탁드린다고 별일 없었는지 늘 안부 여쭈고 엄청 조심하고 예의갖추게되던데...내자식들 예뻐해주십사 잘보이고싶은맘이 안드나 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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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sthome 2017/07/25 17:45

    이런건 보면 볼수록 지능 문제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게...진짜 유치원교사가 빡쳐서 나쁜 맘 먹으면 어쩔려고 저러는건지 ㅋ 자기가 진짜 '갑'이라고 생각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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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Lee 2017/07/25 17:47

    우리나라 갑질 문화를 없앨라면 근로기준법 처벌 강화하고 소비자 갑질이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면 소비자도 강하게 처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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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비구름 2017/07/25 17:52

    어린이집 교사도 일정이 있는고 부족한 부분을 문제없이 다 채울수있는데 갑질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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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17/07/25 17:52

    저런 진상맘한테 크는 아이가 저런거 배울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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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크루 2017/07/25 17:56

    니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한거야~!!!
    자기새끼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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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가좋을까흠 2017/07/25 17:56

    이거 뒷글도 얼마전에 올라왔던데..
    다시 또 연락왔다더라구요.
    미루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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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빵6 2017/07/25 17:59

    교사가 얘한테 해꼬지 할까봐 선물 사는게 부담이라는 글을 예전에 봤었는데 이런 경우도 있군요..
    얘엄마가 생각이 많이 모자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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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현주씨 2017/07/25 18:00

    욕나오네요.. 미친거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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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우별 2017/07/25 18:02

    요즘 왜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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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느질요정 2017/07/25 18:03

    비슷한 엄마를 현실에서  학부모 감담회때 만났네요...
    저희 아이 다니는 원은 방학이 없는대신에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일주일씩 쉬세요...
    쉬는반 선생님 대신해서 대체교사가 아이들 돌봐주시구요...
    그렇게 일주일 쉬시면서 너무나 죄송해 하시는데 제가 다 미안할정도였어요...
    원장샘이 그 기간동안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여러번 양해를 구하셨어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 고개 끄덕이며 쉬셔야죠 하는 분위기 였는데...
    근데 바로 손들고 어떤 엄마가
    "아이들 불안하게 구지 꼭 그렇게 교사 휴식 기간을 가져야 하나요?"
    "대체 교사랑 아이들이 적응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그런게 걱정되면 집에서 직접 캐어 하던지 하지 왜 보내나 싶었음)
    라고 넘나 당당하게 말해서
    진심 저 여자 뭔가 했네요 ㅡㅡ;;;  와 현실에서 저런 엄마를 보다니...
    원장샘이 당황 하셨지만...
    (그때 그자리에 선생님들도 계셨어요... ㅡㅡ;;;)
    선생님도 휴식기간이 있어야 충전해서 아이들에게 더 사랑도 주고
    하실수 있다고 이해해 주실수 있죠~ 하면서 웃으면서 잘 넘기셨는데...
    무슨 생각을 하면 저런말을 할수 있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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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man 2017/07/25 18:05

    저러면 지 애를 더 잘 봐줄 마음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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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교없는여자 2017/07/25 18:06

    원래 그런뎁니다.
    무리한 요구 많이 합니다.
    한참 된 일이지만 제 주변에도 저런 이유로 방학때 신혼 여행가신 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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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처넌 2017/07/25 18:07

    정신 나간 여자...... 자기 애 맡기면서 무섭지도 않은가. 왜 스스로 밉보일 짓을 하지. 보육교사가 마음만 먹으면 티 안나게 애 괴롭히는 건 일도 아닐텐데... 물론 그럴 분 아니라 믿고 맡기는 거겠지만, 왜 본인이 먼저 내 애가 미워보일 짓을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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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 2017/07/25 18:12

    신혼여행 따뜻한 남쪽나라로 갈 수 있게 여행비 전액 지원해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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