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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 보다 캡쳐원에서 자동조정한게 취향에 더 맞네요...

R3 쓰다가 보정을 잘 못해서 늘 자동조정 후에 커브 조정만 했었는데요.
작년 늦여름에 M4 들이고서 간간히 한두장 찍는 수준이다가 어제오늘 제대로 SH로 찍고서 집에와서 보는데 읭? 했다가 Imaging Edge 에디터에서 크룩 적용해보는데 다 확 끌리지가 않네요 ㅠㅠ
결국 또 자동조정 후 커브 조정 하고 있네요 ㅎㅎ
M4 사면 편할 줄 알았는데 다 꿈이었네요 ㅠㅠ
크룩도 국민 세팅 같은거 있을까요? ㅎㅎ

댓글
  • 나프 2023/04/17 00:23

    취향은 각각이고 크룩이 맘에 들다가도 여러요인들로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자주 겪다보니 결국 라우로 가게 됩니다. 아트나 취미나 결국 본인 맘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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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play 2023/04/17 00:41

    그렇군요! 본인 맘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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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사진장인 2023/04/17 06:40

    SH에 꽂쳐서 많이썼었는데 지나고 보니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그 느낌을 살리는 나 만의 느낌을 찾고 있습니다. SH랑 FL중간 어디즈음이긴 한데 촬영본에 따라 왔다갔다 하네요. SH따라하기는 SH픽쳐 프로파일로 시작하는 라룸이 더 쉬웠던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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