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매 작례 데이..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주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라이카 포럼에는 라이카 렌즈라고 말씀하시고,‘심지어 일면식이 없지만
쪽지까지 주시는 분들 극성을 못이기며…오랜만에 라이카 렌즈를 꺼내 봅니다
이런 상황이..저는 예전에 모 라이카 모임에 모습을 언뜻 보게 됩니다..
세계는 라이카 플렛폼에서 다양한 장비와 렌즈로 사진을 즐기는데..
국내의 어떤 블럭은 90년대 카더라에 머물고..노출과 사진은 모르지만.
라이카라는 카메라를 통해서 특권의식을 만들기 원하는 ,쌍팔년대..기득권을
유지 할려 하는 모습들..젊은 세대의 데이터, 재력, 글로벌 정보는 무시하는, 뜬구름 잡는 90년대 카더라 통신세대를..우리는 경계하고 ..카메라의
근본은 ’사진‘ 임을 잊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다양성, 즐거움, 수평적 , 전문성이 우리 세대에서 라이카라는 플렛폼에서 더 많은 유저들과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말은 길었지만, 다양성있게 다양한 사진을 라이카라는 플렛폼을 통해 즐기셨으면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무지성, 무예의, 무공동체성에 우리는 고민할 필요는 있습니다. 별거아닐수도 있는 인터넷 커뮤이지만, 많는 시간을 포럼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피로하지 않게, 무관심이 답일수도 있습니다. 관심, 분탕질을 원하는 자들은 혐오와 이슈를 끊임없이 갈구하기 때문이죠..
오늘 동네에서 작례를 만든 렌즈는 흔히 2매라고 하는 summilux 35mm 1.4 3세대 렌즈 입니다.
오래전에 구했지만, 사용은 잘 안하게 되지만 특유의 투명함 , 최대개방에서 주변부 광량저하 느낌이 좋아서 간혹 물리곤 하는 렌즈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35mm summilux AA 로 검색하시면 렌즈 스토리들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훌륭한 렌즈 이지만, 부담스러워진 가격으로 ^^ 제습함에 있지만..간혹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모두 즐거운 오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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