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쇼펜하우어때문
과거 철학사에서 쇼펜하우어가 불교를 자기멋대로
유물론적 염세주의 철학으로 왜곡하여 퍼트려
현대 사회에서도 불교를 허무주의 철학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불교는 사실상 허무주의와 거리가 멀며
고타마 싯다르타 부처님의 말씀 역시
색즉시공 공즉시색 다르마 이런것들을 이야기하였고
힌두교의 다신교성향을 부정하였을뿐
그외 성인과 신은 공경하여 선배라고 표현하기 까지하였다
내세는 따로 언급할필요없으며 무아의 경지로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을뿐
그것을 부정하거나 하지않았으며
우리가 아는 유물론 시각 이나 허무주의와는 매우 멀다
깨달음의 경지는 소멸이 아닌 흐름이 되는것
사실 불교 신자 중에서도 공사상을 잘못 이해해서 불교가 허무주의라고 착각하는 케이스가 많지
천상천하 유아독존다!
그건 그렇고 사진에 저시키 손에 뭘들고 있는거냐??
톱날
무다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다무다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다!
사실 불교 신자 중에서도 공사상을 잘못 이해해서 불교가 허무주의라고 착각하는 케이스가 많지
그러니까 색즉시공 까지만 하고 공즉시색을 안했다고?
책 한권도 다 안읽은것...
서구인들이 동양인들은 이런 위대한 철학을 미개하게 종교로 받아드리냐는 식으로 비아냥 거린것도 있지 제국주의 시절때.. 그 영향도 없지 않아 있어서 왜곡된것도 있기도 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