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끝나고 집갈때 특유의 토요일 냄새가 있었는데
요즘은 못느끼겠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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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덕분에 토요일엔 오락실, 피씨방 가면 3교시만 하고 먼저 온 중고딩 형들 하는거 구경만 해야 했음
요즘 초딩이면 놀토도 모름...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저만 그런 느낌을 받은게 아니었네요ㅋ 그 토요일의 설레이고 붕뜨는 기분ㅋ
?????? 지금 토욜에 학교안감???
놀토!
토요일 급식에 맨날 초코우유가 나왔었는데... 그립다
토요일날 끝나고 집가면 한시부터 mbc에서
"믿거나말거나" 혹은 "csi 라스베가스" 프로를 보며 밥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반공일'
놀토라는 단어 몇년만에 보는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흑역사지만... 놀토때 학교 갔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 멍충
진짜 토요일 4교시가 더 좋았던 게
그런 거 있죠, 괜히 잠에서 깼는데 시계보면 더 기분좋은거
그런것처럼 일과 하다가 "사실 토요일이라 이까지만 해도 돼!" 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주는 하교의 느낌은
하교길에 만나는 세상의 온갖것들이 화사해보이게 만들었죠
덤으로 토요일에 학교 안가는 지금보다 방학이 길었던 옛날이 더 좋지 않을까...싶네요
놀토리는게 있었을 깨 초등학교 다녔어면ㅠ 그 자체도 요즘 애들 아닌가요?
깨x 때o
홈쇼핑 틀면.. 속옷팔때 이쁜 외국인 언니야들이 나왔었는데.. 그거 너무 좋았는데.. 추억이다.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놀토가 고등학교 막바지에 생겨서 별로 누리지도 못했던 슬픈 기억이...
초등학교라는 단어 자체가...요즘이죠
원래 국민학교죠
토요일 4교시마치고 학교 끝나면 잽싸게 집으로 뛰어갔지요.. 2번 AFKN에서 WWF 봐야했거든요
헐크호건 워리어 홍키통키맨
토요일 오전근무하고 퇴근해서 동료들하고 당구장에서 자장면 시켜먹으며 죽빵 치던 기억이 엊그제같은데.....
점심 먹고 컴터로 버디버디 켜고
애들 모아서 넷마블 테트 꿀잼
이제 좀더 지나면 금요일 오전 수업만 할거 같아요
겨울에 찬바람맞으며 집에 들어가면 느껴지던 구수한밥냄새와 어머니께서 얼른 이리와서 손녹이라며 이부자리를 넘겨주셨을때의 그 따스함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뭐? 토요일날 학교 안간다고요? ㄷㄷㄷㄷ 문화컬쳐돋네
수요일도 4교시 아니였나요?? ㅋㅋ 급식도 맛있는거 나오고
군대에서 놀토생겨서 좋았는데.
레니게이드와 긴급구조 911...
고딩때부터 놀토가 생겼었찌...
우린 2교시 였던것 같은데 수요일에 4교시
군대가서 놀토 생김ㅋㅋㅋ
무려!!! 아침에 30분을 더 자고!!!
작업안하고 경계근무 나가는 날ㅠㅠ
짬딸릴때 생겨서 주말에 경계 더 많이 나감ㅡ.ㅡㅎ
토요일에 친구네집가서 tv보구있는데 친구형이 와서 토요미스테리 재방송 나온다고 틀었는데 그게 첫방송 1회분이어소 아직도 기억난다. 광나루역 지하철귀신ㅋㅋㅋㅋㅋ 십수년뒤 처음 혼자 서울가서 지하철타는데 광나루역보고 흠칫했을정도로 강렬한 기억 ㅋㅋㅋ
수요일 5교시, 토요일4교시가 정말 꿀맛같던 시절ㅠㅠ
놀토는 뭔가요;;;; 주 6일 수업아니였나요;;
놀토는 2005년부터 11년까지고 12년부터는 토요일 휴일이네요.
놀토 없어진지도 6년 ㄷㄷㄷ
난 놀토라는 걸 경험해본 적이 없구나;;;;
놀토라는 단어 자체는 익숙한데 경험해본 적은 없었네요 ㄷㄷ;;;
우리 또래는 뭔가 혜택 같은 게 죄다 피해간 느낌이네 ㅋㅋ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중학교 의무교육되서 무상으로 바뀌고...
대학가니까 놀토라는 게 생기고.....!!
월요병 바이러스 주입한거죠.
나 국민학교 다닐때는 오전반 오후반 있었는대
우유 뒤집어서
b우유 a우유 찾던짓은 나만햇나봉가.....
반공일 ㅋㅋㅋ토요일~
저 여중생인데요
요즘 국민학생들 토요일에 학교안가여?
C.A안함?
얘에서 특유의 냄새도 났잖아요?
피어스 브로스넌 레밍턴스틸 그리고 척 노리스 나오던 미드
머나먼 정글 이야기는 없네요(시무룩)
초등학교때 60원내고 등.하교 했었는데
토요일엔 기분이 좋아서 친구랑 걸어서 하교했던기억이
전일제 특활(C.A) 모르나?
주 한 시간씩 하던 특별활동을 한달에 하루 토요일에 몰아서 하는 꿀 시간 ㅋㅋㅋ
와~~~ 특유의 냄새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ㅎㅎㅎ 전 토욜일에 낮잠자면서 살짝 깨어갈 때 밖에서 아이들이 노는 소리가 들릴때도 그런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ㅎㅎ
토요일은 아침부터 친구들이랑 게임얘기 하다가 집에 가는길에 오락실에 들어가 해떨어질때 까지 친구들이랑 겜만했던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들 뭔 그리 옛날얘기들을 자랑처럼ㅋㅋㅋ 참고로 나도 국민학생ㅜ
음 놀토라...
여기 댓글 반응을 보면 알수있죠...
그시절이 젊고 어리고 꿈이 많았던 시기라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뿐...
아무리 엿같은 프로젝트해도 좋은 기억만 남더라구요.. ...
그냥 좋았던 시절의 편린이죠...
당장 내일출근하자고 하면 저부터 아 ㅅㅂ왜? 할껍니다
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놀토 있었는데 지금 고등학생이에요ㅋㅋㅋ
근데 토요일이 노는날되면서 방학도 조금씩 줄어들었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