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XX를 실제로 봤는데.txt

해본 적은 없구요.
그게 스릴같은게 있는건가요?
울산 회사다닐 때,
친구랑 정자해변에 바람쐬러 가서 주차하고 내렸는데
제가 조수석에서 내렸는데
내리면서 옆에 흰색 베르나 실내가 창문 넘어 보였는데(심지어 썬팅도 거의 안한..)
조수석에서 엉덩이 부분만 담요로 가리고 열심히 헛둘헛둘하시더라고요.
남자분이 엄청 위에서 헛둘헛둘하시던데
그러다가 여자분이 저희 차가 오고 저희가 내리는 걸 눈치챘는지
남자분이 운전석으로 넘어와서 둘다 누워만 있더라고요;
뭐 보려고 의도하지도 않았고,
보고 나서도 구경한 건 아닌데..
좋은 시간 방해한 것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모텔가지..싶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