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의 문화충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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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시는군 ㅋ

예전엔 정량 안 주는게 tv에서 많이 보였는데 요즘엔 정량대로 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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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메인디쉬를 더 달라했나, 사이드인 반찬 더달라고 하는건데.

저 짧은 짤을 이해 못하나

서양인들은 반찬의 개념이 없어서 놀라는거겠죠. 우리나라도 스테이크를 더주거나 하진 않잖아요. 반찬을 더주는거죠.

음식 단가 낮추기 위해선 반찬값을 따로 내야 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남은 반찬을 대부분 식당에서는 재사용을 하거든요.
요는 반찬 재사용을 막고 음식의 질을 높이고,음식의 단가를 낮추어서 버리는 음식 줄여야 되죠.

서양엔 밑반찬 개념이 없죠. 
레스토랑가서 먹을 때도 코스음식으로 딱 정해진 만큼씩만 가져오죠.

마무리로 블라인드 보내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꾸워먹는곳에 뭐 고기 남는거 달라는 진상이 있다는건가
뭐라는거임

핑딱이 또..

반찬은 공짜라고 생각하는 개념이 많아서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쓸데없이 반찬을 많이 챙겨주거나 먹기 싫은 반찬도 호불호는 생각하지 않고 내놓기 때문에 버리는 음식량이 많고 재사용하는 경우도 태반이죠.
그러니 반찬을 공짜 음식이라는 개념부터 고쳐야 하고 먹을 수 있을 만큼 먹 되, 그 값은 따로 지불되어야 하며 그래야 손님도 반찬을 알뜰하게 먹게 됩니다.
이건 반드시 고쳐야 되는 한국 식당의 병폐예요

임심이 뭐길래 박할 수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