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어진 여건에 최대한 맞춰서 촬영하는지라
장비탓을 그다지 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극복할 수 없는 한계는 분명히 있더군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새벽출사를 나가서 그런지
삼각대도 어디 뒀는지 몰라서
트렁크에 있는거 아무거나 들고 갔더니
초망원에서의 이미지는 거의 다 블러나고,
들고간 바디는 연사와 버퍼가 딸려서
결정적인 순간에 촬영이 안되고,
완전 대환장 파티를.... ㅋㅋㅋ
화소 또한 작아서 결과물에서 이건 뭐 게임이 안되네요.
^^;
그리고, 도트사이트 하나 정도 있으면
새사진 촬영할 때는 매우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1년에 촬영 몇번 나가지도 않는데
괜한 장비타령만 하고 있네요. ㅋㅋ
소니 A1 or A7R5 + 200-600G
음......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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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정적인것만 찍고 다닌다죠?! 응?! ㅡ.,ㅡ;;
*급졸음으로 경주ic앞에서 잠시 쉬고있습니다. ㄷㄷㄷㄷㄷ
10년뒤에 z9m3 + 800mm 물리고,
새찍으러 다니는게 목표입니다.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ㅡ.,ㅡ;;;
오!! 내 밥 케치....그래도 냠냠할려고 한 순간을 잡으셨네요....^^
백로 촬영하러 갔다가... 왜가리가 멱할을 톡톡이 하는군요' ^^
오..장비뽀대가 마치 제가 군대서 쐈던 무반동총같습니다ㅎㄷㄷ^0^
장비도 넘멋지고 사진도 너무 생생한 작품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