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성매매 여성 2천만원 지원 jpg

보슬람 국입니다 !!!

그러네요 군대가는것 보다는 몸파는게 낫네요

그런데 저거 10개월동안 돈 다 받고 다시 복직(?)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 작품인듯

좋다고 보는데요

분명히 지원금 받고서 복직한다 ㅎㄷㄷ

예전처럼 인신매매도 아니고 지들이 파는건데 왜 세금가지고 저년들 자활을 도와야하지..

이 기회에 잠깐 몸 팔았다가 2천 받고 관두면 재테크 성공. ㅋㅋ

부양가족 3명있으면 생계비 월 100만원 정도 총 1000만..
그리고 직업교육 10개월 코스 최대 1000만원..
이런 식으로 최대 2천만원 지원을 해주나 보네요.
그런데...원래 무직자나 저소득층 자립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어서
좀 더 현실성있게 부가적으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10개월간 2천만원 받으려고 성매매를 그만둘까요? 잘나가는 언니면 한달에 2000만원도 벌첸데

부패한 도시에서 저런 방식이 실패하는 이유가요.
직업교육시설들이 뒷돈 거래로 실제 교육받지 않는 사람을
교육자로 조작해서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교육비를 반땅 나눠먹는 것이
빈번할 겁니다.

입이 떡 벌어지네..

이전 사례가 없고 지자체 최초 인가요?

일단 포주들이 2천중 최소 1500챙기고 시작했군요..

참 말도 안나온다.

ㅂX가 좋긴좋구나

신분세탁용

제가 두 어달 전에 사기로 고소할 일이 있어서 경찰서 방문해서 조서 꾸미는데
옆에 남자가 성매매법 위반으로 잡혀와서 조서 꾸미고 울면서 술 취해서 한 일이라고
가정과 직장 좀 지켜달라고 통 사정하던데.. 담당하던 여자경찰관을 짤 없이 면박주고요.
대구 달서경찰서 목격담입니다. 남자만 죄죠...............

ㅋㅋ 문제는 지원금액에 상담비 비슷한거 있으면서
30프로 상담인력한테 가고, 자활하는 강사등에게 30프로가고, 자활시설비 등에 30프로가고. 나머지 10프로 안되는 금액만 순수 자활에 쓰일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나쁜인가?

재활에 돈주는건 ok 다만 대출형태로 재발시 빚으로 환수받아야함

꼭 지원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학자금처럼 아주 싼 이자나 무이자로 대여를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 자게가 진보적이고, 깨여 있다고 생각해서 글도 남기고 댓글도 달고 하는데, 이런 글을 볼때마다 내가 착각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취지는 좋은데, 제발 어려운 사정가운데,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여성분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