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에서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후 질의응답 과정에서 전혀 엉뚱한 답변을 했다. 한미관계에 대해 물었는데 한중관계에 대해 답한 것이다. 객석에서 지켜보던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당황해 단상에 뛰어올라가 귓속말로 뭔가 속삭이고 나서야 문 대통령은 상황을 파악하고 답변을 바로잡았다.
이 기사는 단 한 곳의 인터넷 매체에만 떠 있다. 지난 주말 한 지인이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줬다. 유튜브의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능력’이란 제목의 영상(youtu.be/7dAEOyUyCWM)이다. 직접 보니 해프닝 정도를 넘어선다.
문 대통령에 대한 질문은 영어로 50초 정도, 또 한국어 통역으로 그 정도 이어졌다. 질문자는 문 대통령이 미국에 대해서도 ‘노’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그러나 미국에 ‘노’라고 말하는 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마지막에 “한미관계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고 간략히 물었다.
원문보기:
https://news.donga.com/Main/3/all/20170712/85310448/1#csidxccbbb31ea...
---------------------------------------------------
첨엔 극렬 박사모가 편집한줄...........
근데 정말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저렇게 바로 듣고서도 전혀다른 얘길하는데 한참동안 웅성대는데되도
본인만 못알아차리고
부총리가 뛰어올라가서 설명하고서야 알아듣는......오죽하면 통역이 당황해서 버벅되네요...
토론회때도 엉뚱한호칭을 하거나 이상한 실수를 하길래 그려려니 했는데 정말 치매설갖고 수사어쩌구하더만
일단 최고위직이니만큼 쉬쉬하지말고 좀 검사를 했봤으면....근데 어찌 저런뉴스는 메이저언론이나 방송에선
거의 다루지않네요
두명의 쓰레기 후보자도 안짜르고 버티는거나 북한정권이 뭔짓을해도 지원과 대화만 얘기하는거 다 고집불통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건강과 과연 무관한건지......
오죽하면 유인태가 프레시안에 문재인이 정무수석이었으면 다 짤랐을거다 이런말을했을까요
그때의 문재인과 지금의 문재인은 달라도 너무다르네요.
판단력이나 지적능력 모든부분에서 정말 우려되네요......주위 참모나 의료진은 도대체 뭐하는건지...
앞으론 좀 젊은사람뽑아야지 이거원.........
아래는 대한미국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