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 2개의 단렌즈중 고르고 있을 당시에도 추천 받았던 칼이사...
너무 비싼 가격에 3년동안 20mmf28, 30mmf1.8, 50mmf18, 시그마 30mm14까지도 다 써보고도 손에 못쥐어봤던 그것..
(지금 생각하면 이거저거 사보지말고 한방에 갔음 될걸..싶은 후회가 깊지만...;;)
그것이 어제 저녁 제 손에 쥐어졌습니다:-D...
이 쬐깐한 물고기때문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찍어보고 싶어서!!!
(워낙 원렌즈만 사용하다보니 매크로렌즈는 추가를 해도 쓸데없을거같아서 ㅠㅡ)
삼식씨 쓸때는 크롭해야 이정도 느낌이었는데
요녀석은 콧구멍까지 보이게 담아주네요.
손에 익을때까지 연습 많이 해야할거같아요.
칼이사 참 좋은 렌즈에요. 판매자가 많지 않다 보니 중고나라에서 사기꾼들이 칼이사로 사기 많이 치더라구요 ㅋㅋ
다행이도 집 멀지않은곳에서 구매 한달정도만에 신동으로 판매하시는 정품 칼이사를 줍줍할수있었습니다ㅠㅠ!!! 너무 저렴한건 되려 불안한 느낌이 들정도로 가격차이들이 많더라구요;ㅁ;/
와~~~ 신동급 칼이사네요..^^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전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가격만 비싸고...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금방 방출했네요. 좋은사진 올려주세요~
보정하신건가여 ?? 첫째 사진 선예도 소름끼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