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친부분..플라스틱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길게 되어있어서. 다이얼 돌릴때 플라스틱부분이 걸리더라구요..
정면에서 정직하게 돌리면 상관없는데.. LCD 보면서 여러 구도로 찍는데.. 특히 카메라를 아래쪽으로 찍을때
엄지 손가락이 모서리 코너로 가는데. 그때 저 플라스틱이 고무 휠보다 많이 닿아서 돌릴때 살짝 걸리적거리는 느낌이드네요..
요즘 Z8 공부하느라.. 니콘포럼 Z8 로 검색해서 쫙 보고있는데.. 어느 회원님 한분이 이거 언급해주셨더라구요 ㅎ
Z9 도 사진 보니까 저렇게 똑같이 되어있더라구요 1,2세대 미러리스는 디자인이 달라서 전혀 상관없고..
옛날 데셀알 바디 D850 D5 D6 보니까 플라스틱이 좁고 휠이 더 튀어나온거 같아 더 좋아보이는..
살짝 아쉬운점 이였습니다 ^^
아래는 D850 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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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쉬운점, 단점, 장점 하나하나씩 찾아서 발굴? 하는 느낌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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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팔만 저래요... 족구는 휠이 더 나와있어서 안걸립니다 ㅠㅠ
헐.. 진짜요? 이런 차별화가 있나.. ㅠ 뭐 족구야 플래그쉽이니 ㄷ ㄷ
살짝 거슬릴뿐이니.. 걍 아닥하고 잘 써야겠습니다.^^; ㅎ
이 부분 초창기에 몇분이 지적해주셨었네요!!
글로만 설명해서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네요^^;;
지구는 사용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문제 없습니다.^^
지구는 워낙 짧게 가지고 있어서. ㅎ 그리고 휠이 더 튀어나와서 몰랐네요. Z8 은 왜 휠을 넣었을까.. 의문입니다.ㅋㅋㅋ 조금만 빼주지 ㅋ
오호 이런 디테일까지 ㄷㄷㄷ
위의 실렌님 말씀엔 지구는 안그렇다고 해서 제목 수정했습니다 ㅎ^^
개인적 의견은 다이얼을 많이 쓰면
바디가 몸에 비벼져도 다이얼이 돌아가서 설정값이
변하는걸 D500 D850 쓰면서 많이 경험했습니다
세로그립일체형 바디는 부피가 커서인지 그런걸
못느꼈는데 아마 그런이유로 저리 만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지 손가락 관절 부분으로 돌리면 잘돌아가요.^^
제가 처음 사진 배울때.. 정신 없이 찍고 있는데 어느 순간 셔터 스피트가 무려 1/8000 으로 되어 있더군요 1/200 정도에서 촬영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몸에 쓸려 그냥 마구 돌아가 있더군요... ㅎㅎㅎ 그때는 정신 하나도 없는 셔터를 누를 순간만 집중 하던 때였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