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03760
스테이크 굽기 재도전.
두번의 실패는 없다!
- 훈훈한 GM의 답변 [16]
- goly | 2017/07/17 18:54 | 2240
- 클리앙에 올라온 안철수 과거 기사 스크랩 (2005년) [10]
- 쿄호호홋 | 2017/07/17 18:52 | 5634
- 신정환씨. 오늘첫녹화 [11]
- 짜파거기테 | 2017/07/17 18:52 | 5327
- 추천) 남자수영복 브랜드 리스트 [12]
- 2인용텐트 | 2017/07/17 18:51 | 5238
- [나눔] 필름나눔 [53]
- sowhat~~!! | 2017/07/17 18:51 | 5049
- 촬영 후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15]
- Lua | 2017/07/17 18:50 | 3380
- "LG 로봇청소기 인공지능, 6~7세 어린이 수준" 에 대한 반응 [7]
- 깨어진돌맹이 | 2017/07/17 18:49 | 2238
- 교복 패딩 유행의 유래 [12]
- Lua | 2017/07/17 18:45 | 4015
- 성진국 프로레슬링기술 [12]
- 하이바라냥이 | 2017/07/17 18:44 | 3157
-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경기 예상 [11]
- 고1아빠 | 2017/07/17 18:43 | 4987
- 자칭 선진국의 검열 수준 [11]
- Lua | 2017/07/17 18:43 | 3206
- 추레하게 다닌다고 뭐라해서 옷하나 샀습니다. [5]
- a9이뻐라 | 2017/07/17 18:42 | 3451
- [후방]악랄한 바이러스 [13]
- 하이바라냥이 | 2017/07/17 18:39 | 2137
- 자동차 요부위 수리될까요? [17]
- 강냉이(@__@) | 2017/07/17 18:38 | 3516
- 스테이크 굽기 재도전. [32]
- Horowitz™ | 2017/07/17 18:38 | 5844
두번째 실패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떻게 실패를 하셨길래....
http://m.slrclub.com/v/free/35752478
찹스테이크 처럼 하셨네요. ㅎㅎㅎ
심줄 질긴 부위는 갈끝으로 총총총 쑤셔서 잘라주면 좀 연해집니다.
칼끝
가스가 떨어져 육회로 드셨나요?
이제 준비중요 ㄷㄷㄷ
저번에 맛있게 드시지않으셨나유
먹을만했지만 그닥이긴 했죠.
스테이크 튀김... 또 기대해봅니다...ㅋㅋㅋ
토요일날 집에서 해먹었습니다.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와사비+소금이 ...
전 소금 좋아라 합니다. 부인님 생신이라 한건데.... 부인님은 소스를 좋아라 하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 박힌거 보니 부채 같은데 저거 시즈닝 해야 연해질건데...
실온에 좀 놔두셔야ㄷㄷ 버터는 듬뿍~
Tv보니까 스테이크는 두꺼워서 속까지 잘 안익으니까
같이 후라이판에 달궈진 올리브유나 버터로 자꾸 스테이크위로 발라줘서 속까지 스며들게 해야 한다더군요
그러니까 기름의 열로 익히는거라네요
요리전문가 아지매 이름 뭐시더라...그 얼굴 똥그란분 그분이그랬어요
강혜정.??
좀 이해가 안되는 설명이네요.....아래쪽에 있는 더 뜨거운 올리브유나 버터는 안 스며들고 스푼으로 떠 올려서 이미 어느 정도 식어진 올리브유나 버터는 스며든다니......
보통 풍미를 더하기 위해서 버터를 녹여서 위에 끼얹어주기는 하는데, 그건 말 그대로 버터의 풍미를 고기에 더해주기 위해서죠.
고기를 빨리 익히려면 고기를 그릇같은 걸로 덮어주면 되구요.
다 굽고나서 프라이팬이나 또는 따뜻한 그릇 위 혹은 석쇠 위에 올려놓고 잔열로 서서히 속까지 더 익도록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구요.....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
위에는 파슬리, 아래는 타바스코인가요?
간은 소금후추만 밑에는 육즙입니다...
아 굽다가 로즈마리랑 타임 좀 넣었습니다
고든램지 스테이크 레시피 동영상을 추천드립니다
+1. 저도 이거 보고 성공했어요.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하고 30분 정도 실온에 냅둔후 강한 불로 후라이팬에 구워도 어느 정도 맛이 납니다.
올리브유는 타기 쉬워서 비추입니다
두번의 실패는 없다 세번 네번 계속 나아갈 뿐이다
첫번째도 맛있어보이는데요
성공기원!
섬세하게 하시려면 높은 불로 시즈닝 하시고 오븐에 한번 더 넣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