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리던 초.. 아니 국딩때는 삼촌이 쓰던 콘탁스 바디를 구경 하면서 사진이랑 좀 가까워졌고
제가 스스로 접한 브랜드가 미놀타 브랜드라 ㅎㄷㄷ
디카도 아마 미놀타 Z1으로 시작했다가 A1 - A2까지 갔던 기억이 있군요
(쓰고보니 그때도 a1?!??!)
a7필카 쓰다가 사진관도 없어지고
디카가 더 편해서 렌즈 몇개 남기고 필카 죄다 처분했었는데
이 바디만큼은 너-무 그리워서 몇 년 장터링 하다가 영입해놨습니다.
메인바디+부품바디 정도 구매해 두려고 했는데
우연히도 리미티드로 영입되었군요 ㄷㄷㄷㄷㄷ
이제 서브바디로 a7 한 대만 더 구하면 됩...........................................................
햇살 좋은날 기념 삼아 찍어줬습니다.
덧.
후면의 고질적인 끈적임과
필름커버실 상 하단의 미묘한 끈적임은
같은 바디 몇 대 째 만져봐도 다 똑같네요.
https://cohabe.com/sisa/29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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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은 손소독제 발라보세요. 중화 됩니다.
미놀타 메니아시네요~~~ 저는 디미지7 있습니다
새걸로 사서 몇컷 하지도 ~~ 맛이 가지 않았겠나 생각해~~ 저는 800Si.다이낙스7(두개)다이낙스9 있습니다
리미티드 ~~~ 부럽습니다 ~
리미티드는 진짜 우연히 얻어걸려 구한거고
저는 다이낙스9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ㅎㅎㅎ
근데 지금 알파마운트 렌즈도 없다피시라 ... 장비욕심이죠 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