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가 겜창부화 함께 짜고쳐서 총에 맞아 죽어 가는 몰래 카메라 상황극으로 유우카와 노아 놀려 먹는 게 보고 싶다.
선세가 혼신의 연기력으로 이제 유우카의 잔소리 못 들어서 아쉽겠다고 병원에서 죽어가는 연기하고
잔소리는 실컷 해줄테니까 제발 죽지 말아 달라고 죽으면 진짜 죽을 줄 알라고 해주는데
그 유우카의 예쁜 얼굴이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되서 제발 죽지 말아 달라고 하니까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선생도 아 이건 좀 선 넘었나 하는 게 보고 싶다.
사실 유우카정도면 중간에 몰래 카메라를 눈치채고 끝날 줄 알았는데 선생을 이렇게 만든 놈들 찾아가서 죽여 난리치니 결국 몰래카메라를 고백하고
눈물 콧물 범벅인 멍한 얼굴로 선생님을 응시 하는데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그...유우카 미안 내가 장난이 좀 심했지? 그 적당히만 하려고 했는데 반응이 너무 심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옆에서 유우카랑 같이 울고있던 노아조차 센세 쉴드 못 쳐주고.....
5초라는 짧지만 긴 정적 속에 센세가 무릎까지 꿇으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유우카한테 싹싹 비는데 차마 유우카의 얼굴을 볼 용기가 없는 센세가 보고 싶다.
그러오세요.
커미션 ㄱㄱ
고쿠토 미키야
2023/04/18 01:24
그러오세요.
커미션 ㄱㄱ
오뚜기후추
2023/04/18 01:27
그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