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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cg장인의 겸손


 


원빈부모님 

 

우리는 아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오히려 못생기고 비리비리해서 이거 커서 밥이나 제대로 벌어먹고 살까 이 걱정만 했다

(과거 한 인터뷰)


원빈 어머니


걔가 뭘 잘생겨요 강릉시내에만 나가도 갸처럼 생긴 애 널렸어요

(과거 한 여성잡지 인터뷰)



원빈 아버지 


주위에서 인기 많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런 것 같진 않아요

(과거 한 여성잡지 인터뷰)



원빈


예전에 제가 집에서 연예인 하겠다고 가출한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잡아서 집에 데려가면서

'연예인 되기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 헛소리 말고 가서 공부나 해라'

라고 혼내시더군요

(가출 일화)


.......

댓글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7/07/25 08:29

    ㅇ.....응.....그래...

  • 빵꾸난박 2017/07/25 08:27

    울엄마 아빠도 날 잘생기긴 뭐가 잘생겨라고 하는디 혹시!

  • 빅-평타맨 2017/07/25 08:55

    아버님이 매사에 진솔하시고 정직하시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으신 분이구나. 존경할 만 한 분이시다.

  • 사랑을 담아서D.VA 2017/07/25 08:26

    강릉시내 원빈모임행

  • 사랑을 담아서D.VA 2017/07/25 08:26

    강릉시내 원빈모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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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꾸난박 2017/07/25 08:27

    울엄마 아빠도 날 잘생기긴 뭐가 잘생겨라고 하는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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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7/07/25 08:29

    ㅇ.....응.....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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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평타맨 2017/07/25 08:55

    아버님이 매사에 진솔하시고 정직하시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으신 분이구나. 존경할 만 한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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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서 2017/07/25 09:02

    희망처럼 달콤하면서 잔인한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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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드레드 2017/07/25 09:07

    희망을 놓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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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토하P Mk.2 2017/07/25 09:15

    너네 위아래로 둘 다 뭔가 잔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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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과달 2017/07/25 09:38

    닉값해라;;
    이게 어디가 평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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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지갑을에퍼쳐에 2017/07/25 09:57

    왜그래 사이타마는 평타가 필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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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코모리서머♥ 2017/07/25 09:08

    추석 때 고향에 간 원빈이 씻지도 않은 내추럴한상태로 마당에서 고추를 널고 있었음.
    한 여자분이 발견하고 같이 사진찍자고 부탁함
    "오빠 저 완전 팬인데 사진 하나만 같이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죄송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원빈 어머니
    등짝을 후려갈기시며
    "니까짓게 뭔데, 그게 그렇게어려운거라고 안해줘!"
    니까짓 원빈은 결국 사진찍고 싸인까지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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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철 2017/07/25 09:09

    저 시내는 어디 이계이길래 원빈급 외모가 몰려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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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_너굴맨 2017/07/25 09:18

    어르신들은 소도둑같은 외모를 잘생겼다고 하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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