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401&docId=152706370&qb=6rWw64yA6rCEIO2YleydtCDslYjrj4zslYTsmYDsmp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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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가족한테 아무런 얘기도 없이 부사관 지원하냐ㅋㅋㅋㅋ 겁나 웃긴 형씨일세
나도 1년만 전문하사 하고갈때 가족들한테 다 얘기했는데
훈훈
나도 막 군내 의문사나 이런건줄알았네;; 다행이야
감동적이군 그 형이나 대답해준 사람이나
다행이다 의문사 같은건줄
훈훈
다행이다 의문사 같은건줄
맚소사
감동적이군 그 형이나 대답해준 사람이나
형님에게 갈채를
나도 막 군내 의문사나 이런건줄알았네;; 다행이야
와...
아니 왜 가족한테 아무런 얘기도 없이 부사관 지원하냐ㅋㅋㅋㅋ 겁나 웃긴 형씨일세
나도 1년만 전문하사 하고갈때 가족들한테 다 얘기했는데
엄마한테는 말했다잖아 애한테는 왜 말안했는지 모르겠는디
부모님은 알았는데 애한텐 말을 안해준 것 같다
엄마한테는 강해지긴전까지 안돌아온다고 했다는거보면
그니까요... 어린 동생인데 전화라도 한 통 해주지..저 나이에 나이차이가 있으면 형이 엄청 보고싶을텐데
거 전화 한통은 하지
해피엔딩이네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동생이 형을 정말 좋아 했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