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 박석민(32)이 지난 6월 양산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박석민이 고인에게 3살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5명의 자식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동참하고 싶다며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 기부금을 보내며 이뤄졌다.
박석민은 23일 유가족을 창원 마산야구장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공과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 다섯 아이의 어머니는 "저희 가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섯 아이와 어머니는 이날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관람하며 박석민을 열심히 응원하기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937284
멋집니다.
야구로서도 일가를 이루었고, 인격적으로도 귀감이 되는 선수네요.
몸게그만 하는줄 알았더니 인성이 굿!
몸게그만 하는줄 알았더니 인성이 굿!
그러네..멋잇다..
물론 전 남자
와 진짜 멋지다!! 오늘부터 응원하겠음!!
이런 게시물은 추천 좀 박아줍시다!!
ㅊㅊ
인성 클라스가 다르네...
얼매나 보기좋노.. 먹튀들은 좀 보고 배우래이~
추천합니다.
내돈 남에게 1만원주기도 쉽지않습니다..
굿 박석민...
응원합니다.
역시 우리 후배님...ㅋ
훌륭하다.
와 정말 멋진 선수네요. 앞으로 더욱 흥하시길!!
석민아 엔씨가서 섭섭했는데 그래도 난 니가좋다
석민이 멋찌다
멋있네!
짝짝짝
ㅊㅊ
보이기위한 기부가 아닌 진심어린 기부란게 보여집니다...박수보냅니다 짝짝짝
작은돈이 아닌데 대단합니다!
이야 멋지시내요 항상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대단하다
멋집니다,
그나저나 밧줄자른놈은 사형시키자
그래~" 돈은 이렇게 쓰는거다~"라고 보여주네요~
ㅊㅊ
몇백억버는데 1억쯤이야 하는사람들..몇백벌면서 몇만원도 아까워하면서..ㅉㅉㅉ사람은 누구나 본인돈은 10원도 아까워한다,마음을 봐라 시발 액수를보지말고.
이런건 묻지마 추천
일찍이 가정을 이루시더니 역시 가족의소중함이란
박석민선수 고맙다 `~벅선수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