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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캐스팅에 분노한 강수진 성우
다 알겠지만 강수진 성우는 김전일, 남도일, 이누야샤, 아르타니스 성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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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왜 유머?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니까요 ㅋㅋㅋ
모를수도 있지. 나도 뎃글보고 알았네
성우 중에 탑인데 저런 반응이라니...
너의 이름은 더빙판 관객수가 몇이나 나올까 궁금하네 ㅋㅋ
인벤에 4초 올라온거 들었는데
귀가 썩는 느낌
EBS에서 오후 3시 30분에 하는 어린이 드라마보다 못한 개퀄
관객을 불러와야한 감독이 미친짓을 하고있으니
참고로 이분이 창세기전3 크리스티앙도 하셨고
그시대쯤 국어 모의고사 듣기 평가에도 가끔 나오셨음
이건 뭐, 아는 사람 띄워줄려고 일부러 이랬군요.
다만 희생된 작품이 아까울 뿐 입니다.
무대인사때 누가 쌍욕 박아주면 좋겠다..
나는 영조가 사도세자의 말을듣고 귀를 씻었다는 얘기를 과연 그랬을까 했는데
밑에 4초만에 거르는 동영상을보고 샤워하며 귀를 10초동안 씻어보았다
ㅇㅁㅇ
이러니까 ~
한국 성우계가 발전을 할 수가 없지
신인 성우가 뜰 수도 있는 오디션조차 하질 않으니 ㅋㅋㅋ
신인 성우는 아니고 연예계 사람인대요?
최소한 더빙 역할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고 떠듭시다
그러니까 오디션으로 신인 성우뽑을수있는데 안뽑고 연예계쓴다는거 아님?
신인 성우를 썼다면 모를까
연예계 2명 했으니 문제가 되는거죠
현직 성우가 저렇게 말할정도면 말 다했네;;
엔타로 아르타니스..
저분 루피랑 도로로도 하셨던가
맞음
아르타니스님 용기병으로 만드시죠 지금 당장
제발 만화영화나 외화에 연예인 쓰지말고 성우 좀 쓰세요
몰입도 안되고 언제부턴가 더빙판이라 그러면 안보게 됩니다.
좀 자기 영역을 지키지 남 먹거리까지 걱정되게 만드냐
그닥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너의이름은 더빙판 만들어서 꿀빨아보겠다고 했으면 적어도 주요 수요층인 애니팬들이 성우팬들이랑 상당히 겹쳐있다는것 정도는 알았어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