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사유를 작성란이 상당히 큰데
뭐라고 작성하는게 답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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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시 질문입니다
https://cohabe.com/sisa/308431
이력서에 이직사유...뭐라고 하는게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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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상의 피치못할 사정..(feat, 너 싫어서 나간다..) ㅋㅋ
죄송합니다...이력서 작성시 질문이에요 ㅠ
실제이유 : "김부장 때문에..."
표면이유 : "일신상의사유"
잠시 휴식을 갖고싶어서 ...
죄송합니다...이력서 작성시 질문이에요 ㅠ
다른 기업을 경험해보고싶어서...
좋은말ㄴ 이거밖에 ..
여기보다 거기가 더 좋아서 감
다들 내 이직 사유를 말안해도 알듯한데..
죄송합니다...이력서 작성시 질문이에요 ㅠ
현재 급여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서
채용실무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전직 회사의 재정악화/ 이런이유가 가장좋습니다 /회사가 망해서 / 뭐 이렇게 적는 사람들 있는데 이력서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발전을 위해서 / 이렇게 적어도.. 얘 우리회사에도 얼마 안있는거 아냐.. 뭐 이런식으로 생각합니다.
더큰 발전의 기회를...
이죠
그나저나 본문 안읽고 댓글쓰는 뻣속까지 자게이 인분들 많네 ㅎㅎ
면접관을 몇번 했는데요.
조금은 관례적으로 적는게 낫습니다.
예를들어 전에는 이런 업무를 했고, 다른 업무를 통해 경험 및 역량을 쌓고 싶다.
경영악화...
뭐라고 써도 큰 의미는 없는 것이 전 회사에 전화해서 알아보기 때문에 ...
개인사유
개안사유가 대부분이에요
기존 업무 + 새로운 업무를 통해 본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 회사 폐업..
아님, 적성 전혀 안맞음...
채용담당자입니다.
1. 개인사정
2. 근무조건
3. 경영악화
순입니다.
회사 경영악화죠.
from SLRoid
경력강화/ 새로운 도전등 긍정적으로 쓰는게 답.
이전 직장의 재정악화, 개인 비전과 이직할 회사의 사업 방향의 일치 등등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라고 쓰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다만 그 도전이 어떤건지 아마 질문할거구요. 그에 대해서는 본인의 솔직한 포부를 답변하는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면 님의 회사가 이렇게 좋은 인재를 잃게 되는거 아닌가 라는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높구요. 전체적인 뉘앙스는 회사와 그 점에 대해서 오랜 기간 의논해 왔고, 책임감을 가지고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했다. 이런 식의 답변이 좋을 듯 합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오늘 면접을 보네요. 아, 면접관입니다.
회사의 비전의 불명확화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이미 상실한 바
개인의 발전에 심각한 패해를 줄것으로 사료되어 이직을 결정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