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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1남1 퇴근 카풀 후기.

저희사무실 근처가 출퇴근에 버스 장난아님.
참고로 저는 집이 강남이고 사무실은 판교인데
남1 여1 을 수서역근처까지 퇴근시마다 카풀해줌.
둘다 착하고 아직까지 차에 뭐 흘리거나 불편하거 없음.
한번은 트렁크에 뭐좀 실겠다고 해서 트렁크 열어줘는데
일주일동안 깜박함.
일주일후 누구야 트렁크에 짐있는거 가지고 가라 했더니
그거 카풀해줘서 여자1과 같이산 선물이라함. 아니 됐다 그냥 가져가라 안받아도 된다. 하니 우리 아이들 가져다주래. 잉?? 포장 뜯어보니 킥보드2개가ㅠㅠ. 아들이 둘인데 크기별로 하나씩 줬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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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Qq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