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본인 가족이고 앞으로를 살아갈 사람임
새로운 사람까지 만나고 있다는데 예전 상처를 헤집을 필요는 1도 없다.
애초 잠수이별을 택한 남자 본인의 업보임
charka2023/05/23 15:44
아니... 난 반대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죽으면 남친 쪽이 진짜 너무 불쌍하다. 나중가서 후회해도 되돌릴수 없음
은하쪼가리2023/05/23 15:46
문제는 산사람인 누나쪽도 문제임. 한두해도 아니고 3년임. 3년동안 왜 해어졌는지도 모르는 남자친구가 사실은 시한부라서 자기 괴롭게 하지 않으려고 잠수이별 했다는거 알고, 남은 기간이 80일도 안된다는거 알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되어버림.
차라리 3년전에 둘이 같이 알고 보낼 준비할 시간이라도 주면 모를까 사랑했던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그러면서도 남은 기간이 80일밖에 안된다는건 누나한테 너무 가혹한일임.
M.O.M2023/05/23 15:46
이건 잘못 말하면 누나가 지금 사귀고 있던 남자랑도 깨지고 평생 후회할 수도 있음 누나를 아낀다면 비밀로 해야 함
6리웹2023/05/23 15:40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지 이건
마카롱빌런2023/05/23 15:40
에효 착잡하네
charka2023/05/23 15:44
아니... 난 반대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죽으면 남친 쪽이 진짜 너무 불쌍하다. 나중가서 후회해도 되돌릴수 없음
나우누리웹2023/05/23 15:45
누난 본인 가족이고 앞으로를 살아갈 사람임
새로운 사람까지 만나고 있다는데 예전 상처를 헤집을 필요는 1도 없다.
애초 잠수이별을 택한 남자 본인의 업보임
은하쪼가리2023/05/23 15:46
문제는 산사람인 누나쪽도 문제임. 한두해도 아니고 3년임. 3년동안 왜 해어졌는지도 모르는 남자친구가 사실은 시한부라서 자기 괴롭게 하지 않으려고 잠수이별 했다는거 알고, 남은 기간이 80일도 안된다는거 알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되어버림.
차라리 3년전에 둘이 같이 알고 보낼 준비할 시간이라도 주면 모를까 사랑했던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그러면서도 남은 기간이 80일밖에 안된다는건 누나한테 너무 가혹한일임.
순도100% 정신병자2023/05/23 15:46
안타깝긴 해도 살아있는 사람에게 너무 큰 짐이 되지 않을지
M.O.M2023/05/23 15:46
이건 잘못 말하면 누나가 지금 사귀고 있던 남자랑도 깨지고 평생 후회할 수도 있음 누나를 아낀다면 비밀로 해야 함
익명-Dc1MjMx2023/05/23 15:46
말하지 않을 거면 영원히 비밀을 지켜야 하는데. 비밀이란 게 그렇게 쉽게 지켜지지 않음. 특히 사람 죽은 건 언제가 알게 될 확률이 높으니 그냥 말해야 함.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지 이건
에효 착잡하네
누난 본인 가족이고 앞으로를 살아갈 사람임
새로운 사람까지 만나고 있다는데 예전 상처를 헤집을 필요는 1도 없다.
애초 잠수이별을 택한 남자 본인의 업보임
아니... 난 반대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죽으면 남친 쪽이 진짜 너무 불쌍하다. 나중가서 후회해도 되돌릴수 없음
문제는 산사람인 누나쪽도 문제임. 한두해도 아니고 3년임. 3년동안 왜 해어졌는지도 모르는 남자친구가 사실은 시한부라서 자기 괴롭게 하지 않으려고 잠수이별 했다는거 알고, 남은 기간이 80일도 안된다는거 알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되어버림.
차라리 3년전에 둘이 같이 알고 보낼 준비할 시간이라도 주면 모를까 사랑했던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그러면서도 남은 기간이 80일밖에 안된다는건 누나한테 너무 가혹한일임.
이건 잘못 말하면 누나가 지금 사귀고 있던 남자랑도 깨지고 평생 후회할 수도 있음 누나를 아낀다면 비밀로 해야 함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지 이건
에효 착잡하네
아니... 난 반대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죽으면 남친 쪽이 진짜 너무 불쌍하다. 나중가서 후회해도 되돌릴수 없음
누난 본인 가족이고 앞으로를 살아갈 사람임
새로운 사람까지 만나고 있다는데 예전 상처를 헤집을 필요는 1도 없다.
애초 잠수이별을 택한 남자 본인의 업보임
문제는 산사람인 누나쪽도 문제임. 한두해도 아니고 3년임. 3년동안 왜 해어졌는지도 모르는 남자친구가 사실은 시한부라서 자기 괴롭게 하지 않으려고 잠수이별 했다는거 알고, 남은 기간이 80일도 안된다는거 알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되어버림.
차라리 3년전에 둘이 같이 알고 보낼 준비할 시간이라도 주면 모를까 사랑했던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그러면서도 남은 기간이 80일밖에 안된다는건 누나한테 너무 가혹한일임.
안타깝긴 해도 살아있는 사람에게 너무 큰 짐이 되지 않을지
이건 잘못 말하면 누나가 지금 사귀고 있던 남자랑도 깨지고 평생 후회할 수도 있음 누나를 아낀다면 비밀로 해야 함
말하지 않을 거면 영원히 비밀을 지켜야 하는데. 비밀이란 게 그렇게 쉽게 지켜지지 않음. 특히 사람 죽은 건 언제가 알게 될 확률이 높으니 그냥 말해야 함.
진짜 한쪽이 강아지가 아닌이상
저런건 참 착잡하지
마음의 상처는 시간으로 잊혀지는거보다
제대로 풀고 치유받는게 제일 좋다고 본다
말할거면 각 잡고 말하던가
숨길꺼면 무덤까지 가져가야지
누나도 알고 극복하는게 낫지 않을까?
지금 말해서 뒤집어질래
Vs
언젠가 들켜서 뒤집어질래
이거임
비밀을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게 이런 일에 쓰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