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여자들 어쩌고 저쩌고 한다지만,
솔직히 이런말은 이미 그리스시대부터 있었던 말이구요.
남편을 ATM이라고 표현하기엔, 정작 본인들에게 쓰는 돈은 별로 없지 않나요?
결국 한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의 수순대로 살아가는걸 보면서 걍 느끼네요.
그사람의 어머니로서의 모습 등을 눈앞에서 확인해 보지 않고서는...
추측성 헛소리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자게만 봐도 자기 어머니 욕하는 사람 없잖아요?
이게 봐로 현실과 망상의 차이입니다.
저는 객관적으로 봐도 아버지보단 어머니가 고생이 좀더 많았네요.
일단 미혼이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9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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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결혼할 때 돈부터 1:1로 내면 이걸 헛소리라고 안할 수 있겠네요 ^^
옛날 여자들은 5:5 했답니까?
왜 5:5를 내지 못하고 결국에 돈을 밝힐 수밖에 없는가를 현실적이고 깊이 고찰해 보시면 이런 댓글 안나오죠.
딸가진 아버지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금방 답나오는 문제를.. ㅎㅎ
현실적이고 깊이 고찰해보자면, 여자들이 쓸데없이 쓰는 돈이 많더라구요 ^^ 주변에도 서른살먹고 돈천도 못모은 여자가 한둘이 아니고, 심지어 집에 보태는것도 아니고요 ㅎㅎ
돈을 밝히는거야 상관없죠. 여자들 경제활동 안해요? 돈을 밝히면 스스로 많이 벌어야지. 시대가 변해서 여자도 경제활동 충분히 하는데 왜 남자가 훨씬 많은 부담을 해야만 하는가를 고찰해야지 돈을 밝힐 수 밖에 없는가를 고찰하는게 말인가 방구인가
여자분 이신듯..5:5 못하면 살면서 마음곱게 쓰면됨
왜 5대5 못 내는데요? 해외여행 다니느라 돈을 못 모아서?
딸가진 아버지입장하고 아들가진 아버지 입장이 다를 이유가 있나요?
여자가 외모가 안되면 현실적으로 무시당하고 사니까요.ㅎㅎ
남자입니다.
군번 01-71 입니다.
내기 싫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구요.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형법에 명시되었나요?
우리나라 연애가 제도적으로 규정되었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
미혼인데 댓글 달면 안되나요.. ㄷㄷㄷ
저도 부모님 계신데... ㅡ0ㅡ
시대가 다른데 그리스 타령하면서 똑같다고 서두를 단거부터 이미 망글
아뇨 그만큼 의미 없는말이라구요.
꼭 딴지걸게 없으면 본문대상으로 반박을 안하네요 ㅎㅎ
의미가 있고 없고는 님이 정하는게 아니죠...
님한테 의미가 없다고 다른사람한테도 의미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이미 애초에 자기글의 합리화를 위해 가장 반대가 될만한 의견을
그리스 타령해가며 이상한 논리로 묵살하는 전제를 깔아놓으면서 의견을 제시했기에
반발글 자체를 묵살해놓고선 반박을 안한다고 ㅎㅎ 거리니 망글이라고 표현한거뿐임
요즘 젊은이들은 싸가지가 없어.. 이게 2000년전부터 있었던 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의미가 있다 생각하세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ㅇㅇ 저도 여자(어머니)가 더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골빈년들 빼구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ㄷㄷㄷㄷ
이런생각 저런생각 있는거죠. 돈아깝고 ATM 되기 싫다고 하는 사람은 그냥 혼자 살게 냅두면 됩니다
그건 어머니시대 얘기죠
요즘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 여자 없어요
경험 해보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막상 애낳고 나면 결국 누군가의 어머니로서 살더라구요..
남자는 집안의 가장으로 살죠.
결혼 18년차입니다 ㅎㅎ
그러시다면 일단 님께서 살림살이 한번 다 해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자식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어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당연히 엄마가 고생한다고 생각을 하죠 뭐 여자가 고생안하는건 아니지만 옛날처럼 그런게 헌신적으로 사는 여자 별로 없단 얘기에요
일단 걍 해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시길..
이보세요 아직 총각이신가요 ㅎㅎ 오늘도 아침에 애들 밥먹이고 빨래늘고 청소하고 제가 다했어요 뭔소리 하는건지 참나 ㅋㅋㅋ
그정도즘 되시면 이글이 불편하시겠네요.
그럼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그럼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라니 참 아쉽네요...
이러고 인정할 건 인정했다 생각하시겠죠?!
우리 어머니 시절이야 정말 고생많으셨죠
남여차별도 심했었고 그땐 이혼얘기조차 꺼낼 수 없는 분위기
남편한테 맞아도 아무말 못하던 시기니까요(옳다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누가 더 고생을 하느냐 말할 필요조차 없는 분들도 많구요
사람들이 까는게 그런분들을 까는게 아니잖아요
보통 까이는분들 보면 남편 한달 용돈 10~20만원도 줄똥말똥하고
자기들은 한달 커피값으로만 10~20만원쓰고 자신한텐 돈을 아끼지 않고
남편한테만 아껴라아껴라 그런 스타일.. 딱히 추측하고 싶지도 않아요
여초카페 보면 자기남편 용돈 한달에 5만원을 주네 어쩌네 그러면서 자랑하는 글 보신적
있잖아요? 그런걸 까는거지 집안일&맞벌이 잘하시는분들을 누가 깝니까 까는놈이 또라이지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그러면 벌써 다들 이혼했어야 맞겠지요?
그 용돈 5~20만원을 감내할 만큼의 뭔가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제가 그분들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
댓글들 보면 아이가 있어서 참고 산다 뭐 그런 내용이 많았네요
위에 써 놨잖아요 추측하고 싶지도 않아요
단지 그렇게 글이 써져있으니까 너무하다 라는거지
그래서 이혼이 늘었죠...
10쌍중 3~4쌍이 이혼하는데
과거에는 없던 비율이죠.
그리고 미혼도 늘고 있죠.
30대 후반 미혼이 50프로 넘기고
30대 초반은 거의다 미혼인 통계가 사회변화를 반영하는 통계입니다.
요즘 얘기하다 어머니 세대 얘기하다 왔다갔다 하시면..
막상 결혼하고 자식낳고 하면 똑같습니다.
시대 변화를 너무 우습게 보는군요
맞벌이 해도 가사분담율 oecd최저.
참 잘변하죠??
맞벌이 부부의 남편을 atm 이라고 하나요?
1950년대 여자의 삶과 70년대 여자의 삶과 90년대 여자의 삶과
2010년대 여자의 삶이 님이 막상 다 똑같다는 한마디말로 퉁차면
똑같아요? 좀 몰상식하고 고감되지 않는 생각을 하시는 걸
스스로 깨닫으시고..
그래도 주장하는 바가 있으면 제대로 설명좀 해봐요
님 좀 이상해요.
이미 과거의 비인권 세상을 표준으로 삼으시는걸 보니, 그냥 지나가주셨으면 좋겠네요.
안 한 말 덮어씌우기.
님은 자게를 지나가셔야져.
자게 수준이 높은 거도 아닌데 ..
여기조차 어울리지 않는 듯
자자 다들 진정하고
회원정보 봅시다.
꼭 반박할게 없으면 이런 종류 댓글이 달리더라구요.ㅎㅎ
무슨 말을 하셨길래??
ㅎㅎㅎㅎㅎㅎ
피상적으로만 보지마시고 구체적으로 보세요.
그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비율이 다르게 모두 공존하고 있습니다. 시대흐름에 따라 어느 한쪽 비율이 높아질 수도 아닐 수도 있고 요즘엔 과거에 비해 확실히 여성의 입김이 많이 커지면서 그에 따른부작용으로 남성 불만이 많이 표출되고 있어요.
제 생각엔 아직까진 케바케인 것 같네요
피상이 아니라 살아보면서 말하는겁니다....;;
얼마전에 전업주부할래 직장다닐래로 글 올라온것보니까 전업주부 압승이었...
그렇죠. 돈많은 남자만나서 편하게 사는게 좋죠.
그게 이상한가요?
그게 이글에 왜 나오는거죠?
아니 이분은 자기말이 정답인것마냥 누가 반대의견 얘기하면 밑도끝도없이 해보고 말하라네요 ㅋㅋ
정답까진 아닙니다. 제가 써온 글이력 보시면 아시겠지만 틀린건 틀렸다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분 전에도 그렇고 이상한 글 써놓고 댓글 달리면 이상한 댓글 달면서 열내네요.
신종 어그론가... 메갈에서 오셨어요?
이상한 글이라기 보단, 보기 싫은 글이겠지요?
아뇨 이상한 글이요.
메갈냄새 나는 글이요.ㄷㄷ
죄송합니다만 메갈은 아닙니다.
그냥 망상론자들이 좀 불편해서요. ㅎㅎ
본인 이야기죠?
아닌데요. 자게 보다보면 엄청 많아요.
ATM기라 하는건 저런경우를 말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본인의 의무와 책임은 전혀 하지않고 남자를 오로지 돈으로만 보고 허구헌날 돈돈돈 하는 그런여자들에 대해서 말한거지 글쓴이님이 말씀하는것처럼 모두에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본문대로 더고생하는 와이프에겐 ATM이 아니라 더한것도 해주고싶죠
비판의 대상에 대한 요지를 잘못 짚으신것 같습니다
여자하면 무조건 밑도 끝도 없이 남자를 Atm취급한다는 피해망상 환자들이 있어서요.ㅎㅎ
그런면이 있긴합니다
본문의 내용도 틀린말씀이 아니신데 조금만 그주체를 명확히 찝어서 말씀해주셨더라면 더많은 공감을 얻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일단 이런글은 우리들의 일반적인 어머니 상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자식을 자게이가 될 정도 나이로 키워내신 분들은 그런분이 없죠.
된장녀들은 결국 자식을 기르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자식낳고 철드는 경우가 있기도 해서 다행이긴 한데,
나중에 자식다키우고 남편이 돈빨 떨어질 때가 되면
본성이 나오죠.
사람의 본성은 절대 안변하는 법입니다.
그런 여자들.... 극히 일부입니다.
그게 모두 맞다면 지금 자게는 어머니욕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어야죠.
연애는 여자가 이득
결혼은 남자가 이득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할때 그렇게 재는겁니다.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반찬도 사다먹고 아침 챙겨 주는 주부 요새 드물죠. 이렇게 살림살이 난이도는 옛날하고 비교 불가인데 거기다 남자가 집안일 거들기 바라기 까지 하죠
일단 그런 집이라면 이글에서 제외입니다. ㅎㅎ
사랑이 없는 세상이군요^^
사랑이 없진 않죠.
그 의미가 모두 달라서 그렇죠.
살아보면서 느낀꺼라구요? 존중해드릴게요. 성급한 일반화 하지마세요.
본인 얘기 끄적이시면서 남얘기는 존중 못하는 태도만봐도 답정너ㅋ
그냥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시면 그렇게 사세요 남의견 유연하게 대처 못하실거같으면ㅋㅋㅋㅋ
이글만 봐도 몇분은 존중해 드리고 있는데요? ㅎㅎ
말씀 잘하시네요ㅋㅋ 팩트만 꼭집었어요.
그 존중이란게 본인 의견에 동감하거나 동감하진 않아도 반대는 안하는 분들께 하시는거 맞죠?
헛소리 빼고 전부 존중합니다.
진지댓글 달자면 젊은 여자 어쩌고는 고대그리스 시절엔 없었습니다.
그땐 여자는 같은 사람으로 취급 안하던때고...젊은 애들 어쩌고는 실제로 있었지만요..
그건 저도 압니다. 그만큼 헛소리라구요.
그냥 그렇게 나두면됩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니 아~ 사람들이 내글에
관심이있네 이런생각에 글을올리는거니요.
안 그렇다하면 욕먹을꺼 뻔히 알면서 비슷한 글을 계속올리지 않을꺼예요.
자게 그런 목적으로 있는겁니다.
님의 의견은 결국 자게의 의미를 없애자는것과 같습니다.
아~~~~ ㅎㅎㅎ
글쓴이가 말하는 '피해망상을 가진 남자들'이 힘들게 사신 우리 어머니를 포함한 모든 여자를 깐다고 생각하시는게 이미 '글쓴이가 피해망상'이신 것 같으신데...
마치 모든 남자가 어머님의 노고를 부정한다는 식의 글의 전개는 좋지않네요...
그리고 글의 의도가 편협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지 말자 이신듯 한데, 글쓴이의 단어선택 '추측성 헛소리'. '피해망상', '그럼 해보라는 식의 댓글' 등을 보면 글쓴이도 이미 편협한 사고를 하시는 분인 것 같네요...
지금 60대 이상이신 어머니 세대랑 현재 갓 아이 낳은 어머니 세대랑 사고방식이나 생각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60대이상이신 어머니들은 고생많이 하신분들입니다. 희생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만, 요즘 젊은 주부들에게는 별로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죠.
그걸 기준으로 이야가하는거 자체가 이미 오류입니다.
누가봐도 과거여성의 삶이 옳았습니까?
그런 삶은 강요하는 세상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