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광고에 미러리스에 추얼.. 이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이제 현실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아직 1년이랑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좋아진건 맞습니다.
그러나 취미로 하는분들께는 그렇게 큰 타격이 없겠지만..
앞으로 향후 몇년안에 웨딩과 돌 프로필 베이비등등 여러곳에서 찾는이가 감소할걸로 사뢰됩니다.
타격이 좀 심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이후는 A9의 가격 안정으로 인한 하락과 차후 나올 a7 시리즈와 몇년안에 또 a9 후속이 나올때쯤 가격이 떨어지면
그만큼 dslr 미러리스의 사용자들에게 손쉽게 다가갈겁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소니의 신제품 바디 주기는 1~1.5년 사이로 보입니다.
a7이 단종이 안된다면 그 주기는 a9 와 함께 주기는 더 빨라질듯 보입니다.
그리고 핸드폰이 사진업계와 카메라시장의 타겨을 준건 사실입니다.
대부분 인스타용이나 블로그등등 많은 곳에 고화소의 큰 사이즈를 권유하는 곳은 업습니다.
그래서 손쉬운 핸드폰이 자리 잡는거라고 봅니다.
소니 미러리스 크기를 보면 예전에 slr 클럽에서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dslr ff센서 크기때문에 핸드폰 화질이 좋아질수 없다..
과연 불가능할까요?? 소니를 보면서 아 얼마 안 남았구나라는 조심스런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인구수도 적어지고 결혼 및 자녀 낳는것도 적어지는데..
과연 얼마나 사진업계가 치열할지 많이는 아니여도 보이긴 하네요..
아무튼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주저리 써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니 본인의 애장품에 더 사랑하며 찍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https://cohabe.com/sisa/29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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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위주지만 현업인데 아직은 민둥머리에 캐논 뱃지 달아야 안심하는 고객들때문에 캐논을 못버리고 있지만(그런 우려가 없을 경우 전 현재 후지를 사용하는 중)
1-2년 내 빠르게 판도가 바뀔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해진 시간에 결과물 만들어야 하는 웨딩 본식 스냅 같은거는 진짜 버릴게 없이 af걱정없이 이리저리 다양하게 찍을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인것 같네요
영상은 이미 소니 사용하시는분들 엄청 많던데요...
맞습니다 영상은 진직에 상대가 안되죠. 그런데 캐논을 보는 시각이 남달라요 특히 웨딩은
소니의 장점은.. 사실 몇번의 바디가 곧 나오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기다리면 득이라..
저도 캐논 다 정리하고 a9 로 350정도만 내려가도 살것같네요.. 한 2년기다리면 되려나 ;;;;
사족입니다만.
1. "미러리스의 추월" 입니다.
2014년 9월 17일에 올려진 a6000 광고 카피죠. ^^
최근 들어서는 "알파 순간으로 압도하다"라는 카피를 주로 이용합니다.
2. 소니의 신제품 바디 주기는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지들 맘대로 나옵니다.
예를들면, a7이 2013년 11월, a7M2가 2014년 12월. 이라 1년이라는 분도 계신데, 벌써 3년이 다되어가도록 후속 안나오고 있습니다.
또 a6000이 2014년 3월, a6300이 2016년 2월에 발매라 2년 주기라고 하는분도 계신데, a6500이 2016년 12월에 나왔습니다...... 1년도 안되서 나왔죠.
한마디로 지멋대로입니다. 걍 나올때 나오는것뿐. 주기라는거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그당시 A7m2 출시 타이밍이 무서웠던게 삼성에서 딱 크롭 이면조사센서 달고 잘나왔을때..예고도 없이 풀프레임미러리스 가격을 싸게하면서 5축달고 나와서..가격과 풀프라는 장점으로 삼성이 더 크기전에 저격하는거 아닌가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이후 삼성은..
와..본문에 '추얼'이 무슨말의 줄임말인가 한참 생각했는데...감사합니다 ㅠㅠ 속이 시원하네요
미러리스가 곧 추월이 아니라, 이미 추월했다고 봐도 크게 무리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까지 장단점이 조금씩 있지만, 미러리스의 장점이 더 극대화되고 있는 시점인것 같거든요.
a7m3 에서 더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소니는 다음세대 나오면 앞세대를 잡아먹더라고요.
미러리스가 추얼 ㄷㄷㄷ
이불 덮어주얼ㄷㄷㄷ
아직 단점보안이 필요하지만 발전속도를 보면 전부 미러리스가 압도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