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스트코 장보고나오는 길입니다
배가 고파서 집에가는 길에 차에서 먹으려고
피자한조각 탄산 한잔 사니까
3천원이네용ㅋㅋㅋ
탄산이 무려 500원!!
싸고 양많아서 코스트코 탄산은
올때마다 사먹고 가지용
암튼 탄산음료 담는다고 줄서있는데
어떤 덩치 큰 아줌마가 몸으로 이사람 저사람
막아가며 한참 탄산음료 코너에서 뭔가 하고 있더라구요
뜨악..
집에서 가져온 500미리 빈통에다가
탄산 음료수 담고있음..
사람들 눈치보느라 큰 덩치로 이리저리 막아가며
가렸는가봄....
500미리 두병을 다 채워서 아줌마는 유유히
떠났다고 한다.........
그 아줌마
아까 장보는데 다리아픈지
생수코너에서 카트세워놓고
생수빈자리에 퍼질고앉아서 쉬던 것보고
참 꼴불견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더한 짓을 하고 가시더군요
저만 오늘 처음 본건가요??
덩치 엄청 큰 그 아줌니께..
오백원치 음료 애껴서
부자되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303859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 신세경 김밥 [9]
- 하도배가고파 | 2017/07/17 20:28 | 3622
- F3 + 삼양 12mm vs RX100 [5]
- 히도키 | 2017/07/17 20:28 | 4821
- 24-70 vr에 기울 필터좀 추천바랍니다. [13]
- carp16 | 2017/07/17 20:27 | 5954
- 현재 청와대 상황 [4]
- 악의신 | 2017/07/17 20:26 | 5272
- 오늘 드디어!!! [10]
- SkipHaHa!! | 2017/07/17 20:25 | 5244
- 정형돈의 기습 공격 [25]
- daisy__ | 2017/07/17 20:25 | 2801
- 연상녀의 집착 [13]
- 놀러갈께 | 2017/07/17 20:24 | 2378
- 열도의 로봇대전 [7]
- goly | 2017/07/17 20:24 | 2806
- 코스트코 신종거지 출현!! [17]
- 똘똘한똘순이 | 2017/07/17 20:23 | 5593
- 아까운 참외 (有) [9]
- 얌냠이 | 2017/07/17 20:23 | 2917
- 이새1끼가 내 카드를 가져갔다고!!.JPG [11]
- 흑마법사 | 2017/07/17 20:22 | 2355
- 중급 크롭 DSLR 중에서 선택하신다면?? [10]
- 훌라! | 2017/07/17 20:20 | 3962
시킨담에.다 마시고 나가기전에.한잔 더 따라가는 저는.애교로군요...
뭐든.한국에만.오면 이상하게.변질되는 이유를 반쯤은.납득할꺼 같아요
에혀 인간들 불쌍하다
분명 음료컵 이외에는 못 담아갈텐데 왜 저러고 살지
코스트코에 판매하지않는 음료수 빈병이었어요ㅋㅋ 그거 담으려고 쇼핑오면서 빈병 챙겨오는게 소오오오오오름이더라구요.........
아줌마들이 저런짓 계속해서 패스트푸드점들이 리필할수 있는곳 없애버리지 않았나요?
저런분들때문에 사회가 각박해집니다.
추접시럽다는 말밖엔..
성인병 걸리겠다ㅡ아줌마!
덕분에 정액료는 점점 올라갑니다~~~
하이고.. 그렇게 먹는 음료수가 맛날까요
매너는 지켜야지ㅜ.ㅜ
어 가족끼리 코스트코가서 닭고기 빵? 하나씩 시키고 음료수는 부모님이 아깝다며 하나만 시켜서 먹으면서 좀 눈치 보였었는데..... 저건 ㅋㅋㅋㅋㅋ
저런분이 제일 이해 안되는게
어차피 탄산이라 뚜껑 따져있어서 아무리 잘 잠가도 금방 탄산 빠져서 맛 없어질텐데;
대형마트가면 요새 1.5L에 천원하더만 그거나 사먹지
이천원 아낄려고 면상에 철판깔고 살고싶나 싶네요
고화질 감시카메라로 찍어서 벽에 하나하나 붙여뒀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찔릴 양심은 있을진 모르겠지만서도
저런 부류 사람때문에 많은 서비스들이 없어지거나 무언가 제한이 생기게 되죠. 그런데 웃긴건 저런 부류들이 어느 누구보다 인심을 들먹이고 운운하는 부류라는거죠,
누구때문에 각박해저가는데...
진짜 싫습니다 한심한 꼴불견
코스트코만 그런게 아니라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도 그러던데요 ..
황당하더라구요
와 거지거지 부도덕상거지
코스트코 자판기에 커클랜드 생수 뽑아서 그거 물 버리고 탄산음료 채우는 사람은 봤는데 ㅎㄷㄷㄷ
제돈내고 손님이 아니라 거지취급 받는게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