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S5입니다.
노이즈 리덕션(NR)을 -값으로 잡으면 JPG에서 사진과 같이 붉은 색조가 낍니다.
또 붉은 색조에서 얼룩덜룩한 부분까지 있어 확대해보면 영 아닙니다.
모바일 HDR 사진을 찍으면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나타나는데 유독 파나소닉 풀프에서 이러네요.
구매할 때부터 업데이트한 이후에도 계속 겪었던 불편함이라 분석해보니
NR -5~-0.5 모든 값에서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문제가 있으며, 그나마 NR -4정도가 무난하게 나옵니다.
파나소닉에서 도입한 인텔리전스 디테일 프로세싱 때문인 것 같아 파나소닉 센터에 건의하였습니다.
S1을 포함한 전 라인업에 포함된 기능이지만 스틸 이미지 용으로 사용하는 분이 적어서 그런지 관련 정보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 이거 때문에 리얼타임럿을 넣고 암부에서 붉은 컬러노이즈가 심하게 나타났군요 ㄷㄷㄷㄷ
풀프래임만 그런게 아니라 사실상 헤리티지라고 볼 수 있는;;
역시나 인바디 파라메터는 건드리지 않거나, 과하지 않게 살짝만 수정해서 써야겠죠
맞습니다. 사진용으로 쓰는 분이 적다보니 큰 이슈가 안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