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닉 퓨리 (사무엘 잭슨)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로키 (톰 히들스턴)
로켓 라쿤 (브래들리 쿠퍼)
세상에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캐스팅입니까?
욘두는 사실상 나올 수 없는 설정이지만, 마이클 루커가 촬영장에 출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IMDB의 캐스팅 목록에 추가된 상태입니다.
이 밖에 타노스의 다섯 추종자들인 블랙 오더가 등장할 예정이며, 아담 워록과 데스(Death)의 등장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한데 모아놔도 흥분되는데 영화 개봉하면 기저귀차고 가야할거 같습니다.
내년 5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ㅜㅠ
슈트누나는 목소리라도 안 나올까요?
앗.. 수트 누나 ㅋㅋㅋ
아이언맨은.. 수트 원격 조종 하면 안되는 건가요 ? 아이언맨 시리즈 보면 원격으로도 훌륭하게 임무를 하던데.
스타크가 수트 입고 싸워서 좋은게 뭔지 1도 모르겠음 .
윈터 솔져는 이름에도 스댕이 들어가네요. ㅎㅎ
솔직히 스파이더맨 슈트의 목소리 나오는건..;;
배우들 출연료 합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이 놀랍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기대되는건 인피니티워에서 새로이 등장하는 인물들이에요.
캡틴마블이나 타노스의 아이들(이라고 쓰고 블랙오더라고 읽는다)같은 캐릭터들말이죠.
어떤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정말 기대됩니다.
하 정말 두근두근하네요!
디즈니 엑스포에 공개된 블랙오더 모형?에는 슈퍼자이언트가 보이지않던데 ㅠ어찌될지 글구 죽창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는 좀더 섹시했으...(읍읍)
콜버스, 에보니모, 블랙드워프는 꽤 괜찮게 나온거같음ㅎ
데스 후보로 에바 그린이 있다던데 제발 ㅠㅠㅜㅠㅠ 캐스팅 됐으면 ㅠㅠㅠㅠㅠㅠ 캡틴 마블도 너무 기대돼요!!!! 으헉헉
기네스펠트로와 나탈리포트만도 나온다고 들었는뎅 주연급이 아니라 그런가;;
한컷이라도 좋으니 데드풀도 나오면 좋겠다....
티리온은 엑스맨이랑 중복이네 ㅋㅋㅋㅋ
설마 피터 딘클리지가 아담은 아니겠지...??
이 세상 분이 아닌 분이 계신거 같은데..
세상에...출연료 뽕 뽑을라면 보통 흥행으론 안될거 같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동안 마블영화 전부 영화관가서 본게 뿌듯해지는 순간이네요 왠지 모르게
팬들이 덕질해서 번돈으로 자!!!!니들이 준돈 다 왕창 때려 쳐부어서 이 영화만들꺼야!!!!!!!!!자 봐!!!!이런느낌임
헐리우드 탑스타 배우들이 한컷 겨우겨우 등장할거같은 느낌이다 다들
데드풀은요?ㅠ 감초역할로 딱일것 같은데
피터 딘클리지는 아담워록이라는 설이 있고 욘두는 가오갤2스포를 막기위한 낚시 캐스팅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완전 좋아 흥한다 기다려진당
?? 용타고 나와야 할 분이????
너무 인원이 많은듯해요..
슈퍼스타만 잔뜩 모아놓은 익스팬더블이 산으로 갔듯이
캐릭이 너무 많아서 산만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전에 개봉하는게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팬서 이렇게 두편인가요?
자기소개하다 영화 끝날 기세 ㅎ
러닝타임 4시간정도는 해야 될 듯
2만원내도 좋으니까 길게보고싶다
영화 상영시 특별하게 기저귀 가는곳or 팬티갈아입을 공간 있겠죠?ㄷ ㄷ ㄷ
왼쪽에서 두번째는 바티스타고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돈치들 아닌가요
'욘두는 사실상 나올 수 없는 설정이지만'
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욘두가 죽기라도 했단 건가요? 그럼 이거 스포 아닌가요?;;;;
울트론이 출연 할 확률도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풀템 착용한 타노스와 싸우려면 울트론이 반드시 필요해요.
이유는 로키가 호크아이를 세뇌시키고, 비전에게 인간성을 부여한 마인드스톤 때문이에요.
살아있는 유기체는 마인드스톤의 세뇌에 속수무책입니다.
게다가 타노스가 사용하는 마인드스톤의 힘은 건틀렛 및 다른 스톤들과의 시너지효과로 최소 5배 이상.
이 마인드스톤을 어떻게든 파훼하려면 유기체가 아닌 존재가 필요합니다.
비젼은 로봇이 아닌 안드로이드라서 탈락. 그럼 남은건 로롯인 울트론뿐이죠.
코믹스에서도 울트론이 타노스를 상대한 전적이 있고, MCU 설정으로도 울트론의재등장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일단, 울트론은 안 죽었어요. 보다 정확히 말하면, 울트론 프로그램은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비젼이 울트론의 네트워크를 차단시킨 후 모든 울트론 로봇을 파괴했지만, 울트론의 실체는 프로그램(ai)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백업을 해놓죠. 네트워크가 끊겨도, 하드웨어가 박살나도 백업이 존재하면 100% 부활합니다.
그럼 그 백업은 어디에 있냐? 모든 곳에 있어요. 인류가 존재하는 한 pc 및 반도체, 저장매체가 존재하죠.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울트론의 백업은 그 모든 것들에 존재하고, 만약 이 백업들을 모두 삭제하려면 인류의 정보통신기기 및 통신망 자체를 셧다운해야 돼요.
따라서 울트론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울트론도 존재해요.
다음, 부활한 울트론이 타노스와 싸울 이유도 갖춰져 있습니다.
울트론이 원하는건 인간의 멸종이지 지구를 박살내는게 아니죠.
다시 말해, 세상을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향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울트론의 목적입니다.
그 목적달성을 방해하는 가장 큰 위협은? 타노스죠.
사실 코믹스에서도 그렇고 MCU에서도 울트론은 어벤져스를 그닥 큰 위협이라 생각 안 합니다.
그저 바글거리는 수 많은 인간들 중 특출난 몇몇 정도로 여기죠.
우리가 개미 때를 보다가 "어? 저건 병정개미네ㅋ" 하는 것처럼.
스타로드가 지구에서라니ㅠㅠ
ㅋㅋ 여러분 이걸 보기전엔 다른 마블 영화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스토리 진행하려면 소개는 많이 못할게 눈에 선하거든요.
그리고 캐릭터에 관한 지식이 있다면 더 재밌겠죠.
피터 딘클리지 완전 아담워록
오! 닥터후에서 에이미 폰드역활했던 카렌길런이 나오네요 ㄷㄷ
대박
프로젝트가 넘큰데요 ㄷㄷㄷ 실패하면 출연료땜시 파산각 ㄷㄷㄷ
에밀리 밴캠프는???
피터는 뒤에 건틀렛이 크게 잡혀서 컨틀렛 역활인줄 ㅎ
이렇게 초호화 캐스팅으로 된다면 최소 2부작으로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출연자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 분량을 줄이게 되면 내용이 산으로 가게 될 듯 싶은데...사람 미치게 만들겠지만 그래도 2부작으로 해서 1년 뒤에 2부 내 놓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 듯 싶어요.
고스트라이더도 살짝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좀 생기네요.
티리온이 타노스역??
피터 딘클리지...ㅎㄷㄷ
말빨로 조지는 빌런인가요?
그루트가 빈디젤이었다니... 충격!
예전에 로키가 다음 시리즈에 출연 못할거 같아서 슬프다고 하지 않앗나요
다행 ㅋㅋ
드디어 다 모이네요!! 와아 진짜 복작복작하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가장 보고싶었던 마리아 힐 국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위대한 도전이...!! (두근두근)
영화 중간에 광고가 나와도 걍 봐야할거같은 초호화네요ㄷㄷㄷㄷ
스파이더맨은??
촐랑이 스파이더맨 !! 베네딕트들!!!!!
항상 궁금한게 이렇게 주연급 배우를 도매급으로 구해서 찍는데도 이익이 남는거보면... 세계무대로 흥행하는 스케일이 진짜 ㅡ.ㅡ;;
욘두 해요~ 욘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