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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제삿상.jpg
생전에 드시던것 드리는데 뭐가 문제냐 vs 그래도 롯데리아는 불효다. 버거킹와퍼는 되어야 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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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음식이면 괜찬은거 같습니다 ㄷㄷㄷ
남의집 제사에 감놔라 밤놔라 하지마시길
롯데랴는 진짜 아닌듯...
컵라면 어썸.ㄷ ㄷ
아 살아생전 조때리아를 마니드셨나보죵
음식보니 애기나 어린애 제사상인거 같은데요...
에이씨. . ㅠㅠ
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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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제사상이라 뭘 올리던 그집 마음...
우리집이라면 저렇게는 안함
가례는 뭐라 말 하는거 아닙니다.
좋아하던 음식이면 괜찬은거 같습니다 ㄷㄷㄷ(2)
저는 죽으면 좋아하던 탕수육, 돈까스, 옥수수, 군고구마, 딸기 올려달라고 했어요;
sns 올리려고 이런 준비 하는 것도 빡쌔 것네요
가족들이 동의했다면 뭐 상관없지 싶네요..
남 제사상에 뭐라할순 없을득
폭죽이 없네;;;
이거 먼저 죽은 아들 제사상이라
생전에 아들이 좋아하던 음식 올려놓은거라고...
아..............ㅠㅠ
어린 아들의 제사도 지내나요..?? 음,,,, 몰랐네요.
눈물나네유..ㅠ
음.. 장난으로 한게 아니라는 전제하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을 올린거라면, 오히려 진심이 담겨 와 닿을만한 제사상 같아요.
제사 자체를 내 생이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1인... 아들들에게 제사하는건 물려주기 싫음
좋은 생각임.
왜요? 아들들이 모여 님을 추억할수있는 시간과 공간이 될텐데
그건 그때 지들 인생이에요. 난 내인생이고... 어차피 나 죽으면 그만인데 그거까지 생각하진 않아요..
허례와 허식만 강요되지 않는다면 기일에 가족들이 모이는 것은 좋은 일
근데 좌측 포크는 뭔가요?
따지면 바나나도 올라가면 안되죠 ㅎㅎㅎ
저는 뭐 괜찮다고 봅니다.시대에 따라 바뀌는거니까요
저정도 제기에 할정도의 집안이라면 저건 자작 사진일 가능성에 오백원 겁니다. 단 망자가 10대에 돌아가셨던 상황이라면 이해 됨
생전에 좋아한음식을 올리는거면 문제없죠
좋아보이지 않을 뿐,,, 뭐라 하고 싶지는 않네요.
취지는 좋은데... 솔직히 사진 보니 장난같은 느낌도 드네요
롯데리아는 불효다. 버거킹와퍼는 되어야 하지 않냐!!!
콰트로에 올엑 추가정도는 해줘야...!
남의 제삿상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닌듯
남의 제삿상에 똥을 올리던 김치를 올리던
맨날 먹던거 말고.. 신상 사 주고 해야죠 ㄷㄷㄷㄷ
살아계실때나 잘합시다
돌아가시고나서 해봐야 뭔 의미가 있나요
상만 보면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사정을 들어본다면 또 달라질 듯.
컵라면 ^^
전 온갖종류의 치킨만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아직 애는 없지만 그럴 생각입니다 ㄷㄷ
혹시 애들도 치킨 좋아한다면
솔까 저 죽고나면 제삿상에 쓸데없는 풀떼기 올리지 말고 삼겹살.....돈까스...갈비..육류로 해라...먹지도 않는 과일같은거 올리지마라...........제사는 고인을 위한거니 고인이 즐겨 드시고 좋아하셨던거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홍동백서 조율이시 그런 것 다 조선후기 만들어진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조선후기 양반족보 매매해서 양반 수가 급격히 늘었죠..
초기 양반이 적을 때는 상황 처지에 맞게 적당히 차리라고 두루뭉실하게 되있다고 하더군요..
전통 제사상에는 법칙이 없었습니다...
지금 알려진 제사풍습은...조선 후기 양반 몰락하면서 족보 구입한..쫄부들이
보여주기식으로 만든 허세입니다..
솔까 술 한잔, 차 한잔 올리면서 기리면 쫑인디. -_-
이것도 안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그나마 차리는집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웃기네요
음식은 그집제사니 그렇다치고... 정성이 안보이네!
저 아는 동생 26에 사고사 당했습니다. 매년 기일에 그 동생 이 있는 납골원에가서 간단하게 제사 지내는데요.
부모가 자식 제사 지내는건 불효중 불효라 (죽은 친구 동생이 준비합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합니다.
그때 제사상에 올라가는 음식이 고인이 생전 좋아하던 치킨(특정브렌드-생전에 정말 10번 만나면 7~8번은 먹었었습니다) 햄버거(꼭 그 브렌드 햄버거를 좋아해 저도 많이 사준적이 있습니다)
술은 좋아하던 맥주와 소주 정도만 준비해서 간단하게 저포함 생전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과 고인 동생만 절하고
음식은 싸서 고인 부모님(워낙 부모님 하고도 친분이 있습니다) 덱에 찾아가 같이 제사 음식 두런 두런 이야기 하면서 술 마시곤 합니다.
제사는 어떻게 하던 정성이고 고인을 기리는 일이고 음식은 준비 한 사람 들을 위한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상 제사상은 저의보다는 풍성하네요. 진짜 애기 제사를 부모님이 차린 거라면 정말 가슴 이여지는 상황입니다. 저기서 어떻게 더 정성을 이야기 할수있나요?
저는 매년 6월 만 되면 친동생은 아니지만 정말 친동생 처럼 지내다 먼저간 동생 생각에 거기다 기일에 치킨 사러 가면 생전 같이 가던 생각이 나는데. 부모님이라면 그 누가 뭐라고 할수 있을까요? 죽은지 한참 지난 저도 이런데.
쉑쉑버거를 올리는 효도를...
22 쉑쉑은 올려드려야
제사상은 집안마다 다 다르니... 뭐라 할 수는 없을 듯...
생전에 좋아하던 것을 일부러 준비한다는 마음이 더 중요한게 아닐지...
생전에 고인이 좋아하시던 것이라 놓았다면, 시비걸고 싶지 않구요.
어차피 제사밥은 자기들이 먹으니까 자기들이 먹고 싶은걸 놓고 제사 지내는거라면 시비걸고 싶네요.
후자인 경우도 한번 본적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