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135 gm 들고 집에서 차로 5분거리 동네 바닷가 마실 갔다왔습니다.^^85금에 혹은 70-200금에 치여?서 자주 쓰이진 않지만.. 그래도 간만에 찍어보니 참 좋네요 ........................................................
뽐뿌가 심하게 오는 사진이네요~~~^^
멀리서도 압축되는 느낌은 70-200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당연히 가까에서 인물찍으면 아이스크림처럼 배경이 녹구요.^^
수평으로 초점 맞는 지점들은 미친듯이 쨍해서 흡사 미니어처 사진같습니다.^^
이걸 85mm처럼 인물 상반신만 최대개방 하면 배경이 하도 뭉개져서...
최소한 전신 이상으로 찍는 편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