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둘이서 공방하면서 한사람을 공방을 지켜야하기에
그동안 와이프만 1년에 한번씩 다녀왔는데
이제 코로나도거의 끝나기도 했고 너무 오랫동안 안가서
공방주문 다 끝내고 내일부터 2주동안 대만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가서 그런지 벌써 설레이네요^^
조금 길게 가는 만큼 대만 동쪽일주하면서 쉬엄쉬엄 놀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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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장비인데...
Z9 + 14-24 + 24-70 + 100-400 들고가믄...
땀에 쩔어서 다닐것같은데...
그렇다고 또 몇개 빼버리면 분명 필요한 일이 생길것 같기도 하고..
100-400을 105마 또는 85mm로 바꿔서 가져갈지...
아니면 그냥 가볍게 다니자는 마음으로 후지를 가져갈지..
다른건 고민 안되는데 장비선택이 문제네요..ㅠ_ㅠ
이제는 결혼해서 아기낳은 울 처제랑 애기 사진도 찍어줘야 하는데 ㅎㅎㅎ
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가서 또 돈을 얼마나 쓰고 오려나..ㅠ_ㅠ
오.. 그럼 중국어? 아니 대만어 잘 하시겠군요. 국제결혼 하신 분들 보면 참 부럽더군요(잉? 이러면 ㅋㅋㅋ) 저라면 그냥 후지 가져 가겠습니다. 저는 항상 놀면서 쉴것인가 사진을 찍을 것인가를 결정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중국어를 못합니다.. 대신 와이프가 한국어를 엄청 잘해요ㅎㅎㅎㅎ 후지 pro2와 z9를 비교하자니 화질차이가... 그래서 고민입니다.. 저번처럼 장비를 다 들고 갈까도 생각중이구요 ㅎㅎ;;
사진도 좋지만 간만의 여행 자체를 즐기시는게 훨씬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이런...카메라커뮤니티에서 이런 댓글을...-_-;a
장비는 가볍게~ 추억은 가득~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Zfc에 26mm... 아.. 핸드폰이군요 ㅠ
ㅎㅎㅎ 와이프카메라 zfc라서.. 와이프따로 저따로 가져갑니다^^
잘 다녀오세요 행복하신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대만은 한여름이니까 24-70 하나만 챙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운데 렌즈 바꾸면 땀에 흠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