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보니까 유시민이 왜 선거에서 백전백패인줄 알겠네요

감떨어짐
결국 예전 정치공학에서 못벗어납니다

도대체 어떤 문대통령 지지자가 추미애 대표를 원망하는지 물어보고싶어요. 어디서 보고 들었냐고.

누가 원망하고 있다는거죠?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유작가는
팩트마저 반대로  얘기하고 있슴
자신 말의  근거는
오로지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뿐

유작가는 정치엔 안 맞아요. 그건 분명합니다.

그러게요. 유시민 작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인 건지. 국민들의 주류의견이 아니라 소수 야당 입장을 대변하시는 것 같네요.
패널 둘이서 계속. 추대표를 이해 못하겠다는데요. 국민들은 추대표 잘만 이해하는데 정치인들만 이해를 못한다면 국민의 생각과 정서를 이해 못하는 국회의원이 무슨 존재가치가 있나 싶고요.

저도 보면서 ????????????? 했는데..........

추대표님의 강한 발언의 이유를 몰라서, 억지로 해석해보니 서울시장 출마를 하려다 보니 친문세력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그랬을 거고 그건 패착이라네요.
그런데 왜 패착인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걍 패착이래요. 왜 잘못이라는 지는 얘기 안 하고, 걍 잘못이래요.
편집된 게 아니라면 정말 유시민 변했네요.

만나는 사람이 전부 기자 보좌관 의원 여의도 인물이라 국민과 온도차 느끼나 보네  누가 감 좀 보내줘요

그냥 한국정치를 계산해서 행동하는 그수준에서 못벗어난거 같네요 이런사람이 총리 됬으면 끔찍할뻔했다는 생각이 순간 확 생기네요

정말... 정치에 감이 없거나, 구시대적 정치스킬에 젖어있는 시각....
에휴... 교수님 정도가 맞겠네요! 현실정치와는 거리가..... 감이 없.....

아마도... 노통 탄핵때 동참했던 트라우마도 작용한것 같기도 하고, 지금 추댚의 최전방에서 몸빵으로 문통 되신 싸우는걸 못 보는듯 합니다.
아마도 추댚에 대한 유작가의 생각은 물음표인듯.

유작가님 감이 떨어지긴 하신듯

솔직히 말해서 유시민님이 정치적 감각이 좋았던 적은 없어요 ㅎㅎㅎ.

제가 극렬문빱니다만.. 추대표가 몸빵 나눠서 해주는게 눈물나게 고마운데요ㅜㅜ....

정치 안하고 예능하신지 오래되서 ....아무래도 감떨어진건 맞을거에요 ...그리고 십년전 정치랑 지금 정치랑 완전 다르죠 ...스마트 폰으로 그때 그때 바로 바로 반응이 나오는 지금이랑 ...에효 유시민작가도  공부좀 하셔야겠네요 전투력을 키우시던지 ...

귀를 의심했습니다

정치감각 진짜 없네 하...

부르지말라고 일부러 틀린소리 하는건가... ㅜ 그르지마요

아마도 추대표가 노통 탄핵을 찬성했기에 아직 긴가민가 하는가 봅니다.

시티즌유ㅜㅜ 산채로잡아와라 이런거도아셔서 커뮤나 지지자들 잘아시는줄알았는데 ㅜ
헤프닝으로생각하시는건가요?  저는 국정원댓글급사건이라고생각이드는데 선거전 조작이잖아요ㅜㅜ
정당해체가야죠 당대표가 저정도는말해야죠
여태민주당이 쎄게말한적이몇번있다고ㅜㅜ
우리도 쎄게발언좀합시다 ㅜㅜ맨날살살말해야하나요 우리반복하지말아요ㅜㅜ

유작가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박이나 비판을 하면 되지 ㅉㅉ 감떨어졌다느니 변했다느니 참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무조건적인 자기편 옹호는 박사모나 자한당 무리의 특기 아니던가요?? 왜 아니라고 하는 발언은 없고 ㅉㅉ 적당히들 하소. 다른 의견도 품격있게 반박하거나 포용하지 못하면서 뭔 달님 지지자들이라고 하나?

제가 보는 유시민은 분석은 잘하지만 예측에는 약한 것 같았어요.

예전 묶은감정때문에 그러나???

정보 소스를 어디서 얻는지 모르겠내요.  정보를 더 받아보셔야 겠어요.

작성자님께 악감정은 (당연히)없지만 일단 비공감 드렸구요.
평소 지지하던 분의 내 생각과 다른 발언에 "이 말은 잘못됐다, 납득이 안된다" 정도면 모르되, 지금 말씀처럼 한 꼭지를 따서 뭣땜에 그런 줄 알겠다 라는 투로 반응하시는 건 건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비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부=유시민

믿을건 문재인대통령뿐

아니 내가 이상한가? 다들 추대표 잘했다고 난리였는데 이건 또 뭔소리래?
이분 왜 이러셔? 진짜 감떨어지셨나....

그냥 궁금한 건데,
혹시 관련된 여론 조사 같은 게 있나요?
그냥 다들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말하려고 여론 조사를 안 하는 건가,
누구는 추대표 입지가 좁아졌다고 하고,
누구는 일부 문지지자가 추대표를 원망한다 하고,
누구는 문지지자들은 전적으로 추대표를 지지한다고 하고,
다들 그냥 주위 몇 명 보고,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비슷한 사람들만
보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 맞다고 생각하는 건지 궁금하네여.
언론들은 이상한 소설 쓰지 말고 자신있음 여론 조사 함 가 보던가.

유시민 작가는 워낙 논리적인 사람이라, 가끔 그 거대한 논리가 감성을 눌러버리는 경우도 있는것 같네요.
유시민 작가의 의견, 논리적으로 정치를 바라보는 정치공학의 측면으로 보면 타당한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국민/시민들은 논리로만 사안을 바로보고 결론내리는 기계같은 존재가 아니쟎아요.
선거에서 표심이라는건 감성/감정이 논리력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데.
요즘 국민들이 문대통령에게 받는 감동, 추미애 대표의 발언에서 얻는 쾌감, 이 모든것들을 그냥 논리적인 접근방식으로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겠죠.
그냥 유시민 작가의 뛰어난 논리력에 감탄하면서도 이런 부분에서는 그런 논리력이 유작가를 더 큰 정치인으로 나아가게 못하는 족쇄처럼 느껴지네요.

유작가를 보면 바둑처럼 훈수와 해설은 참 잘하는데 정작 시합을 하면 백전백패죠... 제3자의 입장에선 참 잘알고 갈켜주는데 문제는 본인이 자신을 잘 모른다는거

문통 지지하고 추대표 발언도 지지하고 궁물당 조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유작가가 자신의 맘에 안드는 발언한다고 바로 원래부터 어쩌니 감이 없네 하는 작자들은 좀 자한당으로 가세요. 그쪽이 더 어울리니까. 달님 지지해서 만드려는게 정당하게 자기 의견 말할수 있는 대한민국이지. 우리만의 왕국 건설이 목표입니까? 이딴 행동들이 지지하고 응원하는걸로 느껴져요???

예전에 유시민이 정치에 대해 이렇게 정의를 내렸었죠.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의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일.' 저 또한 이 말에 동의 합니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는 2020년에 치뤄집니다. 좋든 싫든 국당은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하는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밀쳐내면 얼씨구나 그들은 자당에 가서 붙겠죠. 국민이 심판한다! 하지만 2020년이면 문 대통령님 임기의 절반 넘게 지나가고 있는 시점 입니다. 극렬 문빠로서 추댚의 발언도 이해 되지만 이런 저런 상황 다 고려해서 능수능란하게 처리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유로 전 오늘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십분 이해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썰전은 본방이고 재방이고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그간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했던 얘기들을 발췌된 스토리들로만 봐왔습니다.
그리고 그간 유시민이 했던 강연들이나 인터뷰, 파파이스 등의 이야기들은 직접 보고 들었습니다.
오늘 썰전 또한 당연히 안봤고,
그러나 갑자기 유시민에 대해 이런 강력한 비판들이 나온다는 것에 의문점이 생깁니다.
문대통령과 추대표에 기꺼이 동의하고 지지르 보냅니다만
추미애에게 한 한마디 말로 유시민을 무썰듯 재단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위에 언급된 말로만 갖고는 유시민은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안보던 썰전 한 번 찾아봐야 할까요.
어쨌든 좀 무섭네요. 너도나도 훌륭한 평론가들이 많으셔서....

헐 그러셧어요? 어용 지식인 어디가셨어요 ㅠㅠ

노통 탄핵때 추미애 대표 행동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10여년 이 훌쩍 지났지만 그당시 저도 추대표 행동에 충격받았어요.

안맞는 시계도 한두번 맞듯 분석 잘하시고 예측 잘 하시는 유시민님도 잘모를때가 있을듯 싶어요.
물론 방송사에서 의도된? 편집이나 연출을 의심안할수가 없네요.

촛불 혁명은 이제 시작했을 뿐이라는 걸... 문재인을 지지해 적폐를 청산하고 혁명을 완성하려고 하는 국민들 여망을 못 읽고 있네요.
유작가 ~ 지금은 혁명 중이라고...

유시민은 선출식 공무원보다는 임명직이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정치보다는 행정가

쩝 .......
본문에 의구심 가지는 분들은 오유에서 검색해 보면 추미애 대표 국민당으로 이적이라고 기사 뜨니깐.
오유에서 보였던 반응을 한번 찾아보세요.
기사는 오보였지만 그때 사람들 모습이 유시민 말씀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때 사람인생사와 시간은 변한다고는 하지만... 혼돈이 오는 이런 일도 자주 일어나는 것은 흔해서, 문제 지적을 당사자에게 말해야 할까요. 아니면 지적하는 사람에게 말해 보아야 할까요.
단지 누가 억울하지 않게 흘러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