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드시던것 드리는데 뭐가 문제냐 vs 그래도 롯데리아는 불효다. 버거킹와퍼는 되어야 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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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불효지...아무렴.
글치 그래도 제삿밥인데 평상시보단 쫌 더 좋은걸 내 놔야지 사람들이 양심이 없네
와퍼나 빅맥 정도는 해줘야지 어디가서 흉은 안듣지
아니 그래도 수제버거집들도 많은데...
로떼는 거르고 본다
제사상차림이야 정해진 것이 없고 집안마다 다르니..
돌아가신 분이 애비야 놋눼니아는 여기선 반응이 다들 안 좋구나.. 하시면 그때부터 바꿔도 될 듯
그러게. 잘못했네 ㅉㅉㅉ
어디 롯데리아 햄버거나 올리고 말이야....
제사상에 치킨이 빠졌네 빠졌어
돌아가신분 : 내가 생전에 지은죄가 많았구나...
라면에 아이스크림 햄버거 콜라...
제사상에 뭐 하는 건지 ㅡ ㅡ
배탈나시겟어요 좀 다양하게 드리지 않고
차례/제사상의 절대적인 기준은 '전통'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따른 '가풍' 입니다.
남이사 차례/제사상에 직접 만든 음식을 올리든 주문음식을 올리든 피자를 올리든 떡볶이를 올리든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죠.
놓을때 놓더라도... 홍동백서까지는 안가도..
음료수는 안쪽에 드시기 편하게... 끼니의 중심이 되는 햄버거는 센터~!
이런게 놓아야지.. .너무 중구난방으로 놨네...
인스턴트에 성인병문제도 있자나 이거문제야문제...
다음엔 한우스테이크를 준비하거라
후식을 저렇게 전진배치하고... 또 포크를 반대방향으로 두면 쓰나.. 쯧쯧...
조상님 : '치즈 많이~'
내 제사상에는 버거킹을 올리도록 하세요.
자식 제삿상이라는 말도 있던데... 생전에 롯데리아를 좋아했을 수도 있죠
"애미야...햄버거가 많이..싸다...!!!"
와... 난 제목 본다음 사진 보고 "아... 제사상에 저런 음식 올려서 그런거야? 헐.. 제사상 차려주는게 어딘데!!!" 라고 생각 하다가
밑에 vs 맨트 보고 급정색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롯데리아는 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컵라면보단 봉지라면 끓여주지 라는 생각은 좀 드네요 ㅋㅋㅋ
직접 만든 게 하나도 없네요. 저렇게 상을 차릴 거면 굳이 제사를 할 이유도 없을 거 같은데요.
시골에는 롯데리아밖에 없습니다.... ㅠㅠ
음복하다가 살찌겄다 ㅋㅋㅋ
저렇게 드리면 수저로 국그릇 탁탁탁은 빨대로 대신하는걸까요?
솔직히 제사상도 바뀌어야할듯요..
고인이 좋아하는것 위주로 드리는 것이 맞다면
멀건 탕이니 문어니 산적 이런거보다는 햄버거 떡볶이 곱창볶음 피자 김치볶음밥 치킨 이런것을
어느정도 세대 이상은 더 선호할듯요.. 나중에는 제사상에 하겐다즈랑 아아메리카노도 올가가야겠쥬..
남의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저집은 롯데리아인겁니다.
물론 우리집은 치맥이ㅂ (아버님 아닙니다 홍동백서하겠습니다..)
저희 조부모님들도 아마 롯데리아 더 좋아하실듯요..
매주 1개이상 드심
에헤이 이사람들!!!!! 홍동백서를 맞추셔야지!!!!
친척들 왔을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만 차리면되죠...
본인이 생각해도 부끄럽다면 좀 부족한거
제 아이들한테
아빠 제사상엔 다른거 하지 말고 국수해줘
멸치 우린 잔치국수
그리고 토렴은 꼭해서 따땃하게 해줘
토렴 안하면 귀신되서 쫒아다닐꺼다
라고 했어요.
물론 아들은 내맘이야를 외쳤습니다. 나쁜놈
케챱.. 케찹이 없어요 ㅡㅜ
롯데리아...?
조상님 환생하셔서 뺨따구 돌리고 가실 각
암만 그래도 저건 장난아니에요? 컵라면 ㅋㅋ
나는 회가 좋을 것 같아....참치 뱃살로 부탁한다!!!
컵라면은 너무한거 같은데... 적어도 봉지라면은 해줘야.
제사상 테이크아웃 할게요
진짜 바보다...
제삿상 음식 결국은 제사 지낸 본인이 먹어야 하고, 저걸 먹어야 한다는건데...
망자에게도 불효인데, 본인까지 괴롭히는...바보같은...
에잉 쯧! 옆집 김영감네는 버거킹세트라는데..
나는 롯데리아나 올라오고 헛살았네! 헛살았어!
저는
좀 슬프게 보입니다.
사연이 뭔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의
제사상이라면 이렇게 차려 주었지 싶네요.
그냥 주작 정도로 보고 싶네요.
고인이 되신분이 롯데리아만 드셨을 수도 있지요
롯데리아라니...
다 치워라....나는 치맥이다....라고 저는 아들에게 말합니다. ㅎㅎㅎㅎ
전 커피를 제사상에 올리라고 할거예요.
걍 비공먹을 각오하고 글올림...
롯데를 떠나, 맛을 떠나, 크기를 떠나...
전 롯데리아 맛있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좋아하는데
롯데리아 맛없고 롯데리아 왜먹냐는둥 롯데리아능 그지들만간다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마음이 참 아픕니다..
맥도날드도 맛있고 버거킹도 맛있지만.. 롯데리아를 더 좋아하는건 감튀랑 케찹이 기호가 가장 적합해서도 있습니다..
제발 롯데랴 먹고있는데.. "그런걸 왜먹냐","맛없는거 먹네"이런소리좀 안했으면 합니다 ㅠㅠㅠ
내가 죽으면 피자 찜닭 삼겹살 올려줬음 좋겠다..
중요한 건 고인이나 조상을 기리를 마음인데
우리나라는 유교 때문에 예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명절에 음식들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사다가 상 차리고, 요즘 사람들은 잘 안 먹는 음식도 많은데...
너무 예의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올리더라도 적어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제사상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홍동백서 이 새끼야 홍동백서
동쪽에 케챱 시발라마야!!
후손들아 이 할머니는 스타벅스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에 에스프레소 샷 하나 추가하고 휩은 엑스트라로 올린거 하나면 된다!!
아참 자바칩은 통으로 올리고 드리즐은 초콜릿으로 많이 해야한다~
이런 제사상 너무 좋아요. 이상형이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그랑땡, 팽이전, 고구마전 등등등 종류별로 하고 생선도 올리고 과일도 올리지만
그거 결국 저희 아버지만 다 드십니다.
전 저희 부모님께 애기했어요. 부모님세대는 모르겠지만 내가 제사상 주도할 즘 되면
잔치날 준비하는 거처럼, 평소 먹고 싶었던 갈비, 치킨, 기타등등 가족들이 좋아하면서 평소에 잘 안하던
특식같은거로 잔치상 처럼 준비할거라구요. 이런 상 다이스키!
아들아 난 다 필요없고 고오급뷔폐가서 작은액자에 내 사진이랑 양키캔들만 피워다오!
진지댓글로 전 나중에 제사상 차리지 말라고 할거예요
대신 제삿날에는 다함께 모여서 밥한끼 먹으라고..
아무래도 차린 사람 본인 입맛에 맞춘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음복하면서 먹방 찍을 기세
'창조'말 대잔치... ㅋㅋ
오유인들의 포텐셜 봉인을 풀다... ㅋㅋ
롯데리아 먹을만한데요. 수제햄버거도 아닌데 뭔 햄버거 풍미를 따지나. 왠만함 다 거기서 거기고...
감자튀김은 압도적으로 롯데리아가 우월. 맥도날드 감자튀김 눅눅해서 맛없음.
버거킹이면 뭐 그러려니하는데 롯데리아 까면서 맥도날드 치켜세우는 애들은 걍 ㅂㅅ인가 싶음.
이상 진지충 댓글
남의집 제사상에 롯데리아놔라 버거킹놔라
저거...다른 커뮤니티에서 봤는데...죽은 아이 제사상이라고...가장 좋아하던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제사상을 저렇게 차린것이 이해가는 대목입니다.
생맥주가 빠진듯한데요
근데.
돌아가신 분이 계신 시절은 롯데리아만 있어서
롯데리아가 최고였던 거 일수도 있잖아요.......
저는 빵순이라 햄버거 말고 케익이랑 치킨이랑 콜라 올려달라고 콜라는 꼭 제로콜라로.. 남편에게 옛날에 이야기 해놨습니다
할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셨다던 바나나와 커피를 올려놓고 연도드려요.
전은 버섯 조금 부치고 매년 그때그때 할아버지가 좋아하셨던 거 떠올려서(한두 개가 아니니까) 다양하게 놓아요. 한 네댓 접시로..
홍동백서 따지는 집 아들인 남편이 저희집 갓 내린 원두커피 올려놓고 중얼중얼 연도하는 거 보고 쇼크먹음.
저는 흥남집 회냉면, 연어회, 오징어통찜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ㅎ
내가 구식인건지.. 세대가 바뀐건지..
아무래도 귀신을 모시는 자리서 고춧가루 마늘 후추같은게 들어간음식이 제삿상에 올라오는거보면..
생전에 뭔가 잘드시고 했던걸 올리는건 기본이고 추가적으로 잘드셨던것들까지 올리는거라면 애초에 제삿상에 왜 김치는 안올라가는건지..
평생 먹었던 김친데 치킨 감자튀김 햄버거에 밀리다니..
저는 이제 명절에는 선친께서 못드셔본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올해는 동남쪽 음식으로 다가..
왠지 살아 생전 체형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음식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