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과 막투엔 사용중입니다.
저번에 E-M1 쓰다가 재정적인 이유로 팔았습니다.
요즘 올림으로 찍었던 시간들이 그리워서 캐논 정리하고 올림으로 갈 생각입니다.
풀프레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샀다가 찍어보니 제 사진 실력이 부족해서 크롭과는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에 그냥 정리하고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한 올림푸스로 찍으면서 다니려구요.
조그마하지만 내구성은 탄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논 팔면 아쉬울듯 하지만... 무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ㅎㅎㅎ;;
다른 타 카메라 쓰지 않고 올림만 쓰시는 고수분들 계신가요?
캐논 정리하고 올림으로 정착하는 것, 괜찮을까요?
플프 올림 둘다 운용하지만 거의 올림으로 찍습니다. 항상 옆에 있는 카메라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다만 판형적 특징때문에 플프로도 찍을 때가 있거나 생각날때가 잇어서 기추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최고죠
마포쓰면서 가장 아쉬울때가 인물사진 찍을때라서 기추에 한표를 드립니다
올림만 쓰는 하수 여기 있습니다. 손 ㅋㅋㅋㅋ
올림만 쓰는 하수 여기요!!! 올림은 기추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올림만 쓰는 하수요~
가벼운 신쩜팔정도의 아웃포커싱 효과를
낼려면 렌즈가 엄청 커지고 비싸지는 단점이 있어서
저는 오두막 gx85 다 있어요
e-m5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풀프레임에의 열망에 그냥 6d샀습니다.
(육두막 때문에 2주만 10만원 떨어졌네요.)
e-m5 정리해보며 사진들 정리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찍었더라구요.
6d랑 비교해서(그냥 장비랑 상관없이 실력이 별론지)
막상 6d만 상용하려니
휴대성(가볍고 방적방적에 손떨방)에 제약도 심해서
6d는 아트오식이랑 저렴한 줌렌즈로 버텨보고
올림푸스는 그냥 유지해 보렵니다.
올림만쓰는 하수입니다.
E-1 8년정도 쓰고 E-M1으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