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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역사의 현장 안에 있었다니.....
당원가입에 촛불집회 참여에 대선 승리까지....
닥치고 문통 지지!!
사진 하나를 빼먹어서 댓글에 넣습니다.
민주당을 역대 최고 정당으로 만들어낸 거, 정치인 문재인의 최대 업적
으헉!! 서사시 한편 잘 봤습니다. 2012년 부터 맘졸인 날들 특히 2015년 말부터 2016년 총선까지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절망이었는데요. 모두 극복하고 지금 보상받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같이 세상에 포기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고생했던 문통에게 끝없는 존경을 보내죠.
정말... 드라마틱했어요. 그런데 그 드라마를 막장연출로 끌고 가려는 잡것들이 너무 많네요.
글자 하나하나 읽으면서 한참을 보았네요.
그리고 전투력 급상승 했습니다.
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문대통령과 지지자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울 이니에게 힘이 되어줍시다.
위대하다... 정말 위대해... 이건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다....
위대합니다...ㅜㅜ
아직 적폐와의 싸움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지금까지 한 일도 너무 위대해서... ㅠㅠ
온라인 당원가입 오픈 하루만에 33,000명!! 그 안에 저도 있습니다.ㅠㅠ
뼛속까지 멋있을 사람
훗날 교과서에 실려 세종급으로 다루어야 할 사람
그간 걸어오신 길들을 되돌아보니 그저 눈물만... 대통령님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ㅠㅠ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존재인지.
돌이켜 보면 저 즈음, 2014년 세월호 사건 나고, 국민들은 분노라기 보다는 절망의 상태였습니다.
일본 자민당처럼, 새누리당의 장기 집권 이야기가 진보 진영에서도 나오는 상황이었고, 희망이라고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언론 및 네이버 댓글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절규마저 보상금을 노린 행위로 매도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그 해 말 문재인 의원이 당대표 도전을 선언하며 정권교체의 희망을 이야기 했을 때, 반갑고 고맙긴 했지만, 저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그게 가능할 지 진심으로 믿었던 사람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참으로 소중하고 위대한 "사람"입니다.
문통령님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길이다
언제나 지지합니다!
나믿문믿!
♡♡♡♡
요새 대통령님 웃는 모습만 보다 이렇게 예전에 분노하던 표정, 절망하던 표정, 그리고 싸울 때의 표정을 보니
잊고 있던 우울하고 미래가 없어 보이고 답답하던 그 시절이 떠올랐어요. 몇년도 안됐던 그 때랑 비교하니 지금이 너무 행복하네요. ㅎ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사람으로서 저걸 어찌 버티지??
하아...
정말 정치는 안할거라고 했던 사람인데...
결국 시민의 부름에 자신을 도구로 써달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고 있네요...
그리고... 세월호 단식.
이것도 가짜 단식 아니냐며 욕하지 않았나?
ㄱㅅㄲㄷ
정말 문재인 대통령 없으셨으면 어떻게 됐을까?
박원순 시장이? 이재명 시장이? 안희정 지사가?
이 중에 아무도 저런 험한 역경을 견디고 버틸만한 위인이 없다.
아무리 국민이 힘으로 탄핵을 이뤘어도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다면 아마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몸에서 사리 나오실듯...
저때가 가장 힘든시기가 아니었나 봅니다. 지금과 같이 국민들이 아주 지지해주지도 않던 시절...
스크랩 해 놨다가 가끔씩 봐야겠네요.
한국정치 100년은 앞당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대통령님 우는 사진은 정말 못 보겠네요
죽을꺼같아요
이번에는 절대로 등 뒤에 칼 꽂히는거 두고 보지 않을껍니다
알겠니?
기레기들아 니들한테 말하는거야
쓰레기들
저 역사의 순간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네요
온라인 당원입당으로 지금 더민주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남은 5년 저희만 믿으세요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역사도 같이 써내려갑시다 문재인 대통령 화이팅
눈물 나요.
문까살이다 이것들아. 다 덤벼.
진짜 저때 다 때려치고 그냥 자기 일상으로 돌아가도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 저 많은 수모를 다 받아가며 여기까지 오신분.
정치 안한다는 분을 끌어낸 책임이 국민에게 있다.
국민이 끝까지 지켜줘야지.
아무나 못할 일입니다
사리사욕을 기대했다면 못할 일입니다
왜 우리가 꽃길만 걸으라고 하냐면...문프가 여태껏 저런 가시밭길을 걸어왔기 때문이지..ㅠㅠㅠ
주승용....하아.............
아무리 겉으로 보기에 이상한 정책이라도
끝까지 믿고 가겠습니다
저거 보니 저때 당시 상황..후.. 기억난다..아우..
진짜 철수..저때 쓰레기들 데리고 나가줘서 정말 고마웠다
하 뉴스제목들만 봐도 막 사리가 나올것같아요.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끝까지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천천히 스크롤 내릴때마다 그때의 기억들과 감정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이니...견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ㅠㅠ
한 편의 대하 드라마 같네요.
죽을때까지..
주승용이 아주 더러운 쓰레기로군
누가 문재인이 순정으로 정치하는 사람이라 그랬죠. 내 생애 이런사람을 두번이나 봐서 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죄송하네요 ..ㅠㅠ
아.. 볼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울 달님 저 때 얼마나 고생 심하셨으면 저 때 머리숱이 많이 빠지셔서 너무 가슴 아파요.
문재인 후보 울고 계실 때 옆에 내부총질 했던 쓰레기같은 놈들 (지금 대부분이 국당) 있는 사진은 아직도 보기만 하면 피꺼솟입니다.
(아후...타임머신 있으면 가서 막 때리고 싶어요 ㅠㅠ)
저 때 울 달님 힘내시라고 새정치민주연합 가입했었는데. 그 때 가입하길 백만 번 천만 번 잘 한 것 같아요.
대선 토론 때 봐도 안철수한테 "당을 망친 것은 안철수 후보시죠"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게 만들어준 사람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국민들 전폭적 지지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실 수 있도록 이 게시물 보면서 계속 리마인드 하겠습니다.
존경할수밖에 없는분
지난 몇년 간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고된 마음이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야만 하고 갈 수밖에 없다고 끝내 이기겠다고 다짐하는 글을 보면,
여타 정치인과 다른점은 징징거리는데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과 책임을 지는 모습 아닐까 싶네요.
안XX 두 사람이 생각나지만 지금은 다시 올라가서
우리 나라 대통령 얼굴 좀 감상하다 가야겠습니다.
스크랩을 안할수없다ㅜㅜ
하.... 진짜 지역 감정 없고 살고싶건만.. 저번 총선에 국민의당보고 하.. 전라도 하 몰라요 한숨만나옴 보면
앞으로도 계속 같이 세상을 바꿔나갑시다!!
진짜 지나고선봐도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드네요..
제길 추천 할 수 밖이 없네요
ㅠㅠ아 감동적인 역사 잘정리하셨네요..감사합니다
뚜벅뚜벅 걷는 것 만으로 주변세상을 밝히는 원칙의 빛. 이 분은 이미 오래전 부터 나의 대통령입니다. 끝까지 함께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당장은 이 말 밖에.
당장은 댓글 밖에.
그렇게 밖에 당장은 해드릴 게 없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훗날 후손들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 대통령으로 기억할겁니다.
눈물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