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고 쟁여놓는거 보단 그래도 필요한 사람이 쓰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다 정리하고 있는대요..
심하게 안나가네요.. 가격도 나름 쿨매인대 ㅋㅋㅋ
아이고 35N아.. 미안해 좋은 추억 많이 남겨주었는대.. 이 가격이라니 ㅎㄷㄷㄷㄷㄷㄷ
(다른 렌즈도 마찬가지 ㅠ)
그래서 대략 정리해봤어요.. 장터의 법칙...
장터의 법칙
1.내가 살려고 하면 없다.
2.살려던걸 어렵게/비싸게 구하면 매물이 막 쏟아진다(같은 상태에 더 저렴이 등장 -_-)
3.새거 사면 매물이 나온다.
4.팔려고 하면 안 팔린다.
5.개손해 보고 겨우 팔면 아직 판매하냐는 문자가 꽤 많이 온다.. -_-
아침부터 웃고 갑시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근대 난 왜 빡치지 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297267
와.. 역시 장터의 법칙이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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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주전 35N 100만원에 판매 했습니다. 하핫~ ㅜㅜ
이건 위로가 아니라 정말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ㅠㅠ
저도 다 팔고 넘어가려다 포기 했어요 ㅠㅠ 탐론85 f5에 사용 안되죠? 사려다 조리개 조절이 안된다는 걸 봤거든요 ㅠ
안될겁니다 ㅠㅠㅠㅠ 저도 그냥 남기려다가 어차피 내 손에 썩느니 싸게라도 쓸 사람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손해보고라도 판매하는거에요 ㅠㅠㅠㅠ
아쉽네요 ㅠㅠ 다 팔리길 바랄게요 ㅠ
이래서 살 땐 평생안고간다는 마음으로 사야... ㅠ.ㅜ
앞으론 그래야겠어요.. 워낙 바꿈질이 심해서 언젠가는 팔 물건이며 내꺼가 내께 아니다 생각이였는대.... 흑흑 ㅠㅠ
심히 공감합니다.ㅋㅋ
네. 다들 공감하시는군요... 근대 장터의 법칙은 돈 많은 사람은 빗겨가나봅니다 어흐흨...ㅋㅋㅋ ㅠㅠ
어쩜 모두 똑같군요..
그래서 항상 손해만 보고 나눔천사가 되네요...ㅎ
이거 공지로 올려야하는거 아닝가요.. 다들 공감하시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본인의 선택이죠.사느냐 파느냐 접느냐 그 누굴 탓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