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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이다네여!
난 170 충분히 넘기고 얼굴도 반반하니까!
하지만 내 여자친구는 어디에 있는지 아직도 못찾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째가 자존감, 둘째가 여유, 셋째가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수있는게 자존감
물질적, 심리적 여유가 갖춰지면 연애는 충분히 안정적이고 이쁘게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얼굴탓, 키탓, 남탓 등등 만날 이렇게 탓만하는 사람을 사랑할수있을까요
차라리 키만크고 얼굴이 영아닌 분이 키부심 부리는게 더 괜찬을지도....키도큰데 얼굴도 잘생겼어 조인성, 강동원 같이
그러면 더 밸붕이라 짜증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정답ㅋㅋㅋ 말할게 키밖에 없거나 가슴밖에 없거나 돈밖에 없는 등등 다른부분에 자존감이 극히 떨어지는 사람들이 남들 까내려가는거에요!
제남동생 키작은데도 여자한테 인기많은거보면 키와 외모가 다는 아니구나 함.....
만일 이 글 이 사실이더라도
여러분 스스로를 위하여 헛된 꿈은 꾸지 맙시다!
...170..이 안되는 남자는.....ㅠㅠ
이상형과 실제 연애랑은 달라요
남자들이 그렇듯 여자들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도 다 만날 순 없잖아요
(날 좋아한다는 남자가 어느순간 괜찮아 보인다..두근두근.. (소설써봄))
하지만 첫눈에 보이는 호감도는 또 다른 면이 있는 거같아요
저의 느낌에는 소개팅할때 키작남과 키큰남차이 vs 큰가슴과 작은가슴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자 키가 크다 (외모 +15000000000000)
여자 가슴이 크다(외모+1300000000)
정도랄까..
임펙트가 확연히 다르다고 느낌니다.
여자 A랑..170이랑..매치가 된다는거구나...
키 185입니다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xx씨, 저 위에거좀 꺼내줘요' 소리 들을때 빼구요
남자 얼굴안봐요!(고소영 장동건과 결혼)
남자 얼굴안봐요!!(이나영 원빈과 결혼)
다신 연예인 안사귀어요!!!(송혜교 송중기와 결혼)
이 세가지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는 문제..
여자의 말을 바로 믿어선 안됩니다..
키 작은 게 싫은 게 아니라 키 작아서 열등감 느끼는 게 싫더라고요.
김어준씨가 말한게 남자가 자신의 약점?이 보일때 위축되거나 찌질해 질때 여자는 매력을 못느끼고 싫어하고
자신의 약점이 있어도 그래서? 이런단점이 있어도 난 멋진사람이야 라고 말하고 행동할때 섹시함을 느낀데요
그러면서 예시를 든게
남자가 손에 땀이 많이 나고 그것때문에 여자친구 손을 못잡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싫어한다 어찌 해야 하냐? 라고 질문했을때
여자친구가 싫은건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싫은게 아니고
땀좀 난다고 손도 못잡는 찌질하고 용기 없는 모습에 화난거라고
용기있게 나 손에 땀이 많이 나지만 너랑 손잡고 다닐꺼다 라고 말하고 손잡고 다니면 여자친구는 남자를 더 사랑하고 섹시하게 느낄꺼라고 했는데 정말 공감이 갔어요 !! ㅠ
키나 외모 몸매가 문제가 아니고 그로 인해 보이는 찌질한 모습이 싫은겁니다!
다들 단점을 이기고 다른 강점을 키워서 매력만점이 사람이 되요!!!
1. 185정도까지는 클수록 좋은건 사실입니다.
2-1. 개인적으로도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도 사실 170만 넘으면 그러려니 해요 ㅠㅠ
2-2. 제 주변의 160대 남사친 중에 여친이 있는 애들은 배려+스타일+당당함으로 커버하면서 연애 잘 하더라고요.
3. 가끔 160대나 170초반 남성분들이 "키가 작아서 미안해 ㅠㅠ", "키가 조금만 더 컸어도", "(키가 큰 다른 남성분을 향해)쟤는 키만 크잖아" 등의 발언을 하시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발언이 사실 가장 마이너스 포인트입니다...ㅋㅋㅋㅋㅋㅋ
4. 180 넘는 분들이 "그래도 난 키가 크잖아",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성분을 향해)키가 작으니 그거라도 잘해야지" 등등의 키부심 발언을 하시는 경우도 3번과 같은 매우 큰 마이너스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큐ㅠㅠㅠㅠ
남성분들 키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셔도 돼요 ㅠㅠ
정말 사랑한다면 남친이 깔고있는 키높이 깔창까지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ㅠㅠ
통한의 반대 48개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면 좋은데 안 크다고 안 반하는건 아닙디다
180 185 이상이면 당연 첫 인상에서 우와~~~ 하겠지만 키만 크지 다른건 다 별로면 별로 아니겠어용..?ㅎㅎ
키도 그냥 최소한의 기준(대부분 나보다만 크면 된다 정도)이 있는거지 굳이 다른거 다 좋은데 키가 안되네 너랑 안 사겨! 이러진 않아요 키를 엄청 중요시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ㅋㅋ
남자분들도 몸매 엄청 늘씬하고 가슴 크면 당연 좋겠지만서도.. 모든 것이 내 스타일인데 가슴이 작아.. 이렇다고.. 됐어 쳇 가슴이 작아? 너랑은 안 사겨~~ 이러진 않잖아요ㅋㅋㅋㅋ
너무 키에만 의미를 두지 마세요~~~ㅎㅎ
뭐랄까 키부심을 부리는 순간 매력없음ㅜ
저는 164인데 요새 좋아진 분은 170이에욥
결론은 내남자면 키 상관없음...
같이 운동화 고르는 상상하면서 잠듦...ㅠ
남친이랑 키 몇센치 차이 안 나는데 뽀뽀하기 편해서 좋아요.
아 씨컵이상 사귀고 싶기는 한데...........
키는 +@인거지 만능 치트키가 아닙니다........................
크면 뭐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ㅈ댔네 안되는데
이를테면... 정확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전 그냥 잘생긴 사람이 좋네여..
ㅋ제대한 동기가 여소시켜 달람서 자긴 키가 크잖아! 하는데 진짜 키 뿐이라 한번 물어는 봐준다고 하고 모른 체 했는데...
진짜 키만... 키만 크다고 해서 다가 아닌데... 애가 약간 음 가게 앞 풍선같은 느낌이라... 차마 대놓고 넌 키밖에 없잖아 새꺄라곤 못하고 돌려 말함
전 키 173인 여자인데요.
전 저보다 컸으면 좋겠어서 174cm 이상인 분이 좋아요 ㅎㅎ (이래놓고 첫사랑이 170cm 오빠였음..ㅋ)
친구는 키 158인데 친구말
"남자는 너무 커도 별로야 한 180cm이 적당하더라^^"
대가ri 한대 쳐줬어요^^
키만 보는거 아니니 오징어들은 관심끄는게 좋습니다.
난 189cm인데도 애인이 없는게
다 이유가 있구나...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키가 169.4에요.
반올림해도 170 안됩니다.
누구 소개해줄 사람이... 아 개풀이 있네!!
하고 키 175안돼서 아웃된게 꽤 있네요 ㅠㅜ
흥
전 저보다 작은 남자가 매력있음.
귀욥구..보호본능 일으켜서 저절로 챙겨주게됨ㅋㅋ 제 키가 평범한 159인데
저보다 작아도 귀엽다 싶은 생각들고
내 자신이 듬직하게 느껴짐ㅋㅋㅋ
이상향인 키는 174쯤? 180 넘으면
개인적으론 너무 커서 가끔은 위협적으로 느껴질때도 있음.(혼자 그리 느낌ㅋㅋ)
아는 언니가 옛날에 얘기해준게
자기는 자기보다 얇고 작은 사람 만날거라며..
근육있고 큰사람 만나면 맞을까봐 무섭다고 그러던게 생각나네요ㅜㅜ 그언니 말못할 상처가 많나 싶게.
저 172 남편 165
보자마자 서로 첫눈에 반해서 불같이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남편이 키 작다고 느낀건 웨딩드레스 입고 남편은 턱시도 입고 나란히 섰을 때? 남편이 키높이 신었고 저는 완전 굽없는(굽이 1센티 남짓) 플랫신었는데도 제가 크더라고요 ㅋㅋㅋ
그때 첨 느꼈고~
같이 엘베 타면 거울보다가 '음? 내 남편이 이정도까지 차이났나?'라고 느끼긴 하는데 실생활에서는 전혀 못느껴요 ㅎㅎ
아, 하나 불편한건
높은 데 있는 물건 제가 대신 꺼내줘야되고요...
전구 제가 갈아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