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 SGF 아코6 프레젠테이션 참가자 Q&A

1. 맵에 숨겨진 부품 얘기는 있었나?

공식 코멘트는 없었는데 맵이 넓으니까 그런 게 있을 수도 있다. 맵 크기는 포앤서랑 V를 합친 것보다 더 크다

2. 공개된 영상에서 UI 가린 데에 이유가 있나?

그냥 영상미 때문에 가린 것 같다

3. 락온은 있었나?

구작 AC랑 V 방식은 아니고 4계열에 가까운 인상. 건담 맥시부스트를 해봤으면 짐작이 갈 것. 6의 락온은 '진짜 락온' 방식이며, 상대가 범위 안에 있으면 그들이 어디로 가든(심지어 뒤로 돌아가든) 락온 상태를 유지함. 락온 해제에 대해서는 아직 모름

4. 개러지 있었나?

ㅇㅇ. 자세히 소개하지는 않았는데 복잡한 형태는 아니었음. 미션 하다 죽으면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미션 시작 전에 개러지 들어갈 수 있음

5. 무기 슬롯은 몇개임

4개 아니면 5개. 어셈 화면에 부착물 슬롯이 있었는데 아무 것도 안 달았더라.

6. 바티비디야의 아코6 소개영상에 나온 HUD랑 실제 HUD랑 얼마나 다른가?

거의 똑같음

7. BGM이나 대사 등은 있었나?

음악은 트레일러에 나왔던 거랑 비슷하며 매우 무거운 인더스트리얼 풍. 오퍼레이터와 상대방과의 대화도 있었는데 많은 내용을 공개하진 않음

8. 근접전은 어땠는가?

4랑 구작 시리즈가 섞인 느낌. 락온 시스템과 락온 박스를 사용하여 적에게 접근한다

9. 실내미션 있었나?

ㅇㅇ. 좁은 곳부터 넓은 곳까지 다양함

10. 무기 및 부스터의 에너지 사용량은 어때 보였나?

OP-I(OP-INTENSIFY?) 안 쓰는 AC3 수준. 빠른 비행과 부스트가 가능하지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함. 에너지 재생방식도 바뀐 것 같음. 벽차기는 없는 것 같으며, 기체 상승은 4계열이랑 비슷한 느낌

11. 체크포인트랑 탄약 보급이 있다던데 위화감 같은 건 없었나?

핵심 게임 플레이를 바꿔버릴 정도는 아니었다. 우리는 이미 긴 미션을 하는데 익숙해져 있고, 체크포인트 등의 요소는 작업의 범위를 늘리거나 게임을 좀 더 쉽게 만들어준다

12. 페인트/데칼/엠블럼 요소는 어땠나?

소개 안 해줬다

13. 게임 플레이 시간은 대략 얼마?

안 가르쳐줬다

14. 무기 4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데 기본 조작 체계는 어떤가?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아무 언급도 없었다. 뒤에 앉은 사람은 AC 조작하는 사람 옆에 앉았을 수 있는데, 나는 앞에 앉아있었다

15. 구체적인 장비 통계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나?

없었다. 미디어와 비 아머드코어 팬들이 시리즈의 기본 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선의 설명만 이루어졌고 구체적인 영역까지는 들어가지 않았다

16. 선회 관련해서는 어땠나?

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퀵턴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자동일 가능성은 적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오구라 옆에 통역도 있었는데 오역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17. 추가 플레이 영상이 나올 것 같나?

안 나올 것 같다

18. 무기팔은 있었나?

못 봤다

19. 게임 배경에 대한 언급이 있었나?

사막 지역, 첨단 공업단지, 위/아래 플랫폼이 있는 넓은 지역, 거대 산업단지 등이 있었다

20. 코스프레 빌드에 대한 전망은?

보여준 건 몇 개 없는데 여러 디자인이 혼합되어 있으니까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다

21. 프레젠테이션의 전반적인 인상은?

기존 시리즈+다른 시리즈(소울류, 세키로 등)의 일부 요소를 주입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는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있다

22. 불만점이 있다면?

'진짜 락온' 방식이 주요 불만점이다. 개인적으로 FCS 락온 박스 방식이 AC 정신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인스턴트 락은 게임의 역동성을 바꾸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거나 더 많은 영상이 나올 때까지는 단언할 수 없을 것 같다

23. 체크포인트는 눈에 보이는가?

특정 지점을 표시하는 작은 마커가 있다

24. 선회 속도는 어느 정도였나?

3과 V 정도의, 평균적인 수준이었다. 수동 퀵턴도 있었다

25. 에스트병 같은 게 있었나?

미션마다 3개의 리페어 킷을 받는다. 리페어 킷을 사용하면 기체에 번개효과가 나면서 파란색으로 바뀐다. 수리는 즉시 이루어진다

26. 바티비디야가 소울 테이스트가 추가된 아머드 코어 같다고 하던데?

다소 정확하지만 AC에서 DS 요소 강조하는 건 좀 과장 같다. 게임은 소울류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AC6의 DNA는 여전히 95% 아머드코어이다

27. 1인칭 시점이 있었나?

안 가르쳐줬다

28. 브리핑 있나

AC4랑 매우 비슷하며 오퍼레이터가 플레이어에게 많은 말을 한다

29. 최대 20분 가량의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들었는데, 실제 게임도 20분 정도 진행됐나?

프레젠테이션이 10~12분, 게임 플레이는 약 4~7분이었다

30. 아코6과 가장 비슷한 아코 시리즈는 무엇인가

HUD/UI는 4계열, 게임 플레이는 3과 V의 하이브리드

31. 사망 애니메이션이 있었나?

3계열 같은, 무릎 꿇고 폭발하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던 것 같다

32. 건배오2랑 비교하면 어떤가?

아코6이 훨씬 더 빠르고 폭발적인 전투에 중점을 둔다. 멀티플 정보는 없었다

33. 한 맵에 여러 보스가 있는가?

미니보스와 메인보스가 있는 것 같다

34. 게임의 속도감은 어떤가?

3와 VD 사이이지만, 순간적으로 4계열처럼 빨라지기도 한다. fA만큼 빠르지는 않았고, 전투 중이 아닐 때의 움직임은 훨씬 느렸다

35. 익시드 오비트랑 멀티플레이, 추가 데모, 튜닝, 발열 등의 요소에 대해

몰라

36. 무기 구입이랑 판매는?

부품 팔 때 손해보지 않는 4랑 V 시스템과 유사할 거라는 인터뷰가 있었다

37. 수리 키트 사용 시 손해보는 게 있나?

수리 키트가 있다고만 했고 아무 설명이 없었다

38. 스캔 모드에 대해

한 번 사용하면 충전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짧은 시간 동안 좁은 범위의 적을 보여준다. V/VD 같은 스캔모드/전투모드 전환은 없다

39. 부스터 사양에 대해

V계열처럼 껐다켰다 하는 토글식. 부스터 on/off를 알려주는 아이콘도 있었다

40. 멀티요소에 대해

언급도 안 했고 질문도 허용하지 않았다

41. 부스터 색상에 대해

부스터 종류에 따라 변화함

42. 중화기(캐논 등)는 3계열 같은 무릎쏴 방식인가?

쓰는 거 안 보여줬다

43. 컨트롤러 사용자 지정에 대해

안 가르쳐줬다

44. 맵을 재활용한 미션이 있었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맵 하나만 보여줬는데, 다른 많은 지도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영상이 있었으므로 맵 재활용은 안 할 것 같다

45. 키마로 플레이 가능한가?

아무도 주최측에 사용한 컨트롤러에 대해 볼 수 없었다

46. 열폭주가 돌아왔나?

no. 세키로의 체간 같은 건 있다. 피해를 입을 때마다 막대가 쌓이다가 완전히 채워지면 AC가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되며 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된다

47. 라디에이터는 돌아왔나?

없었던 것 같다

48. 오픈월드인가?

오픈월드는 아닌데 맵이 넓어서 탐험이 가능

49. UNAC 요소는 있는가?

언급이 없었다

50. 적이 부활하나?

플레이어가 죽고 다시 시작하면 부활해 있다

51. 프레임은?

60프레임 같았다. 프레임 속도 변경에 대해서는 표시된 게 없었다

52. 노락 무기(로켓 등)가 있었나?

그런 걸 안 보여줬다

53. 플레이 가능 데모가 공개될까?

아무 언급도 없었는데 발매일 고려하면 안 나올 것 같다

54. 실드 언급은 있었나?

AC 앞부분을 덮는 에너지 보호막을 여러 번 꺼냈는데, 적의 공격 때문인지 시간제인지 잠시 후에 사라졌다

55. 구작 시리즈처럼 부스팅할 때 에너지가 소모되는가?

ㄴㄴ. 다른 부스터(AB 등)를 사용하거나 날아갈 때만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