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들 포럼에서 육두막DR로 인하여
댓글에 댓댓글로든 서로서로 캐논이 잘못했다,
이정도로도 충분하다, 캐논빠다 등
열띤 의견 교환이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발매 후 시장의 반응을 보고서
캐논이 정신차려야하네
캐논이 미친 등급 나누기의 승리네 등
평가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slr 포럼 활동하시는 다수분들은 카메라바디에
관심이 많고 스펙을 따지지만 아닌 분들도
분명 많습니다.
그 분들이 육두막을 선택해서 판매량이 좋다면
캐논은 진짜 기가막히게 대다수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적절하게 급나누기를 잘한거죠.
포럼분들이 눈높이가 높아졌다고도 볼 수 있고요.
반대로 육두막의 판매가 저조하다면 몇몇분들이
글 적은거처럼 캐논이 요즘 카메라 바디의
트랜드를 잘못 파악하고 뒤쳐져서
고객이 외면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런 시장 평가가 있은 후에
캐논에 대한 평가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미 육두막 스펙은 결정 된 부분입니다.
포럼에서 너무 토론이 과열되어서
유저분들끼리는 싸우고 분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캐논과 유저의 입장 차이 입니다.
https://cohabe.com/sisa/309000
육두막 시장이 평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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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여도 잘팔릴겁니다 ㄷㄷ
그렇다면 캐논이 잘하고 있는거죠.
다수의 사람들은 고사양이 아니어도
취미생활로는 충분하다는 증명이 되는거니깐요.
육두막의 라인업이 풀프레임 보급기로
진입장벽을 낮춘 기기이니깐요.
진입장벽은 a7이 충분히 낮췄죠
육두막이 까이는 이유는 할수없는걸 못한게 아니라
할수있는걸 안하는 괘씸죄가 큰거라..
풀프레임 보급기 진입장벽을 a7이 낮췄다요 ㅎㅎ 말은 바로 하셔야죠.
6d, d600이라면 모를까요
최초로 풀프레임 카메라 출시가 200만원 언더는 a7이죠.
그것도 179만원에 나와서 파란이었는데.....
시장에선 잘팔린건데
센서가 구형인 건 깔수는 있죠
그렇게 육디 측거점 까여서 육두막 측거점은 좋아졌듯이요
제품이 비싸고 안좋으면 판매가 저조해야하는데
댓글이 다들 잘팔린다는 전제를 하고 있는 아이러니함이 있네요;;;;;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안좋아도 잘팔리면 개선이나 혁신의 속도가 늦어지는 건 사실이죠.
차라리 불매운동을 하자 하는게 육두막 후속 캐논 제품을 위해서 낫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육두막으로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확인해 볼 수 있겠죠,
근데 이런일이 누적된다면.. 글쎄요.
대다수의 고객을 외면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캐논은 고객으로 부터 외면을 받겠죠.
그런데 대다수의 고객이 계속 선택한다면
그건 잘못하고 있다라고 하기도 어려울 거 같아요.
소니가 고객 다수를 좀 가져가서
캐논 니콘 소니의 3자구도가 되었으면 하네요.
제품의 시장성과 경쟁력에 대한 평가가 문제가 아니라
전작보다 발전은 커녕 퇴보한게 문제인겁니다 -_-;;;;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인데
이거에 대해 시장이 평가하겠지요라뇨...? 별개의 문제입니다.
꽤나 잘 팔릴거 저도 예상이 되긴 하는데 그거랑 다른 문제죠.
제품이 안좋다면 고객은 외면 합니다.
blu님은 비싸고 안좋은 제품 구입하실건가요?
다수의 고객이 비싸고 안좋은데도 계속 구매한다면
싸고 좋다고 평가받는 제품보다 메리트가 있는거고
그 부분을 싸고 좋다는 제품 회사에서 공략해서
점유율 올려야지요.
댓글이 다들 아이러니하네요.
제품이 비싸고 엉망인데 잘 팔릴겁니다. 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좋아도 부분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거면 까여야 마땅하죠 개돼지님 ^^
오늘도 후빨하느라 정신없으시네요
사실 캐논은 정말 시장을 잘 읽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센서성능을 후퇴시켜도 우리 브랜드는 센서성능이 아니라 다른부분이 세일즈포인트이므로 이렇게 급 나눠도 잘 팔린다 라는걸지도 몰라요.
타사 유저 입장에서 솔까 캐논하면 후보정? 센서 성능?... 캐논은 원래 센서가 구리잖아? ㅋㅋ 하는 인식이 저한텐 있습니다. 그래서 스위블,터치, 듀얼픽셀 만 봐도 저한텐 육두막은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되네여. 저같이 생각하는분들 엄청 많을겁니다..
물론 저는 비싼 캐논 중고 가격방어때문에 입문을 할수가 없네요 ;;:;;
저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부분이네요.
캐논 제품의 판매량이 낮아지고
소니와 니콘의 점유율이 더 상승해서
캐논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제품개발에 투자 및 혁신&개선의 방향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비 업체에서 서로 경쟁하듯이 출시해야하는데
근래 그런 느낌이 느슨해졌다는 느낌이 없지않아있네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좋은 방향으로 흐르는거죠.
캐넌은 이미 센서 발전에 그다지 신경 안쓸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너무 뒤쳐지면? 소니센서 쓰지뭐 ㅎㅎ 하고 말지도 몰라요...오막포를 보면 아예 신경 끈건 아니겠지만...
센서 설계는 할줄 아니 아마 fab에 맡길지도 몰라요...
여튼 캐논이 정신차리길 바라는 소비자들이 많겠지만 브랜드충성도나 캐논이용자들는 결국 육두막을 선택할겁니다..
시장에서의 성적만 따지는것도 그걸 바뀌길 바라는것도 부질없다 생각합니다. 계속 저래나오면 과감히 캐논을 내다 버릴 소비자가 많아져야지 바뀌겠죠.
까여도 잘 팔리니깐 까야죠 ㅋㅋㅋㅋㅋ
캐논 후빨러밖에 더 됩니까? 이게 무슨 소린지...
잘 팔리니깐 더 좋게 만들 생각은 안하고...
개돼지 논리 지리고 갑니다;;
그걸 왜 깝니까?
본인이 구입하시는분 돈 1원이라도 보태 주셨나요?
6d사용해 보셧나요? 육두막 사용해 보셨나요?
잘팔리든 말든 6d사든말든 님이 뭔 상관이십니까요 ?
개돼지논리 지리고 갑니다;;
개돼지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듯 ^^
보태야만 깔 권리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평생 캐논이 뭘 내놓든 똥꼬 핥짝핥짝 빨면서 자기합리화 하세요 ^^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댓글 확인 안할게요 ㅎㅎ 안녕히
서로 싸우지 마세요;;;
마지막에 적었지만 싸우자고 글 적은게 아니예요. ㅠ.ㅠ
시장 소비자는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게 아닙니다.
마케팅팀에 그럼 헛돈 뭣하러 써요? 제품 잘 만들면 알아서 잘 사는데
제품만 잘 만들면 알아서 평가하고 판매량 나오겠네요 그럼..
마케팅에도 커버 가능한 범위라는게 있고
고객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마케팅팀은 캐논만 있는 것이 아니죠.
블루님 말대로라면 가격이 더 싸고 성능이 더 좋다는 바디는 동급의 마케팅 비용이라면 효과가 더 좋겠죠.그럼 캐논의 점유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요. 타 회사가 마케팅 능력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이럴 때 강화해야하겠네요.
기업의 목표가 이윤의 극대화인데.. 글쓰신분 말처럼 시장이 평가하는게 맞죠. 흉기차라고 까여도 이윤목표를 달성했다면 흉기차는 성공한겁니다.
이렇게 스펙으로 논란 있다보니
딱 1년 뒤 그때는 이런 논란이 잠잠해져있을 거 같은데 육두막의 판매양과 점유율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