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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가 23일 오전 8시 4분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중략........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지하 1층 특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5일이며 장지는 나눔의 집 추모공원이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다.
댓글
  • 언제나마음은 2017/07/23 11: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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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요원 2017/07/23 11: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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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중독자 2017/07/23 11: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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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불처럼 2017/07/23 11:49

    또 한분 할머님께서 우리들 곁을 떠나셨네요
    부디 다음세상에서는 좋은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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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좌파친노 2017/07/23 1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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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해? 2017/07/23 12:21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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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오스 2017/07/23 13: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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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를정옳을의 2017/07/23 13: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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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위의바다 2017/07/23 13:14

    할머니 죄송합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평안하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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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팬지대장 2017/07/23 13: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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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그렇다 2017/07/23 13: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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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미 2017/07/23 13:20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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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비꽁냥꽁냥 2017/07/23 13: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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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잡곡밥 2017/07/23 13:21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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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르바스 2017/07/23 13:22

    부디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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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린 2017/07/23 13:23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살아생전 평생 한 풀지 못하고 가셔서 더 죄송하고 안타깝네요... 정부도 바뀌고 외교부장관도 바뀌어서 할머니들 가슴에 맺히신거 좀 풀고 가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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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떡행 2017/07/23 13:23

    할머니가 못다 이룬 꿈을 꼭 이뤄 드릴께요
    눈물이 나지만 꾹 참고 노력해서 다시는
    우리 대한의 딸들이 아픔을 격지 않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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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비버 2017/07/23 13:27

    아픔 없는 곳에서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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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마이신 2017/07/23 13: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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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ua 2017/07/23 13:28

    모진세월 슬프게 버텨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할머님, 이제 편히 쉬세요.
    끝끝내 할머님께서 받은 상처를  치유해 드리지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억울함이 풀리는 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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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스쳐 2017/07/23 13:29

    할머니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
    세상이 꼭 왔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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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윤 2017/07/23 13: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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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국인 2017/07/23 13:29

    매국정부 이명박근혜 정부 때문에
    제대로 된 일본 사과도 못받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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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87학번 2017/07/23 13:30

    더좋믠세상에서  恨없이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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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문 2017/07/23 13: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 1세기 동안서 아픔만 안고 가시네요.
    후세에는 꼭 삶 속에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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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garita 2017/07/23 13: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ㅜㅜ진짜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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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보단자 2017/07/23 13:36

    생전에 한국 정부로부터 받은 배상금등 3억을 기부하셨다고 하내요.
    기사에 발인은 25일이라시는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지하 1층 찾아뵈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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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킴 2017/07/23 13:39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할머님들 한분이라도 더 살아계실때 일본의 정식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문재인 정부 힘냈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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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rse2007 2017/07/23 13: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 좋은곳에서 편안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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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Y-5:D 2017/07/23 13:40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생전의 힘든일들 훌훌 털어버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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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찮음 2017/07/23 13:40

    ㅠㅠ
    부디 편히쉬세요
    남은일은 이제 저희가 할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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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jo심슨 2017/07/23 13:40

    다음생에는 좋은것만 누리시길...아픔은 저희세대가 기억하고 지켜낼께요. 다 잊으시고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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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웰아크 2017/07/23 13:41

    부디 좋은곳에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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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비누 2017/07/23 13: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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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ERATI 2017/07/23 13: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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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이5 2017/07/23 13:4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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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아흐르렴 2017/07/23 13: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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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귀스트로랑 2017/07/23 13:49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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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 2017/07/23 13: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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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기타 2017/07/23 13:55

    이제 아픔 없는곳에서 평안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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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강나무 2017/07/23 13:56

    또 하나의 꽃이 지었네요 ㅠㅠ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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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는없다 2017/07/23 14:03

    명복을 빕니다. 부디다음생에는 남부럽지않은 가정꾸리셔서 만수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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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발개발 2017/07/23 14: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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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4me 2017/07/23 14: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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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공간 2017/07/23 14:12

    딴지 같지만 단어 선점에 의해 내가 2차 가해를 하는 느낌이네요
    위안부 이 줫같은 일본어 단어는 위로하고 평안을 주는 일본 군대에 필요한 사람들 모임이죠
    저야 아비 오빠가 못지킨 조선의 딸들이라 하고 국제적으로는 성노예 피해자라고들 합니다
    503애비나 그 밑의 쫄다구들이야 일본군 출신이고 피해 사실 축소를 위해 그리 쓴다지만
    가끔 방송서 여자 아나운서가 위안부 어쩌구 저쩌구 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일본군도 아니면서,같은 여성으로서 직업상의 한부분처럼 떠드는걸 보면 ...
    성노예 피해자가 맞는거 같읍니다
    위정자들에 깨어나 대항하지 못한 아비,오빠 같이 미안합니다
    이승의 아픔일랑 훌훌 털어 내시고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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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콰트200 2017/07/23 14: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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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풍☆ 2017/07/23 14: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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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하늘별 2017/07/23 14: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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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과나비 2017/07/23 14:20

    그 슬픔 잊지 않겠습니다.편안히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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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Martini 2017/07/23 14: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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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tjl 2017/07/23 14: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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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사가닉 2017/07/23 14:22

    부디 고통없는 세상에서 영면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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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게바라 2017/07/23 14: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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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j0828 2017/07/23 15:08

    할머니, 한 생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부디 편안히 쉬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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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곰두리 2017/07/23 15: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일이 올바로 이어지도록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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