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다니면서 주위에서 주섬주섬 듣는
게임업계 이야기를 가볍게 그리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대중과 가까운 업계이다보니,
회사의 소식이 내부보다 언론에 먼저 공개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은 업계 지인들에게 회사 소식을 더 먼저 전해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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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 대다수가 월급이 거의 유일한 수입원이다보니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그 중 작은 투자금으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주식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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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를 많이 쓰는만큼
개인정보 관리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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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통칭입니다.
야구가 스포츠의 모든 것이 아니듯,
게임의 다양성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질 만큼,
대중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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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래서 개발자들은 덕질용계정이 따로있느건가. . .!
언론 통해서 우리 회사 상황 알게 되면 어떤 기분이려나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해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4번째 만화는 대사를 약간 수정했습니다.
요즘처럼 "게임 그거 다 애들이 하는 거"
"헛돈 쓰는 거", "전부 쏘도 때리고 죽이는 거"
이런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수록 다영성을 강조하고 싶은 바람으로 그려봤습니다.
마지막은 만화만보면 그냥 게임에 별 관심이없고 게임장르에 대해서 잘모르는사람이랑 대화하는것처럼 보임...
'게임좋아하시네요' 하는사람이 뭔 편견이있다거나 여러장르 다 후리고 '게임' 이란 단어하나로 퉁치는것처럼 안보임. 그래서 부연설명이랑 괴리감이..
작년 그 사건 터지고 SNS 같은거 무조건 살핀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