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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어머니
둘다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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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맞긴한데... 솔직히 전현무 말이 더 사는데 도움될것 같음..ㄷㄷㄷ
전현무가 말하는 꿈을 버리라는건 꿈없이 살라는게 아니라
비현실적인 꿈은 버리고 현실적인 꿈을 찾으라는건데요
비현실적인 꿈과 현실과의 괴리는 꿈이없는것보다 사람을 더 비참하고 힘들게 합니다
전현무 말도 틀린말은 아닌데
음....둘 다 누가 틀리다....라기 보단 관점과 경험의 차이?
오히려 어머니 말이 맞는듯 사람이 꿈이나 희망이 없으면 삶 자체에 활력이 없을듯
전현무는 현실적인 충고이고, 어머니는 뭔가..현실보다는 이상적인 말씀인듯...
다좋은데 시청률 10%는 개드립일 듯
이거랑은 관련 없지만...전현무 가끔 무심결에 한번씩 툭툭 던지는 말투가
굉장히 건방지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문제적남자보면 진짜 몇번은 기본으로 그런모습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비호감입니다.
논리적으로야 여자말이 맞지만....
물 안나오는 우물 파봤자..ㅎㅎ
저는 전현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되는 꿈을 질질 끌어 안고 한번뿐인 인생을 아예 망치는 경우가 어디 한둘입니까....
검사한번 해보겠다고 10수씩하는 사법고시생도 도박으로 폐가 망신하는 경우도 그런 경우중에 하나
너무 꿈만 쫓으면 소위 자기 주제 파악이 안 되는 거고
너무 현실만 쫓으면 흔히 속물이란 소리 듣기 쉽상이고..
근데 전현무씨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자기 능력 이상의 꿈을 잡고 있으면 자기도 힘들고
특히 결혼한 사람들은 그러면 안 되죠.
처자식이 개고생함.
근데 사진이 전현무의 '말실수'로 이미 낙인을 찍네요.
제가 보기엔 청취자나 전현무나 각자의 인생관인데..
그러게 말입니다. 저게 말실수라니... 생각이 다른걸 왜 말실수라고 하는지
사람에게 주어진 지능과 재능은 다 다른데..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안되는걸 계속 잡고 속앓이하는게 얼간이인거죠..어머니..
예전 고시촌에 있던 1-20년 장수생들 보면 전현무말이 맞는듯ㄷㄷ
전현무 말이 맞는거같은데
가까운 누군가가 저런걸 고민한다면 현실적인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그 때까지 안되면 깨끗하게 포기하라고 일러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안될 것 같은 꿈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 중의 한 명이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티비는뉴스만봐라 바보상자에서 뭘기대해
전현무 말도 맞는데 문제는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게 바로 저 경우입니다.
전현무의 안되는 꿈을 잡고 있는 것도 비참하다와 현실적으로 살아라는 같은 말이죠.
하지만 어감 차이가 꽤 나죠. 전화 주신 어머니 말씀도 맞습니다.
결국은 단어와 뉘앙스의 차이점이죠. 말이라는건요.
어머니가 말씀하시는것은 아무래도 '꿈'이라는 단어는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렇게 말씀하신것일수도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건 누구나가 다 잘 알고 있죠.
전현무와 어머니의 대화를 누가 맞냐라고 하면 답이 없어요. 둘 다 맞는 말이라...
이렇게 접근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꾸며 사는 것도 삶의 긍정적 요소이기도 하죠
전현무의 의도도 맞는 말이고 어머니의 말씀도 일리있네요 허나
방송인이라면 어머니의 말씀을 되새겨 봄이 바람직할듯
전현무 말에 동감...
세상은 현실이니..
전현무말이 20대 대학교 사회생에게 강연한다면 모를까
초등학생도 보는 방송에서는 어머님말씀이 맞는듯~
안되는 꿈 계속 잡고 있다가 정신 차려보면 늦죠... 우리에겐 현실이 있으니까..
언제 버려야 하는지 까지 본인경험을 말해주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버린다기보다 바꾸는거죠...사람은 죽을때까지 꿈꾸며 살아가니까요..
삶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선 전현무의 말이 더 현실적인거같음
그러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선 어머님의 말씀이 맞는거같음
제가 11월에 여행티켓을 끊어놨으면 그때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행복을 비추어본다면.. ㅎㅎㅎ
서로의 접근법이 다른데요..당연 세대도 다르니 그럴수밖에요
전현무야 자리를 잡아야하는 세대들의 짧은 목표일수도 있고
어머니야 인생의 철학적인 목표니까..둘다 맞는말입니다.
다 맞는 말이죠. ㅋㅋㅋㅋ
중요한건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맞는지를 알고 나서 꿈을 쫒는게 중요한데
스스로도 모르면서 마냥 꿈만 바라보고 있으니 과정도 힘들고 달성도 힘들고
전현무말에 더 공감이....ㅎㅎㅎ
그 꿈은 나이기준이겠죠? 예를 들어 결혼40세, 취업30세 등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죠
전 어머니 말에 한표
이루지 못하더라도 품고는 있어야죠 ㄷ ㄷ
그래야 꿈이죠
어머니의 말과 타이타닉의 연주가 오버렙되네요.
이미 죽을걸 알면서도 사람들의 동요를 막기위해 연주하는 사람들...
꿈과 희망이 부질없다고 알더라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마라
그 말이 더 가슴에 남습니다.
전현무의 말이 맞다고요 ?공감간다고요?
저 어머니도 그 말의 뜻은 알겁니다.
다만 방송인 전현무의 말은 틀렸겠죠
꿈과 망상은 구분할 줄 알아야죠.
'안 될것 같은 꿈'?
꿈의 출발은 모두 거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실현과정에서 좀 더 명확하게
'꿈과 망상'이 구분될 수 있겠지요.
각자 생각이 있는데 저 여자는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는 실수를 하고 있네요. 왜 항상 옳고그름을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면 안되나요?
결국 저 여자도 꼰대입니다.
두 사람이 말했던 꿈에 대한 정의가 약간 다른듯...
전현무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어머니는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꿈없이 살다가 이세상 가는것보다 열정적으로 살다가 가는게 낫겠네요ㅎ
댓글 다신분들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이야기 하시길..
둘다 맞는 말인데. 저도 전현무말에 공감이가네요. .
저기 말씀하신 어머님 아들이.. 꿈이 공무원이라고.. 20년째 공부하고 있다면 끝까지 공부하라고 하실런지..
취직과 정년이 동시에 이뤄질듯한데... 흘러가는 시간도 계산에 넣으셨어야 할텐데..
사회생활엔 전현무말이 더 맞는거 같아요 ㅠㅠ
꿈과 목표의 차이.
어머니가 좋아하는 말
"아프니까 청춘이다."
전현무 말이 맞는겁니다
이세상에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존재하고 가능한 다른 좋은꿈꾸면서 발전해야지 안되는거에 연연하는게 맞다니
전현무 초기에는 이국주처럼 꼴 보기 싫었는데 계속보니 원래 그런애임 ㅋ
현실적인 꿈만 꾼다면 로또 안사죠
정답이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이루지 못할 꿈을 갖고 살더라도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기회가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이루지 못하면, 한번 실패를 하면 큰 대가를 치뤄야 하고 인생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사회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건 진짜 말을 말못했죠..
꿈은 가져도 망상은 버려라 라고했어야했음...
그냥 전현무는 비호감임.. 실제로 몇번 봤는데 아주 연예인병 말기에 갑질 쩝니다...
둘다 틀리다고 할순 없죠. 듣는 대상에 따라 서로 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