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일본 니콘본사가 100% 지분을 가진 종속회사입니다.
니콘본사가 국내 영업을 하기위해선 직접 판매를 할 수 없으므로 지사를 설립하는겁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일본니콘본사의 지사개념으로 봐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월드워런티 주장은 충분히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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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런티 주장은 충분히 타당하다고 봅니다.
(주)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일본 니콘본사가 100% 지분을 가진 종속회사입니다.
니콘본사가 국내 영업을 하기위해선 직접 판매를 할 수 없으므로 지사를 설립하는겁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일본니콘본사의 지사개념으로 봐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월드워런티 주장은 충분히 타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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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분이 말씀하신건 월드 워런티가 아닌 단순 내수입니다... 월드 워런티 정책은 적용되고 있고요
단순 내수도 일본 니콘본사가 만들었으면 니콘이 책임을 져야한다는거죠.
그걸 왜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관련 업계 3년 종사했습니다... 일본 본사와의 연간 계약에 있어 내수 보증 부분에 있어 한국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계약 조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품 수입을 할때 박스 및 메뉴얼의 한글화 작업, 마케팅 비용 지원에 대해서 일본 본사에서 지원이 따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게 바로 정품 가격이 내수에 비해 비싼 이유이지요. 님 말씀대로 일본 본사가 만들어서 국내에 그 제품 그대로 들어온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정품의 경우 여러 사람의 손과 노력이 같이 들어간 물건입니다. 그걸 단순히 모기업이 만들었다고 다른나라에서 산걸 동일하게 적용해달라고 한다? 글쎄요...
그분 글 내용 중에 내수 통제를 니콘에서 해야하지 않느냐 라는 글도 있었는데... 내수 통제 절대 안됩니다... 페널티 먹이고 대리점 계약해지하겠다고 지랄을 해도 정품하고 섞어서 파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객이 싼걸 원해서라고 변명합니다... 그러면 본사에서 할수 있는 말은... 그 제품은 그쪽에서 알아서 하세요 밖에 없습니다... 병행자체가 법적으로 불법이 아니니까요... 대신 그 제품을 정품과 동일하게 취급해야 한다면? 수입 안하는게 낫죠... 재고발생도 안하고 인력도 필요없으니까요
그분 글 처음 글을 보시면 포인트가 두가지인데.
첫째. 정품등록조차 안되는게 말이되냐.
둘째. 수리비를 1.5배나 주라고 한다.
정품 등록 안되는건 니콘 코리아에서 관리하는 시리얼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정보가 없기 때문이고.
수리를 아예 안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비용이 1.5배나 발생한다는데에 대한 이의제기입니다만은, 정품 구입자에게 그 수리비를 전가할수도 있기 때문에 정식 판매 제품 구입자와 차등을 두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수리를 해주느냐 안해주느냐가 원래 글의 포인트가 아니었죠.^^
1. 그건 니콘업무체계 사정인데, 그걸 소비자가 고려할 필요는 없고 권리를 주장할수는 있죠.
2. 수리비 1.5배의 산정 근거가 빈약합니다. 니콘의 일방적인 요구라는거죠.
수리비를 2배를 받던 3배를 받던 니콘 맘입니다.
그리고 판매 원가 기준 산정시 통관에 필요한 비용 및 물류비용도(수입 fob 대비 10%)원가에 산정 되어 있는데 이부분을 바탕으로 판매 금액을 산정하게 되는데 이부분이 내수에 적용이 안된다면 누가 정품을 사나요?
내수사시는분들은 싼 이유를 알기에 사시는 것이지 모르고 사시지 않습니다... 딱한번 엔화 1500원 언저리까지 갔던 2012년 내수가 거의 죽었을때... 그때도 내수 a/s 안된다고 항의하시는 분들은 안계셨죠
물류비용은 보따리 상이 지불한건데, 니콘이 신경쓸 문제는 아니죠.
니콘(일본)생산 -> 보따리상 -> 소비자 : 물건의 이득은 이미 니콘이 가져갔습니다.
니콘(일본)생상 -> 니콘이미징코리아 -> 소비자 : 물건의 이득은 니콘이미징코리아를 통해 니콘이 100% 가져갑니다(지분 100%)
지금 팩트를 말씀드리는건 니콘 본사에 대한 부분이 아닌 니콘 이미징 코리아의 수익에서 한정을 짓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1은 당연히 니콘이 이익을 가져가죠... 근데 2의 경우 니콘 코리아에도 수익이 발생해야 합니다... 본사만 수익이 나고 지사가 수익이 없다면 지사를 왜 운영해야하는지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법인이라는것은 자발적인 경제행위를 하는 독립적인 단체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한사람의 성인인 셈이죠.
우리나라에 사는 군대갔다온 아들이 사고치면 일본에 사는 다 늙은 아버지까지 감옥에 가나요?
자회사라는것은 지분이나 투자관계로 이어진 것이어서 심지어 자화사가 부도가 나도 모기업의 재산을 압류할수 없을 정도로 분리된 단체입니다.
아버지가 돼서 도의적인 책임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러 갈수는 있을지언정 대신 감옥에 갈수는 없는거예요.
기업이라는 것의 경제적이고 법치적인 정의를 조금 쟈고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외국법인은 국내에서 자발적 경제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우는게 국내법인을 지사로 세우는 거고요.
그래서 니콘이미징코리아라는 "국내기업"을 만든것 아니겠습니까?
"일본기업"인 니콘과 "한국기업"인 니콘이미징코리아를 동일시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사람들이 덧글로 아니라고 하며 이유도 알려 주는데........
귀는 닫고 본인이 원하는 답이 맞다고 고집만 내세우는 듯 싶네요
답정너 스타일 짜증납니다. 여기 니콘제품 정품으로 사는 사람들은 다 호구인가요?
전혀 타당하지 않죠. 병신같은 소리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그냥 정품을 사면 되는걸.
그리고 이전 부터 로컬이나 월드 워런티의 경우
해당 서류만 있으면 국내에서도 a/s는 가능 했습니다
문제는 별도의 시리얼 관리를 할 수가 없으니 해당 지정점에만 등록이 가능하고 전산 공유가 안되었죠
그리고 저분 내수나 병행 수입품의 정의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왜 안되냐고 우기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국가들이 관세, 통관 정책이 다르고 화폐 가치가 틀리죠
그 기준에 의거 해당 국가 지사는(편의상지사라 하겠음) 소비자가를 책정하고 서비스 기준을 정하겠죠
이윤 추구를 위해 정식 절차를 통과해서 제품을 판매를 하는데
어디서 유통 되었는지도 모르는 제품을 해당 지사가 보전해 줄 의무는 없겠죠
그만큼 적자를 받으라는 소리니까요
캐논은 한국에서는 월드워런티가 아예 인정이 되지 않는제 비하여 니콘은 필요한 서류를 갖춘 경우 월드워런티를 인정해 줍니다
아까 논란이 되었던 것은 월드워런티가 아니라 내수를 정품이랑 같이 취급해 달라는 거죠.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이죠
이미 이전 글에서 나왔던 얘긴데...
까놓고 법적으로만 따지면, 1.5배 할증이고 뭐고 내수품에 대한 서비스 안받아줘도 아무 문제는 없지 않나요?
엄연히 감사보고서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기타법인이잖아요, 한국 금감원에 재무제표 까는 독자적인 법인입니다.
니코는 알아서 자기밥벌이 자기가 해야되요.
그러니까 맘에 안들거나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요.
근데 내수품 할증이라던지 이런거는 엄밀히 말하면 니콘코리아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상술인 것이죠.
소니처럼 수리비 동일한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상술은 아닌것같은데요...
상술이라고 하니 어감이 많이 나쁜것 같습니다.
말을 좀 순화하면 자기네 유통채널로의 구매를 이끌기 위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수리비용은 아무리 별개의 회사이더라도 니콘 이름달고 하면 도의적으로 같은 비용에 고쳐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무상보증이야 안되는게 당연하지만요.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면 내수에 의한 이익은 니콘 본사에서 취하는게 아니라 판매처에서 취하는 겁니다...
니콘 본사에서 각 대륙 혹은 나라에 물량을 푸는데 그 나라의 판매량 저조 -> 판매처는 악성재고 방지를 위해 다른 나라에 덤핑 판매(이게 가능한것이 물량에 대한 장려금 및 리베이트를 받습니다.) 그 물량이 들어옴...
근데 니콘 코리아에서 소화가능한 물량을 들어왔는데 내수가 너무 싸서 정품이 안팔림 -> 얘들은 지사라서 덤핑도 못함 -> 이미 한글화 작업 다 해놔서 반품도 못함(악성재고) ->
이 차이는 1번의 경우 판매처라는 니콘과의 별개 회사 악성재고라서 니콘하고 관계 없습니다. 하지만 100% 지분의 가진 니콘의 재고는 본사에도 수익구조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판다고 니콘 본사에 좋은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월드워런티 되는 제품을 (돈 더주고)구매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