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슬레타 개인은 메인스토리랑 따로 놈.
이 작품의 중심 소재는..
프로스페라의 목적(현 콰이어트 제로랑 연관)
지구 차별
근데?
슬레타 개인은 수성의 부흥이 최종목표임
근데 이 작품에서 수성 비중은 말그대로 제로이고
슬레타는 미오리네의 신랑, 에어리얼의 파일럿로 메인스토리에서 활약함
(프로스페라의 장기말인 슬레타는.. 아직 몰루는 상태라 넘어가고)
미오리네는 지구로 탈출할려다가, 슬레타의 만남으로 성장하고..
콰이어트 제로에 대해 듣는 등 확실하게 메인스토리 중심이 있고
샤디크도 지구 관련으로 메인스토리에서 사고치고 있고
구엘은 걍 대놓고 성장형 주인공 포지션임
근데 현 슬레타는 전부 다 아님.
어시언기숙사 애들이랑 친해지, 슬레타는 지구 차별 문제는 레알 관심없음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미오리네의 신랑 입장만 고수하고 있고..
2쿨부터는 미오리네랑 슬레타가 분리되니깐
슬레타가 프로스페라의 장기말로써만 부각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스코어6 각성하거 말고는..
현 스토리가 걍 대놓고 '슬레타'라는 개인을 주인공 취급안하는 것 같아ㅋㅋㅋㅋㅋ
솔직히 귀여운 여캐니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이번에도 남캐였으면 미카즈키랑 비슷한 취급 받았을것 같음
이정도로 부외자인거 보면 갑자기 중심에 밀어넣어서 멘탈 개털리는거 보여줄듯
얘는 사상도 생각도 결국 엄마 입맛대로 움직이고, 벗어나고 싶어도
세뇌를 어떻게 시켜놓은건지 별로 가망이 안 보이고......
원래 건담 소년병들은 주변 환경에 어쩔수 없이 전쟁에 휘말리는 거지만
얘는 그게 유별남. 아예 인생 자체가 어머니 때문에 조종 당하고 있으니....
슬레타는 막판에 한번 터트려줄거같음
그것이 죽음이라할지라도
근데 마마마의 전례를 보면 아무것도 안하다가도 마지막에 급성장해서 마무리를 담당할 여지는 있는 것 같음 저 능력을 어떻게 쓸지가 관건이지
솔직히 귀여운 여캐니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이번에도 남캐였으면 미카즈키랑 비슷한 취급 받았을것 같음
프로스페라 땜에 미카즈키 레벨은 아님. 근데 그걸말고는 크게 차이안나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부외자인거 보면 갑자기 중심에 밀어넣어서 멘탈 개털리는거 보여줄듯
ㄹㅇ 슬레타란 캐릭터가 아무런 성장도 없고 떡밥이랑 멀어져있는 느낌임 과연 남은 화수안에 성장하고 떡밥 받아먹고 주인공으로 활약할지 추후가 기대되는 부분
오히려 이정도로 배제 하니까 좋은거 같음
슬레타는 막판에 한번 터트려줄거같음
그것이 죽음이라할지라도
블리치 이치고처럼 싸움만 있는 캐릭터?
슬레타 성장은 엄마 가스라이팅으로부터 벗어나고 난 다음부터임
근데 마마마의 전례를 보면 아무것도 안하다가도 마지막에 급성장해서 마무리를 담당할 여지는 있는 것 같음 저 능력을 어떻게 쓸지가 관건이지
얘는 사상도 생각도 결국 엄마 입맛대로 움직이고, 벗어나고 싶어도
세뇌를 어떻게 시켜놓은건지 별로 가망이 안 보이고......
원래 건담 소년병들은 주변 환경에 어쩔수 없이 전쟁에 휘말리는 거지만
얘는 그게 유별남. 아예 인생 자체가 어머니 때문에 조종 당하고 있으니....
후반에 제대로 임팩트 주겠지 1부 생각하면 그렇게 주인공취급 아니라는 생각은 안듬
근데 이건 좀 의도적으로 배제한다는 느낌이 들음
너무 극중 장치로서의 입장이라 뭔가 큰 건 하나 터뜨려서 얘도 구석에 몰아넣고 성장시킬 것 같음
군상극이라고 생각하면 큰 문제없는 듯
각자 다른 문제와 고민을 가지고 사는 거지
예전에 미오리네가 주식회사 건드암 만들기 전까지 듣던거랑 비슷한 말이긴 하네
ㅇㅇ근데 슬레타는 아직도 제대로 떡상 못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