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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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에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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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교관들 대단한거 같음.. 하나같이 챙기는 거 보면..
교관들 미쳤다
미친 ㅋㅋㅋㅋㅋ 수류탄을 던지는 게 아니라 주마등을 던지는 듯
하..왜 저따구로 던지냐...보는데 화나네요....
폭발하는게 어설픈데?
안그래요? 폭발이 너무 작은듯 한데...
두번째 짤 같은 경우는 아예 훈련이 제대로 되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거라 문제가 심해보이네요
교관분들 정말 대단하셨음...던지기 전까지 그놈의 얼차려를 그만좀 줬으면 했는데,,
실제 수류탄 위력과 던지는 순간까지 얼굴에 묻어나는 교관분들의 긴장감을 생각해보니 오히려 고맙더군요...
둘째짤은 진짜 무슨 상황이어야지 저렇게 던질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으으 화가난다
우리 훈련소때 저런식으로 해서 교육용수류탄터져서
중대장 허벅지에 파편 맞은 사고 있어서 저희는 안하고 넘어갔었는데
수류탄이랑 같이 던지고싶다.... ㅂㄷㅂㄷ...
수류탄이 생각보다 무겁고 넘모 안 날라감..
자세 지대루 잡고 포물선 형태로 파이어 인더 홀~~
훈련단에서 실제 수류탄 한번 던져봤고 실무나
예비군에서는 연습용 수류탄을 썼었지요..
실수류탄 물속으로 골인시키다가 한놈이 짧아서 땅위에서 터졌는데 지진난줄알았습니다. 고만한거 하나 터졌는데 산이 울려요. 백미터 넘게 떨어진데서 발로 진동이 느껴짐
군필분들은 아시는분 꽤 되겠지만 실 총과 게임 총의 괴리보다 더 큰 차이를 느낀게 수류탄.
와.. 나는 훈련소에서 탈락 돼서 못던져봤는데, 나보다 더 못던지는 저런 고문관들을 왜 던지게 했을까 ㄷㄷ
진짜 군인은 목숨을 건 일이네요...ㅠㅠ
수류탄 처음 던질 때 너무 긴장을 많이해서 몸도 뻣뻣해지고 손에 땀도 많이나서 수류탄이 미끌미끌하더라구여.
훈련소에서 수류탄 던지기전 중대장이
간밤에 꿈자리 사납거나 정말 하기싫은 훈련병은
열외시켜준다고 했던 기억이...
근데 쟤들은 좀 맞아야 겠네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훈련소에서 사격전날이나 수류탄 투척 전날 이상한 꿈을 꾼 사람마저 열외해줌.
당일날은 얼차려나 신병들 갈구지도 않습니다. 최대한 맘의 안정을 가진 상태에서 훈련 진행할려고..
그정도로 위험하고 생명이 달린 훈련이라.. 교관들 고생 많네요.. 저런 일 가끔씩 있을수 있는데 목숨이 눈앞에서 사라질수도 있으니..
수류탄도 소리가 크지만..크레이모아는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근 150미터 뒤에 있었는데도 뻥소리와 함께 충격파가 느껴질 정도.. 그안에 쇠구술이 무수하게 많은데 그게 전방으로 쏘아져 갑니다.! 무섭..
호안에 수류탄!
https://www.youtube.com/watch?v=fBjskQH4vig
아무리 긴장되고 무서워도 저렇게 생각잆이 던지는건 고문관이죠 죽으려면 지혼자 죽지..
훈련소 때 실제 세열 수류탄을 던져봤는데...
던지고 나서 돌아오는데 교관이 대기하던 훈련병들 앞에서 소감 한번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아 살았다.."
연습용 수류탄도 손안에서 터지면 손날아갑니다
두번째 짤은 자세히 몇번 돌려보니까 교관이 수류탄 건네주고 자세 잡아주고 설명하려는 찰나에 냅다 던져버리네요 ㅋㅋ
두 번째 짤 자세히 보면 훈련병 먼저 집어놓고 교관은 나중에 들어감 ㅠㅠㅠㅠㅠㅠㅠ 이 분들 월급 올려줘라!!!! 군인들 사람대접 해줘라 나쁜놈들아!!!!!
그래서 입대전에 하면 괜찮은가요??
2000년대 초반 실수로 아군끼리 실제 교전이 일어낫는데 다치거나 죽은 사람이 없었는데요
총은 숨어서 쏘고 수류탄은 걍 냅다 던지기만 했다고 함니다.
실제 수류탄 소리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에던져도 땅이 흔들리며 자연재해 일어난줄 아는 수준의 큰소리입니다. 전쟁영화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호옆...호숫가에 수류탄!!!
그리고 땡땡이 졸던 사람들 뜬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