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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 동급생 폭행 가해자의 편지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30&aid=0002623000&rankingType=memo&rankingDate=20170708
진짜 이 방송보고 화가 너무 나서 난생 처음 캡처란걸 해봤어요.
기사에서는 가해자들이 한 행동의 잔혹성을 위주로 다뤘는데 지금 구치소에서 하는 행위가 더 저는 화가 나더라구요.
이런 협박성 편지를 90통이나 보내서 가족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구요.
 모바일이라서 이어서 캡쳐는 이어서 댓글로 달게요. 
그리고 실제 방송 보면 가해자가 어렸을때부터 친한 사이라 피해자 아버지가 실제로 가해자랑 통화한 내용도 나오는데 진짜 토할꺼 같아요.
정말 가해자는 악질입니다. 
이번에 피해자가 용기내지 않았다면 살인까지도 이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이슈가 많이 되어서 제대로 처벌받길 바랍니다.  
댓글
  • 이교옹 2017/07/09 09:25

    천벌받을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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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r 2017/07/11 10:23

    합의를위한 노력???
    일반인이볼때 협박으로 보이는데??
    죄명추가바랍니다,,,
    협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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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우별 2017/07/11 10:24

    신나게 몇달 몇년 괴롭히고 한번 실수 할수도 있잖아? 한번 때리고 괴롭힌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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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gables 2017/07/11 10:36

    방송 봤는데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이 딱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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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3369 2017/07/11 10:43

    뇌에 우동사리라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거군요?
    개만도 못한 시벌쌔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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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크니언 2017/07/11 10:54

    잘 모르겠고 나무한테 미안하다는건 잘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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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상자 2017/07/11 11:19

    가끔 드는 생각이 청소년 강력범죄에 종신형이나 무기징역을 때려야 일이 해결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강력범죄에 사형을 그러니까 범죄자를 죽여야 일이 해결되는게 많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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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허탈 2017/07/11 11:44

    공범의 할머니와 인터뷰를 봤는데, 피해자에게 아무 관심이 없는것에 소름이 돋더군요.
    "나이 어린데 봐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식이더군요. 아무리 제 자식 감싸기라지만 피해자에게 최소한의 관심과 죄책감이 없는것에 놀랍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손자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전혀 실감을 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인정하고 있지 않거나....
    피해 크기를 떠나 제 자식이 잘못했으면, 일단 사죄가 우선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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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ttt 2017/07/11 12:04

    신상터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인천 사건이나 이 사건이나 진짜 신상 탈탈 털어서 공개하고 완전 매장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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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미의럭키세븐 2017/07/11 12:20

    죗값 다 받고 나와서 똑같은일 당해라!!꼭!!! 저 미친집안은 보증잘못 써서 쫄딱 망해라!할매 헛소리 못하게 풍 맞아서 입돌아가라!!나쁜놈들 집에 암환자 생겨라 보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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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불렁 2017/07/11 15:11

    저도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처음에는 개ㅅㄲ들이라고 욕나왔는데
    뒤로갈수록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진짜 눈물났어여
    애가 고통을 얼마나 받았을지 감히 상상도 못할 짓을 엄청나게 해놓고서도
    가해자 할머니 인터뷰때보니까 그부모에 그 자식이란말이 딱인듯.
    피해자 어머니가 막 손발 부들부들 떠시면서 우는데 진짜 눈물 펑펑나더라구여
    진짜 울화통터짐 진짜
    저ㅅㄲ들 처벌도 처벌이지만 피해학생과 가족들이 나쁜맘 안먹고 꼭 극복하길바래요 ...ㅠㅠ....어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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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해빠진 2017/07/11 15:27

    피해자 가해자 쟤네 동갑 아니에요? 나이어린 애들이 지은 죄는 나이어리니까 봐줘야 하고, 나이어린 피해자는 뭐 멘탈이 어른이라 참고 넘어가란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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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07/11 15:30

    이참에 화제 되어서
    평생 감옥에서 썩게되길
    저딴 인성의 쓰레긴 절대 사회로 나오면 안됨
    제대로 바로잡아 줄 보호자도 저모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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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구우구우공 2017/07/11 15:36

    저 안에서도 저런식으로 피해자와 그 가족까지 괴롭히고있는데
    가해자가 세상으로 나오면 피해자는 누가 지켜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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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 2017/07/11 15:46

    고의든 아니든 어떻게든 신상 까발려졌으면 좋겠다
    곧 성인이라 저런 새끼는 사회에 발붙히기 전에 매장당하도록 낙인 찍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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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ante31 2017/07/11 15:59

    거 제대로 보고 판단하는 판사 만나서,
    가중처벌 받고 영원히 나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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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하늘사랑S2 2017/07/11 16:09

    채널 돌리다 봤네요. 보는동안 내가족 내형제면 가해자 죽였을지도 모를정도로
    가해자와 가해자 부모들이 행동을 합니다.
    일단 내용외에,
    유사성행위를 요구하며 거절할경우 여동생을 강O하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속된 애는 소년법을 믿고 있는 듯한 내용도 나옵니다.(어짜피 전과 안된다..)
    가해자 부모들이 마치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부분,
    어떻게서든 형량만 감소시키려는 저런 행동들은 더 가중처벌 받는 부분이나 형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나이에 실수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영상 보는 내내 악용잘하고 있구나란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소년법 폐지되거나 저촉나이를 대폭(5세 정도로) 낮추거나, 제외사항을 두어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적용시키지 말아야합니다.
    배가고파 빵하나 훔쳐먹는것은 사회가 관심가져야 할 문제이지만, 저런 강력범죄들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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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SPO 2017/07/11 16:09

    이건 솔직히 인간으로써 가중처벌 해야합니다. 피해자 가슴에 칼을 지속적으로 꽂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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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격의똥배 2017/07/11 16:10

    내 같았으면 합의해주고 선처해달라고 해서 얼릉 나오게 하겠다...그리고 잘 해 보자는 제스처도 취하고 정말 용서했다...내 자식처럼 하겠다고 하고서는 출소 후 납치해서 내 자식이 당한 고통 수백배 넘게 복수하고 드럼통에 시멘트랑 같이 넣어서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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