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지 얼마 안됐는데..
어디 긁은 적도 없고 부딪힌 적도 없는데요.
차에 자꾸 자잘한 기스나 흠집이 생겨서 짜증나네요
모래알만한 파인 흡집이 양 사이드에 6군데 생겼는데..
이런 거 그냥 타는 건가요?
제 운전 버릇이 험악한건지..
쭉 그어진 상처라면 나도 모르게 긁었거니 하겠는데
하 돌아버리겠네요.
https://cohabe.com/sisa/313194
자동차.. 알게 모르게 기스나 흠집 많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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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 돌이나 그런게 튀어서 흠집 만들수 있으니깐요. 그런것은 잊으셔야...ㅠ.ㅠ
다들 그래요. 점점 포기하는 것 뿐..
원래 그렇게 타는거에요!
고정된 물체면 괜찮은데 여기 다니고 저기 다니고 그러면 알게 모르게 돌도 튀고
찍히고 녹슬고 .. 그래유 ...
주유소 자동 세차장 들어가면............
주유소 사장들도 자동 세차기로 세차 안함
고압수로 잘 털어내주는 세차장을 가야....
자동세차는 뭐 어지간한 고급차도 돌리긴 하더군요
달리면서 앞차 돌빵도 맞고, 내 앞바퀴에서 튄 모래들이 측면에 흠집도 내고, 주차장에서 차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이 옷으로 긁기도 하고, 문콕도 당하고, 세차하면 기스생기고, 길냥이들이 올라가서 발톱으로 흠집내고 뭐 기타등등 차라는게 원래 그러면서 타는거에요 ㅎㅎ
주차해놓고 볼일보고 오니 온갖군데 문빵이......
첨에 손세차하고 애지중지하지만
조금지나면 자동세차라도 하면 다행..
초파리와 자동차흠집 자연발생설은 진리입니다
"집안에 두는 가구도 기스나는데 밖에 돌아다니는 차가 어떻게 기스가 안나겠냐?"
라고 어머님이 말씀하시더군요...ㅎㅎ
흠집이 쌓이다 보면 조바심에서 해방되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하고 느긋해 집니다 ^^
저도 딱히 제가 운전해서 긁거나 박은적 없는데 기스 생기더라구요 ㅎ 처음엔 어쩔수없다 나중에 광택 돌리자하면서 타다가 더 나중엔 그냥 차 질릴만 할때 되면 다른색으로 랩핑이나하자 하고 타다가 결국엔 세차도 안하고 그냥 막타네요 ㅋㅋ
개인 차고 아니면 답 없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은 어휴...
저도 같은 고민때문에 생각해보니 셀프세차 진공청소기 자바라 관이 기스를 ㄷ ㄷ ㄷ
진공청소기 할 때 관 손으로 안 잡고 하면 실기스 많이 나죠.
그리고 그 외에 문 부분은 옷이든 뭐든 자주 스치다보면 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