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부모님
우리는 아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오히려 못생기고 비리비리해서 이거 커서 밥이나 제대로 벌어먹고 살까 이 걱정만 했다
(과거 한 인터뷰)
원빈 어머니
걔가 뭘 잘생겨요 강릉시내에만 나가도 갸처럼 생긴 애 널렸어요
(과거 한 여성잡지 인터뷰)
원빈 아버지
주위에서 인기 많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런 것 같진 않아요
(과거 한 여성잡지 인터뷰)
원빈
예전에 제가 집에서 연예인 하겠다고 가출한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잡아서 집에 데려가면서
'연예인 되기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 헛소리 말고 가서 공부나 해라'
라고 혼내시더군요
(가출 일화)
.......
ㅇ.....응.....그래...
울엄마 아빠도 날 잘생기긴 뭐가 잘생겨라고 하는디 혹시!
아버님이 매사에 진솔하시고 정직하시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으신 분이구나. 존경할 만 한 분이시다.
강릉시내 원빈모임행
강릉시내 원빈모임행
울엄마 아빠도 날 잘생기긴 뭐가 잘생겨라고 하는디 혹시!
ㅇ.....응.....그래...
아버님이 매사에 진솔하시고 정직하시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으신 분이구나. 존경할 만 한 분이시다.
희망처럼 달콤하면서 잔인한건 없지.
희망을 놓지마!
너네 위아래로 둘 다 뭔가 잔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해라;;
이게 어디가 평타냐
왜그래 사이타마는 평타가 필살기야
추석 때 고향에 간 원빈이 씻지도 않은 내추럴한상태로 마당에서 고추를 널고 있었음.
한 여자분이 발견하고 같이 사진찍자고 부탁함
"오빠 저 완전 팬인데 사진 하나만 같이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죄송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원빈 어머니
등짝을 후려갈기시며
"니까짓게 뭔데, 그게 그렇게어려운거라고 안해줘!"
니까짓 원빈은 결국 사진찍고 싸인까지 해줌
저 시내는 어디 이계이길래 원빈급 외모가 몰려있다는거죠?
어르신들은 소도둑같은 외모를 잘생겼다고 하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