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 (2005)
원작소설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한 부분이 계속 걸림.
외계인놈들이 새로운 행성에 갈 기술력은 있으면서도 방호복은 하나도 안 챙겨입음.
진짜 저런 지능으로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한심하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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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005)
원작소설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한 부분이 계속 걸림.
외계인놈들이 새로운 행성에 갈 기술력은 있으면서도 방호복은 하나도 안 챙겨입음.
진짜 저런 지능으로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한심하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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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1에서는 방호복 잘 챙기고 갔는데 2는 그저 숨쉴수 있는 대기라고 아무 방비 없이 벙거지 모자 쓰고 가는게 이해 안갔음
프메1에서조차 외계함선 안에들어가서 여기 산소임 ! 이러면서 방호복 벗어재끼더라 ㅋㅋㅋ
그건 코미디장르잖아요.
1 에서도 행성에서는 숨을 못 쉬니 썼었는데 우주선 안에서 공기 있다고 하자마자 벗음.
공기 있으면 무조건 벗고보는 우주비행사들....
원작이 워낙 오래됐으니까....
원작이 워낙 오래됐으니까....
원작도 설정이 그렇지않나
진짜 커버넌트는 올해 최고의 ㅄ작품ㅋㅋㅋ
프로메테우스 1에서는 방호복 잘 챙기고 갔는데 2는 그저 숨쉴수 있는 대기라고 아무 방비 없이 벙거지 모자 쓰고 가는게 이해 안갔음
프메1에서조차 외계함선 안에들어가서 여기 산소임 ! 이러면서 방호복 벗어재끼더라 ㅋㅋㅋ
영화적 허용이지 주인공 얼굴이 잘보여야되니까
1 에서도 행성에서는 숨을 못 쉬니 썼었는데 우주선 안에서 공기 있다고 하자마자 벗음.
공기 있으면 무조건 벗고보는 우주비행사들....
+'이건 과학 탐사에욧! 무장은 안 돼욧!'
지-랄한다…
얼굴빨로 가는 영화였어?!
...
?
옛날 영화중에 화성침공인가 그건
외계인이 킹왕짱 쌨는데 지구 점령 다하기 직전에
라디오에서 노래 나오는거 듣다가 그게 우연찮게 뇌 터트리는 주파수랑 일치해서
외계인 물리치는 영화도 있음...
.
그건 코미디장르잖아요.
그건 B급 영화니까 그렇지.
그건 장르가 블랙코미디고
딱 보면 블록버스터액션이 아니라 그걸 비꽜다는거 포스터에 써붙여놨음
원작은 하나님의 힘으로 해결된게 아니었나?
외계인 감기로 사망. 19세기 후반에 쓰인 20세기 초를 그린 SF 소설임.
하나님 이야기 나오는 것은 50년대 영화판. 거기선 과학이 발달했으니 하느님을 더 알지 않을까 하는 목사가 다가가다 빔에 맞아 사망.
어라. 내가 뭔가 착각한 듯.
ㅇㅇ..........나도 걍 내려가는거 보고 육성으로 욕함
아니 대체 뭔 정신으로 걍 쳐내리는걸까
세균: ㅎㅎ...ㅈㅅ...ㅋㅋ!
나도 프로메태우스2 보면서 이해가 안가더라
왜 방호복 안입는건지... 쟤들 메디컬 기술이 쩔어서 세균 다 필터링 해주는것도 아니고...
진짜 커버넌트는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
난 우주전쟁 저 영화 SF보다는 그냥 호러영화로 기억해서 개연성 쌈싸먹어도 그러려니 했음
여름방학땐가 극장가서 봤었는데 평일 낮이라 사람도 얼마 없고 안그래도 에어컨은 너무 세게틀어서 으스스하기까지 했는데
다코타패닝하고 외계인 눈깔촉수랑 눈 마주쳐서 비명지르는 장면에선 나까지 같이 비명질렀음